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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삼성화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지원

Wednesday, December 03, 2014, 10:12:07 크게보기

부산 벡스코서 지원팀 발대식 진행..6개 현장대응팀 마련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현대해상과 삼성화재가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안전을 위해 나선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과 삼성화재(대표이사 안민수)‘2014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기간 교통사고 처리지원을 위한 보상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를 위해 정부와 관련 기관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금융감독원∙경호안전통제단∙준비기획단∙부산지방경찰청∙부산광역시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발대식을 진행했다.

 

정상회의를 위한 교통사고 보상팀은 상황팀과 6개의 현장대응팀으로구성된다. 오는 10일부터 4일간 참가국 정상 및 스텝차량과 관련한 긴급출동, 현장출동 및 교통사고 처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지훈 현대해상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장은 각종 국제 행사의 보상서비스 전담 회사로 참여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정부 및 관계기관과 함께 이번 정상회의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등 주요 국제행사의 교통사고 처리지원 업무를 전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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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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