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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연휴 최장 9일 가능…27일 임시공휴일 지정

Wednesday, January 08, 2025, 17:01:20 크게보기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서 합의
설 연휴 1월 25일(토)~30일(목)까지 엿새로 늘어
직장인 31일(금) 연차·휴가 사용시 최장 아흐레 가능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설 연휴가 엿새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은 올해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 이후 브리핑에서 "당정은 설 연휴 기간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1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월요일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25(토)∼26일(일) 주말에 이어 28∼30일 설 연휴까지 모두 엿새가 공휴일이 됩니다. 만약 직장인이 31일(금)마저 휴가나 연차를 사용할 경우 설 연휴는 총 9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정부 여당은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의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국민께 휴식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면서 삶의 질 개선에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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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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