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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 저타르 ‘메비우스 원 1m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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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02, 2020, 15:11:44

메비우스 첫 저타르 제품..타르 낮추고 흡연감 살려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JTI코리아가 메비우스 코어라인의 첫 저타르 제품 ‘메비우스 원 1mg’를 전국에 출시했습니다.

 

2일 JTI코리아에 따르면 메비우스 원은 깊은 담배 맛을 원하지만 고타르 함량에 부담을 느꼈던 성인 흡연자들을 겨냥한 제품입니다. 타르 함량은 낮추고 메비우스 브랜드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흡연감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패키지는 제품 블렌드에 맞춰 디자인됐습니다. 특히 기존 1mg 제품들과 차별화를 갖기 위해 블랙 색상을 적용했는데요. 메비우스를 상징하는 푸른색 아크 이미지를 사용해 메비우스 제품임을 강조했습니다.

 

메비우스 원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0.10mg이며 전국 담배 소매점과 편의점 등에서 4500원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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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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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날 로켓배송 없다…쿠팡, 주요 택배사와 함께 대선 당일 휴무

대선날 로켓배송 없다…쿠팡, 주요 택배사와 함께 대선 당일 휴무

2025.05.29 15:30:3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택배업계가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휴무일로 지정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등 주요 택배사들은 6월3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쿠팡도 2014년 로켓배송 도입 이래 처음으로 배송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대선 당일 택배업 종사 노동자들의 휴식권과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그동안 택배업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으로 주7일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투표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휴무일 마련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택배 노동자들은 사측과 위임이나 도급 형태의 계약을 맺고 근무하는 특수고용노동자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으로 유급휴일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택배 노동자들의 선거일 휴무 시행 및 투표 시간 보장에 대한 권고 지침 마련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업계는 향후 투표일 휴무 관련 사안에 대해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당일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로젠택배, 우체국택배는 휴무를 시행했으나 쿠팡은 휴무 없이 배송을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대선에서는 쿠팡도 대선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간 배송 기사들의 휴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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