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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단돈 1원이라도 절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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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17, 2014, 16:04:39

내달 22일까지 전국 8개 FA센터에서 특별 세미나 개최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을 준비하는 개인 자영업자들이 눈여겨 볼 만한 소식이 있다.

 

한화생명은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대비 특별세미나를 내달 22까지 전국 8개 지역 FA센터에서 총 23회에 걸쳐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FA센터 세무전문가들이 담당한다.놓치기 쉬운 필수경비 처리항목, 절세의 핵심인 인건비·퇴직금·소득공제 반영법, 차명계좌 증여세 추징 관련 세법, 강화된 개인사업자 세무조사 및 대응방안등 고객 니즈별 10여개의 주제로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한화생명FP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또한 세미나 참가 고객이 희망할 경우 세무전문가와의 1:1 상담을 제공하며, 금융자산분석서비스를 신청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비 종합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정경운 한화생명 FA추진팀장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준비하는 VIP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특별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일정

센터명

63

강남

경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4

-

17()

23()

22()

2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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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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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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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FA센터 현황

지역

주소

전화번호

63센터

서울시 영등포구 63, 한화생명 63빌딩 52

02)789-7470

강남센터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53, 강남파이낸스센터 12

02)3452-6040

경인센터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75, 한화생명빌딩 5

032)520-8585

대전센터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북로 56, 한화생명빌딩 6

042)472-0171

광주센터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223, 한화생명빌딩 3

062)220-1168

대구센터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 60, 한화생명빌딩 10

053)429-8921

부산센터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59, 한화생명빌딩 7

051)669-7118

울산센터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179, 한화생명빌딩 13

052)265-8268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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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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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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