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오픈 3주년과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감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2일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오픈 3주년을 맞아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5월말까지 진행된다.
먼저, 선착순 700명에게 럭키박스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럭키박스 이벤트’가 준비됐다. 행사기간 동안 명동점·강남점·부산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럭키박스에는 설화수·헤라·라네즈·프리메라 등 아모레퍼시픽의 베스트 셀러와 선불카드교환권, 1일 블랙 멤버십 또는 골드 멤버십 발급 교환권 등이 담겨있다. 블랙멤버십은 신세계면세점 멤버십의 최고 등급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과 전용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제휴 카드사별 특급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신세계면세점 제휴 비자카드 중 인피니트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까지 상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세계면세점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 프로모션인 만큼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명동점과 강남점에서 KB국민카드·KEB하나카드, SSGPAY로 300/600/1000/1500/20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소 7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의 선불카드가 차등 제공된다.
강남점의 경우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도 4만원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특별히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출국 예정자에게는 선불카드 1만원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인천공항점에서는 KB국민카드·NH농협카드로 200/500/800/13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소 1만원부터 최대 6만원의 선불카드가 증정된다.
여행하기 제격인 계절 봄을 맞아 ‘여행권 증정 경품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5월 19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비자카드로 1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이 이벤트 대상이다.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2019년 프랑스 여성 월드컵 참관 패키지 여행권 ▲2등(3명) 200만원 상당의 프랑스 여행상품권 ▲3등(10명) 스포츠백이 증정된다.
동일 기간 내 명동점과 강남점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KEB하나카드로 1달러 이상 구매고객이 경품 응모에 참여할 경우, 1명을 추첨해 타히티 2인 왕복 항공권과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4박 숙박권, 페리티켓까지 포함된 풀 패키지 여행권이 증정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 오픈 3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며 “쇼핑 지원금을 통한 실질적 구매 혜택과 함께 여행상품권, 럭키 박스 등 행운의 찬스까지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