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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닥터그루트’ 신제품 단독 선론칭 기념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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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06, 2021, 16:04:45

최대 17% 할인쿠폰 제공 및 6일 슈퍼딜, 8일 타임딜 통해 사은품 증정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ㅣ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 사이트 G마켓이 ‘닥터그루트’의 탈모완화샴푸 신제품 ‘마이크로바이옴 스케일링 샴푸’를 6일 단독으로 선론칭하고, 오는 11일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LG생활건강의 탈모 전문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신제품 ‘마이크로바이옴 스케일링 샴푸’는 기존 탈모샴푸 대비 두피 유분 개선 효과를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일명 스케일링 샴푸로, 탈모는 물론 비듬을 방지하고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키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G마켓은 ‘마이크로바이옴 스케일링 샴푸’를 구매한 고객에게 ‘마이크로바이옴 두피 앰플’를 증정할 계획입니다.

 

또 동일한 마이크로바이옴 라인의 ‘탈모케어 트리트먼트’, ‘두피 토닉’과, 닥터그루트 애딕트, 닥터그루트 탈모 집중케어 라인도 선보입니다. 아울러 이날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닥터그루트 슈퍼딜’과, 오는 8일 12시부터 15시까지 실시하는 ‘타임딜’을 통해 구입할 경우 사은품으로 ‘닥터그루트 두피 브러쉬’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할인쿠폰 등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닥터그루트’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주성 G마켓 마트뷰티실 매니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민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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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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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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