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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코리아, 겨울 감성 담은 ‘글로 폴러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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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30, 2018, 15:01:12

북극곰 연상 되는 ‘폴러 에디션’ 한정판 출시..플래그십스토어·공식사이트·11번가에서 판매

[인더뉴스 조은지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가 겨울 감성을 담은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


BTA코리아는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의 최초 한정판 ‘글로 폴러 에디션(Polar Edition)’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 폴러 에디션’은 새하얀 겨울의 감성을 담은 겨울 시즌 스페셜 에디션이다. 북극곰을 연상시키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버튼으로 포인트를 살린 디자인을 매트하게 표현해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영하 20도까지의 추운 겨울 날씨에도 작동에 문제가 없는 글로의 강한 내구성은 겨울 시즌 글로가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다. ‘글로 폴러 에디션’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10만원이며, 올 겨울 시즌동안 한정 수량만 판매될 예정이다.


‘글로 폴러 에디션’은 가로수길, 홍대, 강남에 위치한 서울 내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3개 지점과 글로 스토어 부산광복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또 글로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BAT코리아는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제품 중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글로 폴러 에디션’을 판매한다. 판매는 오는 2월 초부터 진행되며 기프티콘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매튜 쥬에리(Matthieu Juery) BAT 코리아 사장은 “‘글로 폴러 에디션’은 겨울 시즌에 발맞춰 준비한 첫번째 스페셜 에디션”이라며 “올 겨울 특별하게 준비한 ‘글로 폴러 에디션’은 한정판매로 국내 흡연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BAT 코리아는 지난 22일부터 글로 공식 웹 사이트에서 글로(glo™)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29일부터는 ‘글로’ 및 ‘던힐 네오스틱’ 판매처를 전국 소매점으로 대폭 확대, 전국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글로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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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기자 cho.ej@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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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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