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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서울시, 2016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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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9, 2016, 13:05:56

19일부터 3일간 여의도공원서 83개 체험 프로그램 운영..800여명 봉사자 참여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2016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서울시와 공동 개최한다.


19일 개막 행사에는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권순경 소방재난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어지는 행사날에는 800여명의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원들과 300여명의 소방관, 세이프키즈코리아 등 각 기관 봉사자들이 참여한다.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교육을 목표로 올해로 열 번째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어울림 등 6개 테마 83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화손해보험은 ‘교통안전’이란 테마로 ‘차도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이란 체험존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카시트 안전벨트 착용을 교육하는 버클업클래스와 차도리 트레인을 타고 학습하는 보행 승하차, 교통표지판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회사는 행사장 방문 인원을 대상으로 포토존에서 차도리 대형인형과 안전벨트 커버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 교육을 통해 생활속 재난·재해 사고를 직접 체험하고 예방법을 배울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습관의 힘을 키워 생활 안전을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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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www.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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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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