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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보험소식] KB손보, 새 CF ‘희망이 쭉쭉쫙쫙’편 론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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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13, 2017, 19:07:17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KB손보, 새 CF ‘희망이 쭉쭉쫙쫙’편 론칭​​=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신규 TV 광고 캠페인 ‘희망이 쭉쭉쫙쫙’ 편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CF는 ‘희망’이라는 KB손보의 브랜드 키워드를 밝고 경쾌하게 표현해 냈다”며 “‘어깨 쫙 펴고 사세요’, ‘다리 쭉 뻗고 사세요’라는 메세지를 통해 KB손보 가입고객들의 든든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을 영상에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15년 KB손보 출범 당시부터 메인 광고모델로 활약해 온 피겨스타 김연아 씨가 다시 한 번 출연했다. KB손보의 신규 CF ‘희망이 쭉쭉쫙쫙’ 편은 오는 15일부터 지상파, 종편, 케이블 TV, 극장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화생명, ‘해피 아트 콜’ 진행= 한화생명은 서울 콜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협력해 콜센터 상담사를 위한 예술 힐링 프로그램인 ‘해피 아트 콜’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피 아트 콜’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감성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 상담으로 지친 콜센터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 처음 도입된 뒤 올해 부산과 대전으로 확대됐고, 사진·무용 등 장르도 추가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박현정 상담사는 “동료들과 함께 스트레칭을 하니 재미도 있고 뭉친 근육도 풀 수 있어 좋았다”며 “좀 더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친절한 응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동부화재, ‘가족사랑 바캉스 샷’ 사진 이벤트=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사랑 바캉스샷’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여름 휴가지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소셜미디어(SNS)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식이다. 가족사진과 함께 #가족사랑바캉스샷 #가족사랑 약속데이 2가지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된다.

이벤트의 경품은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1명), 카멜 디지털 액자(4명), LG블루투스 인화기 포켓포토(5명),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모바일쿠폰(100명) 등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동부화재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http://www.idongbu-prom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손보, 지역사회 복지관 ‘사랑 Dream 나눔활동’ 진행=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샤롯데봉사단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손보 샤롯데봉사단은 월 2회 남산원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돌봄 및 환경봉사를 수행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나눔의 가치는 회사의 발전 뿐 아니라 개인의 삶의 질도 향상시킨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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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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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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