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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홍대쌀국수’와 광동고에 특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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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09, 2021, 10:07:51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프랜차이즈 브랜드 ‘홍대쌀국수’와 공식 협업을 통해 남양주시에 위치한 광동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보양식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레시피와 식자재를 공급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이익활동을 넘어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공식적인 협업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협업을 위해 홍대쌀국수 소속 셰프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조리와 배식 등을 맡았으며 학생들에게 특식의 기분을 주기 위해 식판이 아닌 전용 종이용기에 담아 제공했습니다.

 

하윤국 홍대쌀국수 대표는 “홍대 골목에서 어렵게 시작한 작은 쌀국수집이 전국 70여개 가맹점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작게나마 학생들에게 그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또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식자재 납품으로 인연을 맺게 된 프랜차이즈 업체와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 뜻깊은 행사”라며 “협업과 상생을 통해 더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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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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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 “금리인하시기 불확실성 커져…기업대출 생산적부문 유입돼야”

이창용 총재 “금리인하시기 불확실성 커져…기업대출 생산적부문 유입돼야”

2024.05.27 22:20:4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하반기 이후 통화정책 방향은 정책기조 전환이 너무 빠르거나 늦을 경우의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은행장들을 만나 "물가의 목표수렴 확신이 지연되면서 금리인하 시기 관련 불확실성도 증대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가 한국은행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한국은행 총재 초청 은행장 간담회'에는 조용병 회장을 비롯해 16개 사원은행 은행장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창용 총재는 "가계대출을 계속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가운데 기업 신용이 생산적인 부문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고금리 장기화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은행권도 가계부채와 부동산PF 등 리스크 관리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은의 외환시장 접근성 제고, 무위험지표금리(KOFR) 거래 활성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 등 금융산업 구조개선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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