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관하는 'K-AI 파트너십(대한민국 인공지능 연합)'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와 공동 의장사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K-AI 파트너십은 국가 차원의 AX 역량을 결집하고 대·중소기업 동반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하에 출범하는 국내 최초의 산·학·연 전방위 AI 민관 협력체입니다. 산·학·연이 전방위적으로 참여해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발굴하고 즉각적인 비즈니스 매칭과 수출 성과를 창출하는 실행 중심 협력체를 지향합니다. 의장은 조준희 KOSA 회장과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공동으로 맡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주요 국가 AI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받은 기술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K-AI 파트너십'의 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기술 협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대기업의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K-AI의 원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연합체 참여 기업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제도 개선을 이끌어 내는 '현장 밀착형 정책 창구' 역할도 수행한다는 계획입니다. K-AI 파트너십은 28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3개 핵심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한민국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지표에서 3위를 기록하며 AI 경쟁력을 제고하는 가운데, 이를 지키기 위한 민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출시된 주목할 만한 AI 모델 수로는 글로벌 3위, 인구 대비 AI 특허 수로는 2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사람 중심 AI 연구소(HAI)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한 'AI 인덱스 2026' 주요 평가를 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경훈 과기부 부총리는 "앞으로도 모자란 부분은 보완하면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자리 잡고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인공지능의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AI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가늠하는 최전선 지표로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성적표는 한국의 AI 기술력이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AI 산업 자체가 신생 산업으로 미국, 중국을 비롯해 수많은 국가 AI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안주해서는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2030년까지 GPU 26만장 확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AI 산업에 있어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고대역폭플래시(HBF)가 몇 년 안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전략적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HBM 생산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와 같은 국내 기업들의 수혜로 자연스레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하지만 반도체와 같은 '하드웨어' 영역뿐 아니라 실질적인 독자 AI 기술 개발과 같은 '소프트웨어' 면에서는 AI 강국에 들기에는 부족하다는 쓴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AI 3대 강국'의 반열에 들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 영역에서 모두 독자적 기술과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HBM 이어 HBF가 뜬다…반도체 기업의 전략적 가치 '굳건' 김정호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최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 15회 소부장미래포럼에서 "GPU(그래픽처리장치)의 발전은 거의 한계에 왔고, 이제 AI 성능 개선은 메모리반도체를 통해서 이뤄낼 수밖에 없다"라며 "앞으로 10년간은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폭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정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정예팀 5곳을 뽑은 가운데 'K-AI' 개발에 참여하는 게임업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017670], NC AI, LG AI연구원을 선정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선정에 대해 이변은 없었다는 반응입니다. 선정된 업체들은 모두 업계에서 AI 관련 영역에서 경쟁력을 다져왔으며 이전부터 유력한 후보로 꼽혀왔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NC AI 등 게임업체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NC AI는 독자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크래프톤[259960]은 SKT의 컨소시엄에 참여했습니다. 게임업계는 이번 정부 AI 사업에 게임업체들이 참여하게 된 데에는 게임업체들이 AI를 실무에 활용하고 나아가 게임 서비스에 AI를 적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AI 서비스 도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봤습니다. 7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직원들에게 챗GPT, 코파일럿 등 70여종의 AI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직원의 95% 이상이 실무에 AI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크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업스테이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된 5개 정예팀 중 유일한 스타트업입니다. 업스테이지는 세계적 개척자(글로벌 프런티어)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로 'Solar WBL'을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국내 인공 지능 생태계 ▲세계 기술 주도권 ▲진정한 의미의 인공 지능 기술 주권을 확보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업스테이지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모델 개발과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운영에는 노타 AI와 레블업과 플리토를,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에는 카이스트, 서강대 연구진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금융결제원, 뷰노, 마키나락스, 로앤컴퍼니, 오케스트로, 데이원컴퍼니, 올거나이즈코리아 등이 금융·의료·제조 등 산업 분야 확산을 위해 협업합니다. 업스테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생태계 파급효과 및 기여계획 3년 간 대국민 인공 지능 서비스 제공으로 1000만 이상의 사용자 수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법률, 제조, 국방, 의료, 금융 등 분야 기업과의 협력으로 기업과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를 확산하며 기업과 정부 간 거래(B2G)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성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내달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열리는 'MWC 2025'에서 국내 AI 혁신기업 연합 'K-AI 얼라이언스'와 함께 AI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습니다. 'MWC25'에 참가하는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는 모두 7곳으로 참여 멤버사들은 자사의 AI 서비스와 설루션, 기술 등을 전시하고 현재 운영 중인 AI 사업 모델과 적용 사례 그리고 향후 사업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실질적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해 MWC에 참가한 해외 기업들과의 미팅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SKT는 지난해 얼라이언스의 문호를 개방하고 공유, 협력, 참여 기반의 오픈형 얼라이언스로 전환했습니다. 현재 총 25개 멤버사가 함께 하고 있는 얼라이언스의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한민국의 대표 AI스타트업 연합체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국내 AI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까지 이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SKT는 3홀과 8.1홀에 각각 전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제조, 로봇, 광고, 헬스케어 등 영역에서 K-AI얼라이언스의 협업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3홀에 위치한 SKT전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주도하는 국내 AI 혁신기업 연합 'K-AI 얼라이언스'가 전 세계 IT 기업들이 모인 CES2025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AI 혁신 기술을 전파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8일 오후(현지 시간) CES 2025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K-AI 얼라이언스 5개 멤버사들과 함께 'IR Pitching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이번 CES2025에서 3곳이 추가로 합류하는 등 ‘K-AI 얼라이언스’가 국가대표 AI 동맹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멤버사들은 ▲엣지 AI 기술의 미래(페르소나AI) ▲AI를 활용한 동물과 인간의 항암제 효능 예측 기술(임프리메드) ▲AI 모델 훈련 및 서비스를 위한 AI인프라 플랫폼(래블업) ▲영상을 이해하는 멀티모달 AI 모델(트웰브랩스) ▲AI 기반 치매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모코그) 등 자사의 AI 기술과 올해 계획 및 추진 방향 등을 소개했습니다. SKT는 국내 AI 스타트업 기업들의 교류를 위해 'Private Networking' 이벤트도 CES 기간에 개최합니다. CES에 참가한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들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한민국 AI 유망 기업들의 연합 'K-AI 얼라이언스'가 SK텔레콤[017670]과 함께 K-AI 생태계 확산에 나섭니다. SKT는 K-AI 얼라이언스가 오는 11월4, 5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SK AI SUMMIT 2024(이하 SK AI 서밋)'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SK AI 서밋'에 참가하는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는 19곳으로 참여 멤버사들은 자사의 AI 서비스와 솔루션, 기술 등을 전시하고 현재 영위하는 AI 사업 모델 및 적용 사례, 향후 전략과 AI 미래상에 대해 발표하는 세션에 참여합니다. 멤버사들은 이번 전시와 발표 세션을 통해 각 사가 보유 중인 AI 기반 기술과 솔루션 등을 외부에 알리고 K-AI 얼라이언스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SKT가 주도하는 'K-AI 얼라이언스'는 지난 7월의 '유나이트' 행사 이후 4개 업체가 새로 합류해 총 23개사로 확대됐습니다. 신규 합류 업체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사운더블 헬스(Soundable Health)' ▲바이파이브(ViFive) ▲IT 서비스 전문기업 '테크에이스(TecAce)' ▲온디바이스 AI 솔루션 및 개발 플랫폼 기업 '노타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국내 상위 5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23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기아, LG전자, 네이버가 브랜드 가치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습니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는 11일 제14회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6 콘퍼런스를 열고 대한민국 대표 50대 브랜드를 발표했습니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같은 평가 기준을 적용해 2013년부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톱50의 가치 총액은 231조10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1.6%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브랜드 가치가 7.4% 줄었지만 113조2061억원을 기록하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처음으로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체계를 본격화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 아홉 번째 보고서를 선보이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핵심 사업회사로서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약품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JBIC)’ 코리아 지수에도 2년 연속 편입됐습니다. 또한 공급망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상위 15%에 해당하는 실버(Silver)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각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를 비롯해 ISSB, ESRS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습니다. 영향 중대성과 재무 중대성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기업 활동 및 외부 요인을 종합 분석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처음 발간된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지주사를 중심으로 한 그룹 차원의 ESG 관리 체계를 반영해, 한미약품 및 주요 계열사(온라인팜 등)를 포함한 통합 ESG 전략과 성과를 함께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개별 회사 중심의 ESG 활동에서 나아가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통합 제시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총 12개 이슈를 대상으로 글로벌 공시 기준에 기반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수행해 종합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 고객 안전, 윤리·준법경영, 정보보안 등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각 이슈별 리스크 관리 전략과 실행 체계를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ESG경영위원회 중심 의사결정 구조를 새롭게 구축하고,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강화, 안전보건 체계 고도화, 윤리경영 정착 등을 핵심 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보고서 후반부 ‘ESG 팩트북(ESG Fact Book)’에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영역별 주요 성과 지표를 수록해 ESG 경영의 정량적 성과를 구체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PDF 버전으로만 제공되던 기존 방식뿐 아니라 웹사이트 형태로도 구현돼 이해관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한미사이언스 및 한미약품 ESG 보고서 사이트와 각 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기존 한미약품 중심으로 발간해오던 ESG 보고서를 한미사이언스까지 확대 발간함으로써 제약산업 전반의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Fund Advisors)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블랙록은 KT&G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 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비율은 1.14%p 오른 6.15%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미국 대형 운용사 캐피털그룹이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리는 등 KT&G에 대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면서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일 기준 51.24%에 달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 확대 배경에는 해외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가 꼽힙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방경만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지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