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TV나 매체 광고 등 별도의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지난 4월까지 신계약 건수 2만1000건, 원수보험료 32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며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하이카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의 특징은 월 1만원 가량의 보험료로 교통사고 법률 비용 및 교통상해뿐만 아니라, 일반상해까지 포함한 12가지 담보를 보장한다는 점이다.
높은 판매 실적은 다이렉트 보험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상품 개발에 잠재적 수요층을 대상으로 한 영업 전략, 온라인 보험사로서의 탄탄한 콜센터 영업 기반 때문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
허정범 하이카다이렉트사장은 “운전자보험의 판매가 지금 같은 추세로 이어진다면, 경과보험료가 누적되는 내년부터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해 12월 상해∙비용∙책임보험 종목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첫 결과물로 ‘하이카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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