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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免 인천공항점 1주년 기념...고객감사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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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01, 2019, 12:08:21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 화장품 등 인기 면세템 스마트선불 최대 8만원 제공
8월 한달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증정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점 확장 오픈 1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선불 증정 ▲한정판 특가 상품 패키지 ▲선착순 여권케이스 증정 ▲SNS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외국인 고객 전원에게 ‘카테고리별 스마트 선불’을 최대 8만원 증정한다. 당일 구매 영수증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화장품·향수 1만원 ▲패션·악세서리 1만원 ▲선글라스 1만원 ▲럭셔리 패션 3만원 ▲시계·주얼리 1만원 ▲주류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추가구매 시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화장품·향수 및 주류 할인은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또, 확장 오픈 1주년을 기념해 ‘$111 한정판 특가 상품 패키지’도 준비됐다. 인천공항점에서 화장품·향수부터 시계·주얼리, 패션·악세서리 상품 등을 수량 소진 시까지 최대 40% 할인된 가격, 111달러에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다.

 

이 밖에, 인천공항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선착순 4500명은 신세계면세점이 특별히 제작한 ‘여권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

 

동일 기간동안 1주년 감사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풍성함을 더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2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된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8월 1일부터 신세계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6월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 탑승동 일부 매장을 식품 매장으로 개편하고 올반·피코크 등 가정간편식(HMR) 및 포장식품군 브랜드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구매 품목인 허니버터아몬드도 선보였다. 또, 말레이시아에서 인기몰이 중인 ‘대박라면’을 입점시켜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어 7월에는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 패션브랜드 난닝구·휴고보스와 전자담배 줄(Jull) 등 신규 브랜드들을 추가로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바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특별히 공항이라는 특성상 여행의 설렘을 가득 안고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꾸준히 성장해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MD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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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SK하이닉스, 차세대 모바일 낸드 솔루션 ‘ZUFS 4.0’ 개발

SK하이닉스, 차세대 모바일 낸드 솔루션 ‘ZUFS 4.0’ 개발

2024.05.09 10:43:1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온디바이스(On-Device) AI용 모바일 낸드 솔루션 제품인 'ZUFS(Zoned UFS) 4.0'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온디바이스 AI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서버의 연산을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기능을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스마트폰 기기가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연산하도록 해 AI 기능의 반응 속도는 빨라지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기능도 강화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ZUFS는 플래시 메모리 제품인 UFS의 데이터 관리 효율이 향상된 제품입니다. 스마트폰 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공간 구분 없이 동시에 저장했던 기존 UFS와 달리 여러 데이터를 용도와 사용 빈도 등 기준에 따라 각각 다른 공간에 저장해 스마트폰 OS의 작동 속도와 저장 장치의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장시간 사용 환경에서 스마트폰 앱 실행 시간을 기존 UFS 대비 약 45% 향상시켰으며 저장 장치의 읽기, 쓰기 성능이 저하되는 정도가 UFS 대비 4배 이상 개선됨에 따라 제품 수명도 약 40%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ZUFS 4.0은 모바일 기기에서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하는 데 최적화된 메모리반도체로 업계 최고 성능 구현을 통해 HBM으로 대표되는 초고성능 D램에 이어 낸드에서도 AI 메모리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AI 붐이 도래하기 전인 2019년부터 고성능 낸드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협업해 ZUFS 개발을 시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고객사에 제공한 초기 단계 ZUFS 시제품을 바탕으로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 규격에 적합한 4.0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3분기부터 ZUFS 4.0 제품 양산에 들어갈 계획으로 양산 제품은 향후 글로벌 기업들이 내놓을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들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안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를 탑재한 온디바이스 개발에 집중하면서 여기에 필요한 메모리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고성능 낸드 솔루션을 적시 공급하는 한편, 세계 유수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글로벌 1등 AI 메모리 프로바이더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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