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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인천, 최대 20% 할인 ‘여름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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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5, 2019, 14:05:51

객실 할인혜택 등 제공..예약 15일~8월 27일..투숙 가능 기간 5월 24일~9월 2일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국내 그랜드 하얏트 호텔이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최대 20%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빅 브레이크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어제(14일) 밝혔다.

 

하얏트 호텔 관계자는 “미리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분들은 본 프로모션을 통해 실속있는 여행을 계획해 보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객실 안에서 탁 트인 한강과 남산의 서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양 호텔’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객실 재단장을 통해 여유로운 공간과 기능적인 가구를 배치로 고객에게 한층 향상된 객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새로운 객실은 6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의 객실 이용 고객은 한강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 ▲온수 실내 수영장 ▲24시간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의 경우 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어린이 전용 수영장을 갖춰 가족단위 고객들이 즐기기에 좋다.

 

‘빅 브레이크 글로벌 프로모션’의 예약 기간은 5월 15일부터 8월 27일까지며, 실제 투숙 가능 기간은 5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다. 해당 프로모션 이용 고객은 투숙 희망일로부터 최소 7일전에 예약해야 한다. 

 

‘빅 브레이크 글로벌 프로모션’은 선불로 진행되고, 취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용 약관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내·해외 파크 하얏트 / 지바 / 지랄라 브랜드 호텔·리조트는 본 프로모션에 참여하지 않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빅 브레이크 글로벌 프로모션 이용 관련 문의와 예약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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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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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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