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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남 산청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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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5, 2021, 11:06:34

 

<경남 산청군>

 

◇ 4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김명문

 

◇ 5급 승진

▲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 김회선 ▲ 신등면장 직무대리 조만선 ▲ 전문위원 직무대리 권창근

 

◇ 5급 전보

▲ 경제교통과장 민병석 ▲ 보건정책과장 차현자

 

 

<동부건설>

 

◇ 임원 승진

▲ 건축사업실장 변재환 ▲ 개발사업실장 이철한

 

◇ 임원 선임

▲ 경영지원 상무 김만규 ▲ 경영기획 상무 김주상 ▲ 토목영업 상무 노기봉 ▲ 공사관리 상무 노기우 ▲ 프로젝트 상무 문창순 ▲ 경영지도 상무 박종화 ▲ 도시정비사업 상무 오찬종 ▲ 토목공사 상무 이남주 ▲ 공사지원·CS 상무 이영호 ▲ 경영관리 상무 이은석 ▲ 민자사업 상무 인장환 ▲ 도시정비사업관리 상무 전재우 ▲ 토목영업 상무 조홍빈

 

 

<충남 당진시>

 

◇ 4급 승진

▲ 경제환경국장 한광현

 

◇ 4급 전보

▲ 자치행정국장 이강학

 

◇ 5급 승진

▲ 평생학습과장 김진호 ▲ 송악읍장 이운영

 

◇ 5급 전보

▲ 홍보소통담당관 문현춘 ▲ 경로장애인과장 박진한 ▲ 기후에너지과장 김지환 ▲ 농업정책과장 손종천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구본휘 ▲ 합덕읍장 이기종 ▲ 고대면장 김의재 ▲ 정미면장 김덕수 ▲ 우강면장 김민호 ▲ 송산면장 김은태

 

 

<충북 진천군>

 

◇ 4급

▲ 문화경제국장 조병철

 

◇ 5급

▲ 투자전략실장 채정훈 ▲ 안전총괄과장 정태수 ▲ 덕산읍장 한태우 ▲ 백곡면장 이관우 ▲ 이월면장 정덕희 ▲ 민원과장 손종혁 ▲ 회계과장 한선기 ▲ 체육진흥지원단 소장 이동제 ▲ 통합일자리지원단 소장 이선미 ▲ 초평면장 김남현 ▲ 농촌지원과장 직무대리 강태식

 

 

<경남 창원시>

 

◇ 4급 전보

▲ 안전건설교통국장 김상운 ▲ 도시개발사업소장 이종근 ▲ 마산합포구청장 최영철

 

◇ 4급 승진

▲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춘수 ▲ 마산합포구 대민기획관 김동환

 

◇ 5급 승진

▲ 시민소통담당관 송선욱 ▲ 감사관 장승진 ▲ 기획관 김태호 ▲ 정보통신담당관 이만덕 ▲ 자치행정과 이동호 ▲ 인사조직과 배기철 ▲ 평생교육과 조은영 ▲ 경제살리기과 이영순 ▲ 교통정책과 장현숙 ▲ 문화예술과 신미경 ▲ 체육진흥과 박현석 ▲ 문화유산육성과 이인경 ▲ 보육청소년과 하성희 ▲ 노인장애인과 정재철 ▲ 자원순환과 조병덕 ▲ 푸른도시사업소 매립장관리과 김은효 ▲ 경제살리기과 신현승 ▲ 푸른도시사업소 공원녹지과 강형석 ▲ 건설도로과 윤종석 ▲ 관광과 정윤규 ▲ 도시계획과 박현호 ▲ 체육진흥과 최승식 ▲ 주택정책과 이재광 ▲ 마산회원구 민원지적과 이경호 ▲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서혜영

 

 

<광주시>

 

◇ 2급 승진

▲ 박향

 

◇ 3급 승진

▲ 박상백 ▲ 이정석(직무대리)

◇ 행정 4급 승진

▲ 김선자 ▲ 김오숙(직무대리) ▲ 김창영 ▲ 백정엽 ▲ 송숙란 ▲ 주상현(직무대리) ▲ 최경화(직무대리)

 

◇ 기술 4급 승진

▲ 박상석 ▲ 백남인 ▲ 성인섭 ▲ 이종순 ▲ 이주성

 

◇ 농업기술센터장 직위 승진

▲ 김시라

 

◇ 행정 5급 승진

▲ 강병선 ▲ 강철웅 ▲ 김일섭 ▲ 박문수 ▲ 박선미 ▲ 박은미 ▲ 윤은정 ▲ 이기수 ▲ 이현정 ▲ 정상훈 ▲ 정승강 ▲ 정신혜 ▲ 조은미 ▲ 조주현 ▲ 신성욱 ▲ 주보성 ▲ 최장환 ▲ 황연숙

 

◇ 공업 5급 승진

▲ 문형표 ▲ 최상구

 

◇ 농업 5급 승진

▲ 정재량

 

◇ 녹지 5급 승진

▲ 윤춘성

 

◇ 수의 5급 승진

▲ 지태경

 

◇ 보건 5급 승진

▲ 김서영

 

◇ 식품위생 5급 승진

▲ 강구일

 

◇ 환경 5급 승진

▲ 심경아

 

◇ 시설 5급 승진

▲ 김인섭 ▲ 김일곤 ▲ 김태성 ▲ 신승범 ▲ 오문교 ▲ 유현오 ▲ 유후식 ▲ 장철균 ▲ 최병용

 

◇ 환경연구관

▲ 은양

 

◇ 농촌지도관

▲ 이윤영

 

 

<경남도>

 

◇ 2급 승진

▲ 자치행정국장 이삼희

 

◇ 3급 승진

▲ 사회적경제추진단장 장재혁 ▲ 인사과 권양근 ▲ 〃 백삼종 ▲ 〃 차석호 ▲ 농업정책과장 정연상

◇ 4급 승진

▲ 사회적경제추진단 조여문 ▲ 안정정책과 심유미 ▲ 행정과 김옥남 ▲ 건축주택과 양재쌍 ▲ 복지정책과 유정제 ▲ 가족지원과 김경희 ▲ 서부정책과 심상철 ▲ 농업정책과 박성규 ▲ 친환경농업과 김종범 ▲ 동물방역과 강광식 ▲ 수산자원과 이철수 ▲ 하천안전과 백진술 ▲ 회계과 화승호 ▲ 도로과 이종술 ▲ 동물위생시험소 김철호

 

◇ 5급 승진

▲ 사회혁신추진단 이정하 ▲ 청년정책추진단 신정수 ▲ 일자리경제과 임태훈 ▲ 여성정책과 박재원 ▲ 환경정책과 안우찬 ▲ 감사위원회 신평호 ▲ 세정과 이재환 ▲ 노인복지과 장진영 ▲ 축산과 강병기 ▲ 〃 이후근 ▲ 동물방역과 남상윤 ▲ 수산자원과 고영신 ▲ 식품의약과 유승희 ▲ 〃 윤정임 ▲ 환경정책과 전남규 ▲ 〃 양종림 ▲ 기후대기과 김우용 ▲ 회계과 김민철 ▲ 섬어촌발전과 심언수 ▲ 도시계획과 우동혁 ▲ 동물위생시험소 최유정 ▲ 보건환경연구원 김종원 ▲ 〃 이명희 ▲ 〃 정성욱

 

 

<충북 청주시>

 

◇ 4급 승진 내정

▲ 안전정책과 이현석 ▲ 경제정책과 풍경섭 ▲ 문화예술과 서재성 ▲ 공동주택과 이근복 ▲ 환경정책과 박종웅

 

 

<금융위원회>

 

◇ 부이사관 승진

▲ 자본시장과장 변제호

 

 

<전북도>

 

◇ 국장급 승진

▲ 보건의료과장 강영석

 

◇ 과장급 승진

▲ 의회사무처 의장비서실장 곽효승 ▲ 총무과 인사팀장 김석면 ▲ 혁신성장정책과 연구개발특구팀장 김호덕 ▲ 새만금개발과 새만금기획팀장 나윤화 ▲ 여성청소년과 여성권익팀장 신미애 ▲ 홍보기획과 홍보협력팀장 이정우 ▲ 농업정책과 농정기획팀장 오형식 ▲ 산림녹지과 산림경영팀장 황상국 ▲ 해양항만과 해양환경정책팀장 서재회 ▲ 주택건축과 도시경관팀장 설상희 ▲ 농업기술원 작물식품과 서경원 ▲ 농업기술원 원예과 최창학 ▲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 김윤정 ▲ 보건환경연구원 수계조사과장 권태혁 ▲ 보건환경연구원 산업폐기물과장 최정화 ▲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권택

 

 

<CBS>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부장 김정훈 ▲ 〃 매체정책부장 김동민 ▲ 〃 경영기획부장 강대석 ▲ 〃 심의홍보부장 조혜진 ▲ 경영본부 인재경영부장 박진영 ▲ 〃 인재경영부 인사팀장 하덕형 ▲ 〃 재무회계부장 양종익 ▲ 〃 자산관리부장 이광우 ▲ 〃 특임부장 이진백 ▲ 디지털콘텐츠국 디지털전략부장 최영준 ▲ 〃 콘텐츠제작부 1CP팀장 겸 2CP 프로듀서 신혜림 ▲ 보도국 경제부장 최승진 ▲ 〃 산업부장 정재훈 ▲ 기술국 기술기획관리부장 조한철 ▲ 〃 송출기술부장 최영학 ▲ 마케팅사업본부 마케팅기획부장 조성준 ▲ 선교TV본부 TV제작국 편성부장 이형준 ▲ 〃 제작부장 맹재열 ▲ 〃 특집부장 이주훈 ▲ 선교TV본부 선교국 선교기획부장 김양선 ▲ 부산방송본부 경영기획팀장 겸 심의평가팀장 박찬희 ▲ 〃 보도제작국장 강동수 ▲ 〃 기술국장 박상대 ▲ 광주방송본부 경영기획국장 직무대행 겸 심의평가팀장 김유진 ▲ 〃 보도제작국장 이승훈 ▲ 〃 기술국장 정해룡 ▲ 강원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 박정민 ▲ 〃 특임국장 최원순 ▲ 대전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 정세영

 

 

<대전CBS>

 

▲ 보도제작국장 정세영

 

 

<강원 CBS>

 

◇ 승진

▲ 보도제작국장 박정민

 

◇ 전보

▲ 특임국장 최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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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C-레벨 터치]치킨 3위 교촌…허니시리즈 만든 송종화 ‘절박함’ 통할까

[C-레벨 터치]치킨 3위 교촌…허니시리즈 만든 송종화 ‘절박함’ 통할까

2024.04.25 07:0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업계 1위를 지켜온 교촌치킨의 성장세가 멈췄습니다. 적극적인 출점과 마케팅으로 점유율을 끌어올린 bhc, BBQ와 대비되는 흐름에 본업 경쟁력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상황입니다. 교촌은 '허니시리즈의 아버지' 송종화 대표 체제에서 올해 새판 짜기에 돌입합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킨업계 매출 순위가 뒤바뀌었습니다. bhc 매출이 전년보다 5.5% 증가한 5356억원으로 교촌치킨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치킨 3사 중 유일하게 매출 5000억원을 넘겼습니다. BBQ는 지난해 매출이 12.8% 증가한 4732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2년 연속 500억원 넘게 올랐습니다. 교촌에프앤비만 역성장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이 445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 줄었습니다. 2014년부터 8년간 이어온 국내 치킨프렌차이즈 업계 선두 자리를 bhc에 뺏겼고 BBQ에 2위 자리마저 내줬습니다. 3위로 내려앉았지만 이유는 있습니다. 교촌은 외연 확장보다 내실을 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교촌에프앤비입니다. 영업이익이 2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늘었습니다. 1년 사이 3배 급증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1.7%에서 5.6%로 3.9%p 끌어올렸습니다. bhc와 BBQ의 영업이익은 각각 1203억원, 553억원으로 전년보다 15.2%, 13.7% 줄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측은 "당초 가맹점 확장 전략을 추구했다면 매출이 큰 폭으로 올라 업계 순위 회복이 어렵지 않았겠지만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며 "무엇보다 가맹점 수익이 우선이라는 권 회장 경영철학을 2023년 실적에서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 및 파트너사와 상생 협력 관계 구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점포당 점주 매출은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따르면 2022년 교촌치킨 가맹점의 전국 평균매출액은 7억5000만원으로 bhc(6억원), BBQ(4억3000만원)보다 높습니다. 0%대 폐점률도 이를 입증합니다. 다만 가맹점주 수익성 보전에만 초점을 맞춘 결과 외형 성장이 더뎠고 매출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경쟁사들이 수십 개 이상 매장을 낼 때 교촌에프앤비의 신규 출점 매장은 10개에 불과했습니다. 전국 가맹점 수(2022년)에서도 교촌에프앤비(1365개)는 BBQ(2041개), bhc(1991개)와 차이가 큽니다. 특히 치킨 가격 인상을 주도한다는 점이 매출 하락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교촌은 2018년 업계 최초로 배달비를 도입했고 이는 요식업계 전체 배달비 유료화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교촌은 지난해 4월에도 주요 메뉴 가격을 나홀로 최대 3000원 인상하며 소비자들의 눈총을 받았습니다. 경쟁사 대비 부족한 히트 상품도 보완 과제로 언급됩니다. 교촌의 인기 제품으로는 1991년 간장치킨(교촌시리즈)을 시작으로 2004년 레드시리즈, 2010년 허니시리즈 등이 손꼽힙니다. 허니시리즈 이후 15년 가까이 꾸준히 신제품을 내고 있으나 히트작으로 불릴 만한 상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2020년 24가지 재료로 완성한 불맛을 강조하며 선보인 '교촌신화'는 반짝 인기를 끌었으나 오래가지 못하고 2년 뒤인 2022년 7월 단종됐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같은달 블랙시크릿을 출시하며 5가지 향신료로 만든 이국적인 치킨 콘셉트를 앞세웠고 콤보 출시, 시식단 모집 등 마케팅을 강화했습니다. 블랙시크릿은 지난해 1월 출시 약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0만마리를 돌파하며 가능성을 보였으나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 정도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교촌에프앤비 입장에서는 허니시리즈를 이어 매출 증대와 신규 고객 창출을 견인할 인기 제품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는 송종화 부회장을 교촌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한 배경이기도 합니다. 교촌은 지난달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 부회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송 대표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교촌에프앤비 총괄상무 및 사장으로 재직한 전문경영인입니다. 지난해 9월 부회장으로 11년 만에 경영에 복귀했습니다. 송 대표는 2000년대 초반 조류 인플루엔자(AI) 파동으로 가라앉은 치킨 프렌차이즈 시장 위기를 극복하고 교촌치킨을 치킨 선두 브랜드로 올리는 데 기여한 프렌차이즈 전문가로 평가받습니다. 임원 재직 당시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을 주도했습니다. 2010년에는 교촌의 효자 상품인 '허니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허니시리즈는 후라이드와 양념으로 대표되던 치킨 시장에 꿀을 활용해 상품화에 성공했습니다. 치킨 고객층을 아이와 여성들까지 넓히는 첨병 역할을 했습니다. 2014년에는 허니시리즈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가량 신장하며 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0%, 63% 증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최근 교촌은 신사업 확장에 주력하는 모앙새입니다. 이마트와 협력해 자사 소스를 상품화한 K1 핫소스를 출시하며 소스 시장에 진출했고 지난해 6월에는 이태원에 '치킨 오마카세' 닭요리 전문점 교촌필방을 열었습니다. 올초에도 여의도에 메밀 한식주점 '메밀단편'을 론칭하고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촌의 신사업 시도는 매출 부진과 맞물리며 본업 경쟁력 저하에 대한 비판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그룹 성장의 전기를 마련한 송 대표 체제에서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송 대표는 국내가맹사업과 신성장사업, 해외사업, 각 계열사 등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송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경기위축과 소비침체 등 회사 안팎의 여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절박함’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이라며 "지속적 경영혁신을 통해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교촌을 100년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일에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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