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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드럭스토어 핫 아이템 기획전’ 오픈…최대 5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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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05, 2021, 11:04:14

국내외 인기브랜드 대표상품 다양한 할인혜택과 만나볼 수 있어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쿠팡(대표 강한승, 박대준)은 봄을 맞아 드럭스토어 인기 아이템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드럭스토어 핫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벤느, 닥터지, 라네즈, 유리아쥬, 라운드랩, 센카 등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테마별로 상품을 구분했습니다. ‘베스트리뷰 코너’에서는 고객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인기상품들을 실제 고객 리뷰와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요즘 핫한 상품 모음 코너’에서는 눈매 강조 아이템, 매트한 질감의 립스틱, 선크림 등 봄을 맞아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들을 한 곳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별로 대표상품을 모아 놓은 브랜드관을 비롯한 카테고리관에서는 카테고리별로 제품을 구분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이번 기획전은 고객들이 자주 찾는 드럭스토어 인기 아이템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제품들을 더 나은 고객 서비스와 만나 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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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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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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