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출시= 맥도날드가 오는 30일, 2019년을 맞아 새로운 ‘시그니처 버거’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맥도날드측은 “고객들의 피드백과 최근 진행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레시피의 시그니처 버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릴드 머쉬룸 버거’와 ‘골든 에그 치즈버거’ 2종으로, 가격은 단품기준 7000원, 세트가격 8100원이다. 전자는 그릴드 머쉬룸과 어니언이 각각 40% 이상 추가됐고, 후자는 113g 순쇠고기 패티에 아메리칸 치즈가 1장 더 추가됐다.
배스킨라빈스, ‘2019 설날 선물세트’ 선봬=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설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버라이어티 팩, 핸드팩 세트, 블록팩 세트, 미니 스노우모찌 세트, 스노오무찌 세트, 디저트 황금 세트, 디저트 설날 세트, 디저트 올인원 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명절 때면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풍성한 배스킨라빈스 명절세트로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노핀, ‘브라운 슈가 밀크’와 ‘머핀’ 출시= MP그룹의 마노핀이 ‘브라운 슈가 밀크’와 ‘크러핀’ 2종, ‘클래식 머핀’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브라운 슈가 밀크’는 우유에 흑설탕과 타피오카 펄이 더해진 음료다.
‘크러핀’은 크루아상의 식감과 머핀의 모양을 본따 만든 마노핀의 대표 메뉴다. 커스터드·블루베리 2종이 준비됐다. ‘클래식 머핀’은 흑임자·당근·시나몬 3종이다. 음료는 4300원, 크러핀은 2800원, 머핀은 2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