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동부생명이 소비자를 위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동부생명(대표이사 이태운)은 지난 22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2016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인증을 취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동부생명은 소비자 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여 2016년 금융위원회 주관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에서도 업계 최초 3회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열린 ‘2016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 친화적 기업활동을 외부 기관으로부터 인정 받았다.
이태운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부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착한 기업으로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