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증권

신세계인터내셔날, 전 사업 부문 성장으로 2Q 호실적 예상-NH

Thursday, July 21, 2022, 08:07:20 크게보기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NH투자증권은 2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견조한 수입 브랜드의 수요와 자체 패션 브랜드의 약진으로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 4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 29% 증가한 3800억원, 3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 “패션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 51% 증가한 1996억원, 2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스몰 럭셔리 선호로 수입 브랜드 매출이 성장했고 국내 브랜드에서는 보브, 지컷 등이 약진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코스메틱 부문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838억원을 기록할 것이고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비디비치의 역기저에도 불구하고 자체 브랜드의 성장으로 이익률도 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현재 고금리, 물가, 환율 상황이 유리하게 작용하는 중”이라며 “원화 통화가치 하락에 따른 매입 원가와 판매가 시점의 환율 스프레드 차이로 원가율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