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교보증권은 고객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전금융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전은 대전금융센터와 대전지점을 통합해 고객 편의성과 영업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입니다.
새롭게 문을 연 대전금융센터는 대전의 행정·상업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지인 서구 둔산동 광신빌딩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을 선보였습니다.
센터 내부는 VIP 상담실, 세미나실, 고객 대기실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 지원에 최적화된 쾌적하고 세련된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이번 확장 이전을 계기로 개인고객은 물론 기관고객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해외주식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중부권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교보증권 정철 대전금융센터장은 “대전 지역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에 부응하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보증권 대전금융센터는 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20일 ‘해외주식과 절세 전략’을 주제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주식 시장 동향과 세금 효율화 전략을 중심으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