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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설 연휴 네트워크 집중 관제

Thursday, January 23, 2025, 11:01:12 크게보기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설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KT는 이 기간에 1200여 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하고,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KT는 설 귀성과 귀경으로 인해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KTX/SRT 역사·터미널·공항·쇼핑몰 등 전국 총 1000여 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집중관리 지역 중 고객의 생활과 밀접한 백화점·터미널 등 건물인 경우에는 ‘3차원 AI 고객 체감 품질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전국 300만개 건물 내부의 층과 공간별 품질을 3차원으로 정밀하게 파악합니다.

 

또한 ‘기지국 트래픽 자동 분석시스템’을 통해 전국 트래픽 현황을 실시간 분석하며, 이상 상황 발생 시에는 이동기지국 및 이동발전기 등 긴급 복구 물자를 즉각 투입해 대응할 계획입니다.

 

KT는 설 명절 기간 중 영상 통화 무료 제공, 해외 여행자 증가 등에 따른 통화량 및 로밍 트래픽 관리 점검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AI 기반 스미싱 대응, 스팸 수신차단 서비스 등을 통해 스미싱 문자나 스팸 메시지에 대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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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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