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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입주자 사전방문서 품질우수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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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5, 2023, 17:11:03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입주자예정 협의회 감사 인사
품질혁신 노력 인정받아..하자제로 목표로 혹독한 품질관리 고수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DL이앤씨[375500]는 자사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입주자 사전방문에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습니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9일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현장이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우수한 품질에 대한 감사 인사를 담은 공문을 접수했습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현장은 지난 6월 24일과 25일 입주자 사전방문을, 8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입주를 진행했습니다.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공문을 통해 "DL이앤씨가 여러 어려운 건설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힘써온 노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모든 현장 관계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입주예정자들이 직접 세대 내부를 방문해 시공 품질을 점검하고 입주 후 실제 주거 과정에서 e편한세상의 품질을 확인한 후 보내온 감사 인사인 만큼 품질혁신 노력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품질경영 철학 아래 하자제로 활동을 전개해 전사적으로 혹독한 수준의 품질관리를 고수하고 있다"며 "하자제로의 핵심은 품질 기준에 미달되는 상품뿐 아니라 '고객이 불편해 하는 모든 것'을 하자로 간주하고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DL이앤씨는 올해 건설업계 처음으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점검 및 평가는 매월 2회 진행하며 현장소장 경력 25년 이상의 경력자로 구성된 품질고수 점검단이 나서 주요 품질 항목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기준 이상의 불량률이 나오면 즉시 공사중지 조치를 내리고 불량의 원인이 모두 제거된 다음 공사가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며 "하자가 아예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 과정의 품질을 관리하는 것으로 16개 공종, 80개 항목을 1차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했다. 해당 항목에 대한 상세한 품질개선 활동이 전사적으로 이뤄지면서 불량률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국토교통부가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2021년부터 2023년 6월까지의 공동주택 사전방문 하자접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간 하자접수 건수는 총 1148만7029건입니다. 동 기간 DL이앤씨의 하자접수 건수를 입주 가구 수로 나눌 경우 가구 당 평균 하자접수는 7.8건으로 건설업계 최저수준을 나타냈다고 기업 측은 설명했습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하자제로'를 목표로 전사적 품질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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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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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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