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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신년 맞이 ‘다이어리·달력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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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8, 2022, 16:12:44

다이어리·달력·노트 등 총 40여종 구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대표 신호섭)는 신년 맞이 ‘다이어리·달력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다이어리·달력·노트 등 총 40여종을 선보입니다.  

 

먼저 ‘PP투명 커버 다이어리’는 밤하늘과 바다가 그려진 표지 일러스트 2종으로 구성했고, 월간·주간 계획표, 줄 노트 등이 포함됐습니다. ‘말랑커버 6공 다이어리’는 앞면의 카드홀더를 통해 사진을 변경할 수 있고, 내지를 교체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 매일 일기를 쓸 수 있는 ‘365일 다이어리’도 있습니다.

 

‘이중 탁상 달력’은 한 면에 두달치 일정을 보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2023 레트로 벽걸이 달력’은 큰 숫자로 디자인했고 레트로한 감성 요소를 입힌 것이 특징입니다. ‘디자인 달력’은 달마다 계절감에 맞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 ‘1/2유선노트’와 ‘캠퍼스 유선노트’는 2분할로 개념정리노트나 오답노트로 사용 가능합니다. ‘메모 패드’는 모눈종이 형태로 도형이나 그래프를 그릴 때 편리하고 메모한 만큼 뜯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점착 메모’는 스터디 플래너·답안지 등 10종으로 용도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신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리와 달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다이소에서 준비한 다이어리 다이어리·달력 기획전으로 새해 목표를 알차게 세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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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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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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