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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사회대, 동남지방통계청과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 협약 체결

Monday, May 19, 2025, 18:05:41 크게보기

19일 부산대 박물관 가온에서 협약식 개최
통계 기반 지역 정책 연구·교육 협력 본격화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동남지방통계청과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이날 오후 부산대학교 교내 박물관 가온에서 열렸으며, 노지현 부산대 사회과학대학장과 양동희 동남지방통계청장이 참석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통계의 연구·개발, 통계 정보의 공유, 고품질 통계 생산을 위한 전문적·학술적 자문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동남지방통계청은 부산대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통계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부산대는 통계청이 보유한 자료를 활용해 지역 맞춤형 정책 제안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지역 통계 생산과 활용을 주도해 온 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에 더욱 힘쓸 계획입니다. 부산대 사회과학대학은 지역사회를 이끄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서, 실증적 자료 활용 기반의 교육과 학술연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데이터 중심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통계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노지현 사회과학대학장은 “이번 협약이 데이터기반 시대 산학연 협력의 좋은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습니다. 양동희 동남지방통계청장도 “AI 시대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최고의 명문 국립대와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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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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