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흥국생명(대표이사 김주윤)이 대학생 서포터스 2기 16명을 선발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30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흥국생명 사옥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최종 16명의 ‘대학생 서포터스’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서포터스 2기에 약 200명이 응모해 1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회사에서 진행하는 마케팅 활동과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기업문화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동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서포터스 2기’는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인 금융, 마케팅, 소셜미디어 교육을 수강하고 기업의 마케팅 실무를 함께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밖에도 흥국생명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인 벽화 그리기 활동에도 참여해 뜻깊고 따뜻한 봉사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흥국생명은 블로그,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대학생 서포터스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간극을 좁히고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으로 마케팅 활동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올해는 대학생 서포터스 2기와 함께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포터스 2기에 대한 상세한 활동은 흥국생명 공식 블로그(www.heungkuklifeblo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