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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조셉앤스테이시와 컬러 콜라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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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27, 2020, 09:08:43

7가지 색상 갤럭시 노트20와 조셉앤스테이시의 ‘플리츠 니트백’ 만남
나만의 커스텀 백 디자인 기회·갤럭시 노트20 전용 가방 등 소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삼성전자가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패션잡화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와 함께 컬러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입니다. 조셉앤스테이시는 국내 토종 브랜드로 10대부터 30대까지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가방입니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조셉앤스테이시와 손잡고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다양한 컬러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컬러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갤럭시 노트20의 총 7가지 색상과 조셉앤스테이시 가방을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매칭해서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되는데요. 이번 응모는 ‘컬러 매칭 셀피 챌린지’, ‘S펜 커스텀백 디자인 콘테스트’, ‘갤럭시 노트20 전용 가방’ 등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컬러 매칭 셀피 챌린지’는 갤럭시 스튜디오와 주요 디지털 프라자에서 셀피를 촬영한 후 응모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스튜디오와 디지털프라자는 ‘갤럭시 노트20’와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을 함께 전시하고 있는데, 소비자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스마트폰과 가방을 자유롭게 매칭해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특히 ‘S펜 커스텀백 디자인 콘테스트’는 ‘갤럭시 노트20’ 스마트 S펜으로 직접 가방을 디자인해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디자인한 가방 총 100개를 선정한 후 실제 제작까지 해주는 이벤트로 주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조셉앤스테이시는 ‘갤럭시 노트20’ 전용 가방도 선보입니다. 조셉앤스테이시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 감성의 ‘플리츠 니트백’을 전에 없던 휴대폰 전용 사이즈로 제작하고 ‘갤럭시 노트20’의 미스틱 컬러에서 영감 받은 색상을 더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조셉앤스테이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밀레니얼 세대가 일상 속에서 ‘갤럭시 노트20’의 다채로운 컬러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갤럭시 노트20’가 스마트폰을 넘어 차별화된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 미스틱 핑크까지 총 7가지의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특히 미스틱 브론즈 컬러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색채에 무광의 헤이즈 공법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공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 20’와 조셉앤스테이시 컬러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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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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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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