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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퓨어, ‘오일-어웨이 포어 세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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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0, 2016, 17:05:43

“규조토 성분이 유분 정리..스위스 알파인 허브로 촉촉한 피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는 올 여름 피부 번들거림을 잡아줄 오일-어웨이 포어 세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일-어웨이 포어 세럼은 규조토 성분이 피부 유분기를 완벽하게 흡수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점이 장점이다. 규조토는 해양식물 등이 바다나 호수 밑에 쌓여 이뤄진 흙으로 다공질이어서 흡수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유분은 흡착하고 수분을 방출하는 워터 릴리스 파우더 포뮬러는 기름기를 잡아주면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피부 수분을 보충하고 청량감을 주는 위치하젤수와 스위스 알파인 허브 추출물, 활력을 부여하는 라임 추출물 등도 들어있다.

 

오일-어웨이 포어 세럼은 지성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이 사용하면 좋다. 특히,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아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메마른 피부를 가진 사람이나 유분 때문에 화장이 쉽게 무너지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용량은 50ml, 가격은 2만원이다.

 

스위스퓨어는 바디 케어를 위한 에덴블레스 바디 케어시리즈도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아침 정원처럼 싱그러운 듀이 가든과 꽃밭처럼 풍성한 향기의 로지 블룸두 라인으로 선보였으며 각각 바디워시 1품목과 바디로션 1품목으로 구성됐다.

 

96% 이상 함유된 천연 유래 성분들로 피부가 받은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기분까지 상쾌하게 바꿔주는 점이 장점이다. 용량은 워시 500ml, 로션 290ml로 가격은 모두 일만원이다. 신제품들은 뷰티넷 매장과 스위스퓨어 홈페이지(www.swisspure.net)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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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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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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