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부회장 하만덕)의 입시 설명회가 대전과 서울 설명회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5월부터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입시전략 설명회'를 오는 16일 막을 내린다고 14일 밝혔다. 15일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16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3년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중·고생 자녀를 둔 미래에셋생명 고객과 고객의 추천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두 개의 커리큘럼으로 이뤄진다.
먼저 ‘이병훈 교육연구소’의 이병훈 소장이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춘 자기 주도 학습전략’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남 대치동 최고의 입시전문가로 불리는 하귀성 ‘비전과 멘토’ 대표가 ‘2017학년도 대입 지원 전략’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부문장은 “미래에셋생명이 매년 진행하는 ‘찾아가는 입시전략 설명회’는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께 자녀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객들이 복잡한 대입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