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스페인 최고 축구 구단인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를 후원하며 창사 30주년 고객들과 만납니다. FC바르셀로나의 방한은 2010년 이후 15년 만으로, FC서울과의 경기는 오는 7월31일 개최됩니다.
스페인 최고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치른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서 2024–25 시즌 라리가에서도 우승하며 세계적인 명문 구단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 이로써 FC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스페인 양대 메이저 우승컵을 모두 석권했습니다.
다수의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에서 BBQ는 3만장의 티켓을 확보, 자체 앱인 ‘BBQ앱’에서 진행하는 '골든 티켓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일반 국민과 고객을 초대할 예정입니다.
BBQ는 “올해 9월1일은 BBQ 창사 30주년으로, 1995년 단 1개의 가맹점으로 출발한 BBQ가 오늘날 전세계 57개국에 진출해, 대표 K푸드 브랜드로서 위상을 드높이게 된 것은 모두 30년간 꾸준히 BBQ를 사랑해준 5000만 고객, 그리고 본사를 믿고 함께 노력해 준 수천명의 패밀리 덕분”이라며 “30년 변함없는 사랑으로 BBQ를 글로벌 넘버1 치킨 브랜드로 성장시켜 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고, 동반자인 패밀리(가맹점)의 무한한 신뢰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BQ는 행사의 의미를 담아내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티켓도 일부 별도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골든 티켓 페스타'는 6월11일부터 7월25일까지 총 45일 동안 BBQ 자체 앱인 ‘BBQ앱’을 통해 진행됩니다. ‘BBQ앱’은 현재 약 400만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습니다. BBQ는 자체 앱을 통한 프로모션인 만큼 최근 배달앱 수수료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패밀리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한국 경기는 디드라이브(대표이사 함슬)가 주최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전체 계약을 단독 체결한 디드라이브는 성공적인 경기를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경기 승인 절차를 진행중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