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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만에 조회수 340만건’..푸르덴셜생명,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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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9, 2016, 14:05:28

라이프플래너 브랜드 영상 ‘히어로, 잊었던 당신의 꿈’
직업에 대한 꿈과 현실 대비..많은 직장들에 공감 얻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지난달 18일 공개한 라이프플래너 브랜드 영상 ‘히어로, 잊었던 당신의 꿈’이 공개된 지 한 달 만인 5월 18일 기준 유튜브, 페이스북 등 통합 조회수 340만 회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동영상 ‘히어로, 잊었던 당신의 꿈’은 히어로가 되고 싶었던 과거의 꿈과 현실의 직장생활을 대비시키며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영상은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불을 끄는 소방관이 되고 싶었지만 발등의 불만 끄고 있는 사원, 힘을 합쳐 지구를 지키고 싶었지만, 간신히 자리만 지키고 있는 부장 등 직장인들의 과거 이상과 현실을 교차해서 보여준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제 모습과 오버랩되네요’, ‘어린 시절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지금의 꿈과는 전혀 다른 곳을 보고 있어요’라며 공감의 댓글을 남겼다.


또 이번 푸르덴셜생명의 소속 설계사인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의 직업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라이프플래너가 단순히 보험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생명보험을 통해 고객들이 재정적인 안정과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는 측면에서 ‘Hero’와 닮았다는 데 착안했다.


실제로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 위촉 전, 5 단계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으며 첫 단계에서 후보자가 생명보험에 대한 가치와 설계사의 직업적 정신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는지를 파악한다.

 

최규상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본부장은 “라이프플래너들은 고객의 동반자로 고개에 합당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가정의 꿈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는 측면에서 우리 가까이에 있는 히어로다”며 “푸르덴셜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퀄리티 높은 라이프플래너 육성에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의 경쟁력은 업계 최저 불완전판매 비율(0.08%, 2015년), 10년 이상 장기 근속자 비율(약33%), 업계 최고 우수인증설계사 비율(37.3%, 2015년) 및 13월차 정착률(54.1%, 2015년)로 나타나고 있다.

 

‘히어로, 잊었던 당신의 꿈’ 영상은 푸르덴셜생명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Prudentiallife.kr) 과 유튜브(https://youtu.be/cEoTfJsrVaw)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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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하반기 집값 ‘약보합’ 전망…지역별 가격 ‘다극화’ 추세 이어져

하반기 집값 ‘약보합’ 전망…지역별 가격 ‘다극화’ 추세 이어져

2024.05.06 02:46:09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하반기 집값이 약보합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지역별로 가격 편차가 나타나는 다극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6일 NH투자증권의 ‘2024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하반기 시장판세에 대해 약보합을 전망했습니다. 전세가율 상승, 매매·전세간 갭 축소, 총선 결과에 따른 규제완화 기대감 감소 등으로 실수요 중심의 시장 분위기를 이어가며 가격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지역별 선호도에 따라 시장이 분화되고 차별화가 심화되며 가격 다극화 판도가 발생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동일수급권 내 주거 선호 입지 및 신구축 여부 등에 따라 다른 수급권이 형성되며 다극화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에 서울 일부 지역은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수도권 대부분은 보합, 지방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진행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결과 또한 실수요 중심 시장 분위기로 이어가게 될 요인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재건축 패스트트랙, 실거주 의무 폐지, 공시가 현실화 폐지, 단기 등록임대 복원, 악성 미분양 대책. 지역 부동산 시장 활성화, 임대차2법 폐지 및 축소 등 부동산 규제를 파격적으로 완화하는 정책을 내놓았으며, 해당 정책을 시행하려 할 경우 국회 입법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러나 총선 결과 21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여소야대 흐름이 지속되며 규제완화 정책 시행에 있어 불확실성이 커지고 세금 및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 감소 등으로 실수요 중심의 판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아울러, 매매가격의 경우 상·하방 요인이 상존하며 유동성, 대출, 금리, 통화 등 금융 여건이 교통망 확충, 정비사업, 공급 측면보다 더 큰 가격 결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세시장의 경우 하반기 들어 완만하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세대출금리가 하락세로 월 차임보다 전세대출이자의 부담이 낮아지고, 거시경제 불안 및 매물 적체 속에서 매수 심리가 위축되며 대기수요로 전환되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1분기 부동산 시장의 경우 전국적으로 약세 흐름 속에서 지방과 수도권 간 격차가 나타났다고 진단했습니다. 임대차시장은 매매시장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래량은 증가했으나 매도자와 매수자 간 적정 가격 눈높이가 크게 벌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보현 NH투자증권 Tax센터 부동산 수석연구원은 "현재는 다주택 취득세 중과 및 민간임대주택사업 인센티브가 없어 투자 수요가 시장 진입이 어렵다"며 "단 2022년 고금리 시장을 견디고 현재 남은 매도자는 하방 압력에 경직성이 강해 시장 급락 가능성 또한 낮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일 수급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 입지에 신축일수록 견조한 실수요를 바탕으로 강보합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본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유나 NH투자증권 부동산 책임연구원은 "상반기 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며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장을 보이면서 입지가 좋거나 신축 단지 위주의 지역은 소폭 강세를 보이는 지역도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기존주택 매물 적체 증가 및 지방 미분양 추이는 하락 요인으로 예의주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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