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2일 서울 난향노인참여나눔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어버이날 행사는 올해로 4번째를 맞이했다. PCA매직넘버봉사단 10명은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카네이션을 직접 손으로 제작해 가슴에 달아드렸다. 또한 컴퓨터와 건강식품 등의 준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준비된 다과와 함께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한 인근 지역에 사는 홀몸 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권은영 PCA생명 차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PCA생명은 영국 프루덴셜 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체어맨스 챌린지(Chairman’s Challenge) 기금을 통해 2010년부터 저소득층 노인 후원기관인 한국헬프에이지와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