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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6월 신제품 ‘메롱멜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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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4, 2022, 13:06:17

‘메롱멜론 케이크’ 등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과 손잡고 6월 시즌 신제품 ‘메롱멜론’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높은 당도의 머스크멜론 품종을 사용한 멜론 아이스크림입니다. 멜론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도 선보입니다. 

 

‘메롱멜론 케이크’는 메롱멜론을 포함해 ‘엄마는 외계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슈팅스타’ 등 인기 플레이버 8가지로 구성됐습니다. 여기에 멜론 맛 스노우볼과 치즈 큐브를 토핑했습니다. 케이크 상단에는 돔 형태의 멜론 모양 초콜릿을 올렸습니다. 미니 사이즈 케이크 ‘멜론 밭 속 메롱맨’도 출시합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열고 오는 2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멜론 쿨러백’을 할인가에 제공합니다. ‘멜론 스트리밍 클럽 6개월 50% 할인 쿠폰’, ‘카카오페이지 5000원 캐시’ 등을 멜론 쿨러백 안에 동봉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가 실시합니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는 해피오더 앱과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쿼터 사이즈 이상 사전 예약 시 2000원 추가 할인해 쿨러백을 팝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른 더위를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메롱멜론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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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2024.04.29 10:00:1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범부처 협업조직으로 금융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는 구조입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우려여신을 중심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유사시 대응능력도 상시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선 올해 2월 부처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주요과제로 추진합니다. 그간 상호금융은 다소 느슨한 건전성규제와 지배구조 제도가 적용되면서 업권 내에서도 규제 차이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경쟁 이슈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속적인 자산규모 확대와 고위험대출 증가 등 외형과 실질에 맞는 정교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합니다. 신협-금융위, 농협-농림축산식품부, 수협-해양수산부, 산림조합-산림청, 새마을금고-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공조해 체계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 주관, 고용노동부·행안부가 협력하는 복합지원팀이 신설됩니다. 복합지원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취약계층 금융지원은 금융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은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집행해 충분한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조직이 출범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제공되고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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