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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스마트 수납 솔루션 할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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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0, 2022, 13:07:24

21일부터 8월 9일까지
이케아 패밀리 멤버 대상 행사 제품 15% 할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이케아 코리아는 수납 솔루션 15% 할인 행사를 오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다양한 수납 솔루션 제품을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공식 온라인 몰 및 모바일 앱, 전화 또는 채팅 등을 통한 비대면 실시간 서비스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행사 제품에는 ▲3단 구성으로 뛰어난 수납력을 갖춘 브림네스(BRIMNES) 3칸 서랍장 ▲침대 프레임과 수납공간을 결합해 실용적인 노르들리(NORDLI) 수납침대프레임 ▲주방, 욕실, 현관 등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오마르(OMAR) 선반유닛 ▲관리가 용이해 실내외에서 두루 사용하기 좋은 콜비에른(KOLBJÖRN) 수납장 및 실내외선반유닛 등 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이케아 제품을 활용한 수납 노하우를 체험하는 워크숍도 열린다. 수납과 정리 정돈에 도움이 되는 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양한 니즈에 맞는 수납 솔루션을 소개하는 워크숍이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워크숍 세부 내용 확인 및 참석 예약은 각 매장 웹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케아의 수납 솔루션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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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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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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