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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청남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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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24, 2021, 15:06:27

<부산항만공사>

 

◇ 1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진규호 ▲ 신항지사장 김기주

 

◇ 2급 전보

▲ ESG경영실장 김효석 ▲ 재무회계부장 김재열 ▲ 물류정책실장 장형탁 ▲ 항만산업부장 윤지현 ▲ 항만건설실장 이형하 ▲ 친환경사업부장 박선정 ▲ 스마트장비부장 박정묵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

 

◇ 3급

▲ 사무처장 서양규

 

◇ 4급

▲ 천안동남선관위 사무국장 이상훈 ▲ 공주시선관위 사무국장 이만학 ▲ 당진시선관위 사무국장 박병주 ▲ 홍성군선관위 사무국장 성원

 

◇ 5급

▲ 충남도선관위 선거담당관 이균영 ▲ 충남도선관위 조사담당관 안세광 ▲ 충남도선관위 광역조사팀장 오병승 ▲ 아산시선관위 선거담당관 이현우 ▲ 태안군선관위 사무과장 이종계 ▲ 계룡시선관위 사무과장 김창근 ▲ 청양군선관위 사무과장 소재용 ▲ 예산군선관위 사무과장 장호원

 

 

<충청남도>

 

◇ 부단체장

▲ 당진시 윤동현 ▲ 계룡시 황상연

 

◇ 3급 전입

▲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건호

 

◇ 4급 승진

▲ 하천과장 직무대리 권오면 ▲ 장애인복지과장 이종필 ▲ 보건정책과장 성만제 ▲ 일자리노동정책과장 이희철 ▲ 에너지과장 이제식 ▲ 문화정책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조모연 ▲ 건축도시과장 직무대리 노윤철 ▲ 해운항만과장 직무대리 조양희 ▲ 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장 구동관 ▲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이진영 ▲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장(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강병락 ▲ 공무원교육원 교육총괄과장 정낙도 ▲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 이인숙 ▲ 수산자원연구소장 김칠봉 ▲ 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최원혁 ▲ 조사과장 최성민

 

◇ 4급 전보

▲ 안전정책과장 이강식 ▲ 사회적경제과장 남상훈 ▲ 농촌활력과장 이승열 ▲ 어촌산업과장 유재영 ▲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김승제 ▲ 의회사무처 이민희 ▲ 감사과장 김혜환 ▲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최천재

 

◇ 5급 승진

▲ 건강증진식품과 이용우 ▲ 투자입지과 임민호 ▲ 자치행정과 송은정 ▲ 운영지원과 성관후 ▲ 산업육성과 이승원 ▲ 문화정책과 김미옥 ▲ 동물방역위생과 김희 ▲ 건설정책과 맹주원 ▲ 건축도시과 백상엽 ▲ 도로철도항공과 최양진 ▲ 농업기술원 박권서 김양섭 김종태 ▲ 공무원교육원 조상연 박옥희 ▲ 보건환경연구원 정명상 신인철 ▲ 충남도립대학교 김영성 ▲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위생과장 최연철 ▲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황은아 ▲ 충남도서관 운영지원과장 조한백 ▲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권재용 ▲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강병권 ▲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용선 ▲ 인사과(국무조정실 파견) 민주기 ▲ 인사과(국토교통부 파견) 석형일

 

◇ 5급 전보

▲ 공보관실 정재선 ▲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진숙 ▲ 정책기획관실 한지훈 ▲ 교육법무담당관실 한소영 ▲ 출산보육정책과 최필환 ▲ 보건정책과 유현균 ▲ 감염병관리과 이용숙 ▲ 사회재난과 석민 ▲ 경제정책과 정영미 ▲ 투자입지과 노재석 ▲ 자치행정과 김상우 ▲ 운영지원과 홍종문 정진호 ▲ 세정과 전선희 ▲ 균형발전과 함정업 ▲ 미래성장과 김성호 ▲ 산업육성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김인우 ▲ 에너지과 이상국 김형수 ▲ 청년정책과 최지은 ▲ 문화정책과 윤상귀 ▲ 문화유산과 오양숙 ▲ 체육진흥과 김광주 이용석 ▲ 관광진흥과 이종철 ▲ 농업정책과 전상근 ▲ 식량원예과(계획인사교류) 임병기 ▲ 식량원예과(예산군 계획인사교류) 원길연 ▲ 농촌활력과 윤여웅 ▲ 푸른하늘기획과 이상준 ▲ 푸른하늘기획과(계룡시 계획인사교류) 한보현 ▲ 푸른하늘기획과(계획인사교류) 류지형 ▲ 환경안전관리과 심주택 ▲ 건설정책과 최기호 ▲ 교통정책과 김관동 ▲ 혁신도시정책과 박중호 ▲ 해양정책과 이경석 ▲ 해운항만과 원종성 ▲ 수산자원과 노용식 ▲ 공무원교육원 이관현 ▲ 동물위생시험소 아산지소장 김선희 ▲ 산림자원연구소 관리과장 이천영 ▲ 종합건설사업소 공주지소장 김정흠 ▲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장 임형균 ▲ 충남도서관 정보서비스과장 황래묵 ▲ 의회사무처 성영순 ▲ 의회사무처 정현미 박선욱 이미현 ▲ 인사과(농림축산검역본부 파견) 이관복 ▲ 농촌진흥청 서동철 ▲ 예산군 박주완

 

 

<경남 밀양시>

 

◇ 4급 승진

▲ 기획감사담당관 김성건 ▲ 행정과 이만재 ▲ 문화예술과 손재규 ▲ 환경관리과 하영삼

 

◇ 5급 승진

▲ 공보전산담당관 김상우 ▲ 행정과 박정태 ▲ 회계과 신상철 ▲ 일자리경제과 이광석 ▲ 환경관리과 공용경 ▲ 교통행정과 박화선 ▲ 보건위생과 전장표 ▲ 6차산업과 김효경 ▲ 농정과 최병욱 ▲ 도시재생과 손희삼 ▲ 〃 이병철 ▲ 건축과 이상봉 

 

<한국투자증권>

 

◇ 부서장 신임

▲ 투자상품관리부장 서형석 

 

 

<충남 논산시>

 

◇ 4급 승진

▲ 전략사업실장 조영경 ▲ 마을자치분권과장 이종유 ▲ 부창동장 김기봉

 

◇ 5급 승진

▲ 평생교육과 고강석 ▲ 참여예산실 김명환 ▲ 자치행정과 김일규 ▲ 주민생활지원과 백승희 ▲ 자치행정과 이영인 ▲ 안전총괄과 조정구

 

 

<제주도교육청>

 

◇ 서기관 승진

▲ 소통지원관 김방수 ▲ 감사관 김명기

 

◇ 서기관 전보

▲ 제주교육박물관장 변숙희 ▲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송성한

 

◇ 사무관 전보

▲ 안전복지과 김희선 ▲ 교육행정과 오윤정 ▲ 제주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김순정 ▲ 제주제일고 박현철 ▲ 제주고 김성아 ▲ 제주시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한봉진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홍윤정 

 

 

<울산시 동구>

 

◇ 4급 승진

▲ 경제복지국장 박동석

 

◇ 4급 전보

▲ 행정지원국장 김권환

 

◇ 5급 승진

▲ 생활지원과장 직무대리 오정임 ▲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 김명자 ▲ 방어동장 직무대리 허경애

 

◇ 5급 전보

▲ 기획예산실장 문병환 ▲ 해양관광정책실장 정진호 ▲ 총무과장 박주홍 ▲ 자치행정과장 조상래 ▲ 세무과장 오정임 ▲ 경제진흥과장 안정순 ▲ 공원녹지과장 김민옥 ▲ 남목1동장 이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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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C-레벨 터치]치킨 3위 교촌…허니시리즈 만든 송종화 ‘절박함’ 통할까

[C-레벨 터치]치킨 3위 교촌…허니시리즈 만든 송종화 ‘절박함’ 통할까

2024.04.25 07:0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업계 1위를 지켜온 교촌치킨의 성장세가 멈췄습니다. 적극적인 출점과 마케팅으로 점유율을 끌어올린 bhc, BBQ와 대비되는 흐름에 본업 경쟁력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상황입니다. 교촌은 '허니시리즈의 아버지' 송종화 대표 체제에서 올해 새판 짜기에 돌입합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킨업계 매출 순위가 뒤바뀌었습니다. bhc 매출이 전년보다 5.5% 증가한 5356억원으로 교촌치킨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치킨 3사 중 유일하게 매출 5000억원을 넘겼습니다. BBQ는 지난해 매출이 12.8% 증가한 4732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2년 연속 500억원 넘게 올랐습니다. 교촌에프앤비만 역성장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이 445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 줄었습니다. 2014년부터 8년간 이어온 국내 치킨프렌차이즈 업계 선두 자리를 bhc에 뺏겼고 BBQ에 2위 자리마저 내줬습니다. 3위로 내려앉았지만 이유는 있습니다. 교촌은 외연 확장보다 내실을 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교촌에프앤비입니다. 영업이익이 2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늘었습니다. 1년 사이 3배 급증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1.7%에서 5.6%로 3.9%p 끌어올렸습니다. bhc와 BBQ의 영업이익은 각각 1203억원, 553억원으로 전년보다 15.2%, 13.7% 줄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측은 "당초 가맹점 확장 전략을 추구했다면 매출이 큰 폭으로 올라 업계 순위 회복이 어렵지 않았겠지만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며 "무엇보다 가맹점 수익이 우선이라는 권 회장 경영철학을 2023년 실적에서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 및 파트너사와 상생 협력 관계 구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점포당 점주 매출은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따르면 2022년 교촌치킨 가맹점의 전국 평균매출액은 7억5000만원으로 bhc(6억원), BBQ(4억3000만원)보다 높습니다. 0%대 폐점률도 이를 입증합니다. 다만 가맹점주 수익성 보전에만 초점을 맞춘 결과 외형 성장이 더뎠고 매출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경쟁사들이 수십 개 이상 매장을 낼 때 교촌에프앤비의 신규 출점 매장은 10개에 불과했습니다. 전국 가맹점 수(2022년)에서도 교촌에프앤비(1365개)는 BBQ(2041개), bhc(1991개)와 차이가 큽니다. 특히 치킨 가격 인상을 주도한다는 점이 매출 하락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교촌은 2018년 업계 최초로 배달비를 도입했고 이는 요식업계 전체 배달비 유료화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교촌은 지난해 4월에도 주요 메뉴 가격을 나홀로 최대 3000원 인상하며 소비자들의 눈총을 받았습니다. 경쟁사 대비 부족한 히트 상품도 보완 과제로 언급됩니다. 교촌의 인기 제품으로는 1991년 간장치킨(교촌시리즈)을 시작으로 2004년 레드시리즈, 2010년 허니시리즈 등이 손꼽힙니다. 허니시리즈 이후 15년 가까이 꾸준히 신제품을 내고 있으나 히트작으로 불릴 만한 상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2020년 24가지 재료로 완성한 불맛을 강조하며 선보인 '교촌신화'는 반짝 인기를 끌었으나 오래가지 못하고 2년 뒤인 2022년 7월 단종됐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같은달 블랙시크릿을 출시하며 5가지 향신료로 만든 이국적인 치킨 콘셉트를 앞세웠고 콤보 출시, 시식단 모집 등 마케팅을 강화했습니다. 블랙시크릿은 지난해 1월 출시 약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0만마리를 돌파하며 가능성을 보였으나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 정도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교촌에프앤비 입장에서는 허니시리즈를 이어 매출 증대와 신규 고객 창출을 견인할 인기 제품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는 송종화 부회장을 교촌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한 배경이기도 합니다. 교촌은 지난달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 부회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송 대표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교촌에프앤비 총괄상무 및 사장으로 재직한 전문경영인입니다. 지난해 9월 부회장으로 11년 만에 경영에 복귀했습니다. 송 대표는 2000년대 초반 조류 인플루엔자(AI) 파동으로 가라앉은 치킨 프렌차이즈 시장 위기를 극복하고 교촌치킨을 치킨 선두 브랜드로 올리는 데 기여한 프렌차이즈 전문가로 평가받습니다. 임원 재직 당시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을 주도했습니다. 2010년에는 교촌의 효자 상품인 '허니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허니시리즈는 후라이드와 양념으로 대표되던 치킨 시장에 꿀을 활용해 상품화에 성공했습니다. 치킨 고객층을 아이와 여성들까지 넓히는 첨병 역할을 했습니다. 2014년에는 허니시리즈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가량 신장하며 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0%, 63% 증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최근 교촌은 신사업 확장에 주력하는 모앙새입니다. 이마트와 협력해 자사 소스를 상품화한 K1 핫소스를 출시하며 소스 시장에 진출했고 지난해 6월에는 이태원에 '치킨 오마카세' 닭요리 전문점 교촌필방을 열었습니다. 올초에도 여의도에 메밀 한식주점 '메밀단편'을 론칭하고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촌의 신사업 시도는 매출 부진과 맞물리며 본업 경쟁력 저하에 대한 비판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그룹 성장의 전기를 마련한 송 대표 체제에서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송 대표는 국내가맹사업과 신성장사업, 해외사업, 각 계열사 등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송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경기위축과 소비침체 등 회사 안팎의 여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절박함’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이라며 "지속적 경영혁신을 통해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교촌을 100년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일에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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