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하나투어는 필리핀 중견 여행사 ABOEX TRAVEL AND TOURS(이하 ABOEX TRAVEL)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필리핀 상용 여행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인트벤처는 ABOEX TRAVEL이 기업 영업 및 현지 사업을 담당하고, 하나투어가 운영 노하우와 시스템, 자금을 제공하는 구조로 설립됩니다. 양사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동 투자를 진행해 필리핀 내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과 현지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하나투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필리핀 상용 여행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필리핀 아웃바운드 시장을 하나투어 ITC와 하나투어 재팬 등과 연계해 글로벌 바운드 확장의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나투어는 BTMS를 비롯한 B2B 여행 솔루션과 여행상품 기획·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며, 향후에는 B2C 시스템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ABOEX TRAVEL은 상용 여행을 담당하는 현지 인력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 실행을 맡습니다. 또한 양사는 한국과 필리핀 간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신규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3기 및 금융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 ‘프로디지털아카데미’ 7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쏠-루션’은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팬슈머(fan과 consumer의 합성어) 클럽으로 올해 3회 차입니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과 함께 실무 과정에 참여해 실현 가능한 결과물을 도출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국내외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20명을 선발합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며, 활동 기간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개월입니다. 선발된 인원은 4명씩 팀을 이뤄 AI 영상·이미지 콘텐츠 제작, 기업 제휴 마케팅·콜라보 제안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하며 임직원들과 실무 회의를 진행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합니다. 활동 인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과정을 마치면 수료증이 수여됩니다. 최우수 1개 팀은 200만원의 포상금과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제공됩니다. 우수 2개 팀은 각 100만 원을 수상하며, 최우수 활동 인원 2명은 3개월간 인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개인 고객의 성공 투자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1월 한 달간 서울 가락동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주식 거래를 위한 MTSㆍHTS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입문 과정입니다. MTS 매매 설정 및 특화 주문·스스로 할 수 있는 HTS 활용법·어플을 통한 해외주식 주문 방법 등 실제 매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심 주제에 따라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34명입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이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꾸준히 실천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한미약품은 제약업계 최초로 7년 연속 인증과 함께 최고등급을 획득했으며,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처음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을 정부가 공식 인증하는 사회공헌 평가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돼 왔습니다. 한미약품은 제도 도입 첫해부터 매년 인증을 받아왔으며, 올해는 사회적 책임과 지역 상생 실천에서 모범을 보여 최고등급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도 올해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입증했습니다. 한미그룹은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 증진과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1979년부터 45년간 임직원이 참여해온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 ‘사랑의 헌혈’을 비롯해, 의료취약계층 의약품 지원, 장애아동 예술교육 후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ETF의 순자산이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ETF는 지난 9월 중순에 국내 AI 테마 펀드 중 최초로 순자산 1조를 기록한 지 3개월만에 1조 5218억원을 기록했고,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규모가 약 3000억원에 육박하는 등 AI의 대표 펀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성장의 요인으로는 AI 서비스의 진화와 이에 따른 전력 소모량 급증이 꼽히고 있습니다. AI 플랫폼 허깅페이스 연구팀에 따르면 단 10초 분량의 AI 영상을 생성하는 데 약 90Wh의 전력이 소모됩니다. 이는 이미지 생성 대비 약 30배, 단순 텍스트 생성 대비 약 2000배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수준입니다. AI 서비스가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다시 영상으로 고도화될수록 전력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달 초 발표된 블룸버그 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는 2035년까지 106GW까지 폭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올해 4월 전망치보다 36%나 상향 조정된 수치입니다. 데이터센터의 확장은 전력 인프라 기업의 실적…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김태우)은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4종의 합산 순자산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4종의 ETF는 ▲1Q 미국S&P500 ▲1Q 미국나스닥100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로, 합산 순자산액은 지난 4일 기준 501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1Q 미국S&P500 는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우량주 500개로 구성된 S&P500 지수를, 1Q 미국나스닥100은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종 대표주 100개로 구성된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합니다. 1Q 미국S&P500과 1Q 미국 나스닥100 의 순자산액은 상장 이후 빠르게 증가해 지난 4일 기준 각각 1733억원과 62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대표지수의 채권 혼합 버전인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와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의 순자산액은 각각 1534억원과 1119억원으로 나타났습니. 2종의 채권혼합 ETF는 2023년 11월 16일 개정된 최신 퇴직연금 감독규정을 반영해 미국 대표지수 비중을 최대 50%까지 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경기·대구·부산지역 아동을 위해 2억원 상당의 간식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발달장애인이 만든 그래놀라, 쿠키, 견과류세트로 구성됐다. 초록우산을 통해 경기나눔 푸드뱅크 2곳과 대구광역 푸드뱅크,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3000여명의 취약계층가정과 긴급위기가구, 복지시설 아동에 제공될 예정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하는 이번 나눔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5일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최초 미국 대표지수 ETF 'TIGER 미국나스닥100 ETF'가 순자산 7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은 7조2422억원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 상장된 미국 나스닥100 지수 투자 ETF 중 최대 규모입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지난 10월 상장 15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미국 투자 ETF로 상장후 현재까지 1500% 넘는 누적수익률을 보여주며 장기투자 대표 ETF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상장 당시 1만원이던 주당 가격은 현재 16만원을 넘어섰습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최근 미 증시 강세 속에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순자산 규모는 9월말 6조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2개월만에 1조원가량 증가했습니다. 미 증시는 AI 중심 빅테크주의 견조한 실적과 금리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나스닥100 지수는 올들어 미국 3대 시장대표 지수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TIGER ETF는 미 주식 투자 대명사로 국내 투자자들의 투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이랜드재단은 연말을 맞아 가정밖청소년·자립준비청년·이주배경청소년·고립은둔청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래세대를 위한 ‘천사박스’ 2,008개를 전국 50여 개 현장 단체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재단은 올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두 배로 확대했으며, 최근 물류센터 화재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활동을 지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사박스’는 이랜드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돕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정기 지원 캠페인입니다. 물품은 생활 위생용품과 방한용품, 간편식 등 실질적 필요를 반영해 구성됐으며, 후원사 지원물품과 재단이 마련한 바디워시·샴푸·무릎담요·핫팩·즉석국류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이랜드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연말 연휴 준비로 바쁜 시기였음에도 포장 작업과 응원 카드 제작에 동참해 나눔 활동의 진정성을 더했다고 재단은 설명했습니다. 천사박스 전달식은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이랜드글로벌R&D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이랜드재단 이윤정 본부장, 이랜드팜앤푸드 이제학 본부장, 땡큐파머 김문준 부장 등 협력사 관계자와 현장 단체가 참석해 복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과 에어리퀴드(Air Liquide)는 수소 분야 글로벌 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의 공동 의장사로서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체결식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열린 수소위원회 CEO 총회 기간 중 진행됐습니다. 체결식에는 현대차그룹 장재훈 부회장,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켄 라미레즈(Ken Ramirez) 부사장과 에어리퀴드그룹 프랑수아 자코브(François Jackow) 회장, 수소 에너지 부문 에르윈 펜포니스(Erwin Penfornis)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에어리퀴드는 이번 전략적 협력의 체결로 파트너십을 강화해 공동의장사로서 수소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수소 생태계 확대에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과 에어리퀴드는 한국, 미국, 유럽을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거점으로 삼고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수소 밸류체인의 모든 과정에서 고도화를 추진합니다. 또한 현대차그룹과 에어리퀴드는 수소 모빌리티 확대뿐 아니라 인프라 구축 및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한 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외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기아·현대제철·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현대글로비스·현대로템 등 7개 사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공동 부스를 꾸렸습니다. 부스는 수소 생산, 충전·저장, 모빌리티,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밸류체인 전 영역을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수소 생산 분야에서는 PEM(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모델인 W2H(Waste-to-Hydrogen), 암모니아 크래킹 실증 등 그룹 차원의 포트폴리오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27년 준공 예정인 울산 수소 연료전지 신공장에서 국내 최초로 PEM 수전해 시스템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바 있습니다. 전시 현장에는 PEM 수전해기 목업과 투명 LED 기반 콘텐츠를 통해 원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아울러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 AX는 4일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은 AI 기술연구와 상품의 개발·관리 역량을 강화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사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주도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통해 그룹 및 대외 고객의 AI·Digital 전환을 혁신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AX향 사업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입니다. SK AX는 이를 위해 조직을 AI 중심으로 재편했습니다. sLLM 등 AI 선행기술을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사 AI를 관장하는 CAIO(Chief AI Innovation Officer)를 CEO 직속으로 신설하였으며 AX 상품의 빠른 시장 확산과 산업별·고객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한 AX Product - Price - Offering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사 차원에서 스페셜 미션을 전담하는 성장 스쿼드를 신설해 미래 핵심과제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부문별 AX핵심과제를 추진하는 CoE(Center of Excellence)를 각 부문 직속으로 편제하고 CAIO가 전체 과제를 총괄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AI 선행기술 연구와 상품의 라이프 사이클 관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은 4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사에서 결정된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사항을 공유 및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은 지난 10월 핵심과제의 성공적 수행과 마무리, 현장과 실행 중심의 리더십 전환을 위한 사장단 인사를 선제적으로 시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또한 ▲현장 중심 실행력 제고 ▲조직 혁신과 내실 강화 ▲차세대 리더 육성을 기조로 각 사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먼저 추가적인 사장단 변화로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이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를 겸직합니다. 석유·화학 밸류체인의 통합과 최적화를 도모하고 양사 간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에서는 현장 중심 실행력 제고를 위해 각 사에서 사업과 기술 역량이 검증된 인력을 중용하고 젊은 인재들을 전진배치 하는 등 세대교체를 통해 현장 실행력을 강화했습니다. 2026년 신규선임 임원은 85명입니다. 전체의 20%인 17명이 1980년대생이며 60% 이상(54명)이 40대로 구성됐습니다. 여성 신규선임 임원은 8명 중 6명이 1980년대생입니다. 신규선임 임원의 평균 연령은 만…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4일 반도체·2차전지 등 국내 대표 IT업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펀드'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설정 6년여만에 1조원 규모 공룡펀드에 등극하며 정체된 공모펀드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의미를 부여합니다. 한국파트너스에 따르면 전날 기준 미래에셋코어테크펀드 순자산은 1조90억원입니다. 공모펀드 시장 전체 규모 축소와 대조적으로 10월 이후에만 2400억원 이상 뭉칫돈이 유입됐습니다. 단기 트렌드에 따라 자금 유출입이 빈번한 일반적인 테마펀드와 달리 지속적인 성과와 글로벌 성장산업 중심의 명확한 운용철학이 꾸준한 자금유입을 이끌었습니다. 국내외 성장테마에 대한 투자수요가 여전히 견고함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미래에셋코어테크펀드는 국내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IT·성장기업에 집중투자합니다. AI, 반도체, 2차전지, 인터넷·소프트웨어 업종에 투자합니다. 주요 편입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효성중공업 등 AI 반도체와 소재, 부품, 장비, 전력기기의 미래기술 트렌드 수혜업종입니다. 단기 변동성보다 장기 성장성을 중시하며 벤치마크 없이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은 4일 모바일 기반 연금저축계좌가 출시 11개월 만에 3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 연금저축계좌는 작년 11월말 서비스 개시후 초기부터 계좌수가 빠르게 늘었습니다. 2개월도 지나지 않아 10만계좌를 넘어서며 연금저축 신흥주자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가입 연령대는 고르게 분포돼 있습니다. 20대부터 50대이상까지 전 연령층에서 계좌개설이 이뤄졌습니다. 이중 30~40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합니다. 노후자산 형성과 절세효과를 동시에 고려하는 실수요층이 본격 유입된 것으로 분석합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연금저축 성장동력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경험(UX)을 꼽습니다. 간편한 계좌개설과 납입, 자동이체·모으기 기반 장기투자 구조, 절세·연금관리를 위한 '연금홈'으로 초기 진입장벽을 낮췄습니다. 이와 함께 해외주식 등 카카오페이증권 전체 거래규모 확대와 국내증시 회복흐름 속에서 연금계좌를 활용한 장기투자 수요가 늘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 연금저축의 올해 월평균 자산증가율(CMGR)은 18%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올해 10월 연금저축 신규 계좌개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가 인도 현지 신규 조선소 설립을 위한 사전작업에 나섰습니다. HD현대는 최근 인도 남부 타밀나두(Tamil Nadu) 주(州) 마두라이(Madurai)에서 스탈린(M.K Stalin) 주 총리 및 라자(T.R.B Rajaa) 주 산업부 장관,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조선소 건설에 관한 배타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인도 정부는 세계 5위 조선·해운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마리타임 암릿 칼 비전 2047(Maritime Amrit Kaal Vision 2047)'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조선소의 증설뿐 아니라 신규 조선소의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도 정부는 현재 타밀나두, 구자라트, 안드라프라데시 등 5개 주를 신규 조선소 건설 후보지로 선정, 최적의 부지를 물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선소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타밀나두 주 정부는 인센티브 및 보조금 지원, 인프라 확충,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확대하면서, HD현대를 신규 조선소 건립의 사업 파트너로 최종 낙점했습니다. 특히, 신규 조선소 건립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는 타밀나두 주의 투투쿠디(Thoothukudi) 지역은 기온, 강수량 등이 HD현대중공업이 위치한 대한민국 울산과 유사해 최적의 부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타밀나두 주는 이미 현대차,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지역으로 인근의 항만시설 역시 대규모 투자가 예정돼 있어 향후 사업 확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HD현대는 이달 초 인도 남부 도시 벵갈루루에서 인도 국방부 산하 국영기업인 'BEML(Bharat Earth Movers Limited)'와 '크레인 사업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뱅갈루루에 본사를 둔 BEML은 국방·항공우주 장비, 광산 및 건설 중장비, 철도·지하철 차량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벵갈루루, 콜라르 등 인도 남부지역에 다수의 생산 거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는 BEML과 설계·생산·품질 검증 등 크레인 제작 전 과정에서 협력을 확대, 인도 내 항만 크레인 제조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향후에는 인도 현지 조선소에 골리앗 크레인과 집 크레인까지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삼호는 올해 2월 인도 최대 국영 조선사인 코친조선소에 600톤급 골리앗 크레인을 성공적으로 납품한 바 있습니다. 또한 8월에는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HD현대에코비나를 인수하는 등 HD현대는 크레인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HD현대 관계자는 "인도는 조선산업에 대한 정부의 육성 의지가 강해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인도와의 조선·해양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된 세계반도체연맹(GSA) 주최 'GSA 어워즈 2025'에서 '연 매출 10억달러 초과 부문 최우수 재무관리 반도체 기업상'과 '우수 아시아 태평양 반도체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세계반도체연맹은 글로벌 반도체 기술 정보 공유 플랫폼이자 허브 역할을 하는 반도체 업계 CEO 네트워크 조직으로 25개국 이상, 250개 이상의 기업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GSA 어워즈는 GSA가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반도체 산업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리더십, 재무 성과, 업계 존경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 성과를 거둔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SK하이닉스는 최우수 재무관리 부문에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을 했고 아시아 태평양 반도체 기업 부문에서는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SK하이닉스는 "불과 2년 전 예상치 못한 다운턴으로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HBM 등 앞선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를 가장 빠르게 극복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라며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압도적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획기적인 HBM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고객 수요에 적기 대응한 기술리더십과 고객 중심 경영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평소 "어려울 때일수록 흔들림 없이 기술 경쟁력 확보에 매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러한 장기적 관점의 기술 투자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과 재무 건전성 강화로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SK하이닉스는 2025년 들어 분기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3분기 누적 매출 64조원, 영업이익 28조원으로, 2024년에 달성한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인 매출 66조원, 영업이익 23조원을 뛰어넘기 직전입니다. 재무 건전성도 3분기 말 현금성 자산이 27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조9000억원 늘어난 반면 차입금은 24조1000억 원에 그쳐, 약 4조원의 순현금 체제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며 크게 개선됐습니다. 3분기 말 현금성 자산이 27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조9000억원 늘어난 반면 차입금은 24조1000억원에 그쳐, 약 4조원의 순현금 체제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클린룸을 조기에 오픈한 청주 M15X 팹(Fab)은 빠른 장비 반입을 거쳐 내년 상반기 내 HBM 양산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올해 2월 본격 착공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도 당초 계획보다 빠른 준공을 목표로 건설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번 수상에 이어 대규모 투자까지 본격화되면서 SK하이닉스의 AI 메모리 리더십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주선 SK하이닉스 AI Infra 사장(CMO)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서 고객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AI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백화점은 ‘롯데타운 명동’을 대표하는 잠실점과 본점의 합산 연매출이 2년 연속 5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잠실점은 이달 4일 2년 연속 누적 매출 3조원(거래액 기준)을 넘어섰는데 지난해 대비 21일 빠른 수치입니다. 잠실점은 올 1월부터 11월까지 매출이 약 8% 신장했습니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5개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은 약 15%이며 이달 말까지 연매출은 역대 최대인 3조3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올해 롯데월드몰은 올해 총 60여개 매장을 재편했습니다. ‘무신사스탠다드스포츠’ 등 신 콘셉트의 SPA를 새로 도입하고 10대들이 열광하는 인기 브랜드들도 대거 유치했습니다. 역대 최대인 약 400회 가량의 팝업을 유치했으며 5월 롯데타운 잠실 단지와 연계한 ‘포켓몬 타운’ 팝업에는 약 420만명이 몰렸습니다. 에비뉴엘 잠실은 핵심 매장 고급화와 럭셔리 라인업 확대에 집중했습니다. ‘샤넬’, ‘에르메스’, 매장을 새단장하고 ‘브레게’ 등 럭셔리 시계, 주얼리 브랜드를 신규 보강했습니다. 백화점 본관은 콘텐츠 다변화 및 상품군 전문화에 주력했으며 2층에 1500평 규모의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의 2호점을 열었습니다. 잠실점의 맞춤형 리뉴얼과 시그니처 콘텐츠 확대 전략이 효과를 나타내며 지난해 대비 신규 고객 수는 15% 이상 증가했고 2030세대 고객 매출은 15% 늘었습니다. 우수고객 매출도 약 25% 뛰었습니다. 외국인 매출은 올해 11월까지 전년 대비 25% 신장했습니다. 잠실점의 성장에 힘입어 ‘롯데타운 잠실’의 올해 방문객 수는 11월까지 54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아울러 이달 6일에는 본점까지 연매출 2조원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지난 3월 ‘그라프’ 등 하이주얼리 브랜드를 추가했고 9월에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제이콥앤코’의 매장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올해 본점의 워치 및 주얼리 상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7월에는 키네틱그라운드 1호점을 오픈하며 글로벌 2030세대 공략에도 나섰습니다. K패션 전문관을 지향한 키네틱그라운드는 외국인 매출 구성비가 70%에 이릅니다. 본점의 최근 3개년 외국인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은 70%에 달합니다. 외국인 컨시어지 데스크 운영 등 맞춤형 혜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계열사 간의 시너지 및 지역 사회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롯데타운’은 롯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롯데타운 잠실’과 ‘롯데타운 명동’의 혁신을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종합 식품 기업 오뚜기의 유튜브 쇼핑 도입과 크리에이터 협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오뚜기의 첫 협업 크리에이터는 구독자 수 78만명을 넘는 식품 리뷰 채널 '흑백리뷰'입니다. 협업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협업 기간 흑백리뷰 채널에서 오뚜기의 '츄러스 미니붕어빵(초코·말차)'과 '발효증숙 호빵(단팥·야채)' 상품을 활용한 리뷰 콘텐츠가 공개됩니다. 구매 인증 이벤트로 이 기간 상품을 구매하고 댓글로 인증한 소비자 중 100명을 추첨해 '츄러스 미니붕어빵'을 증정합니다. 시청자는 흑백리뷰 채널 콘텐츠를 보면서 별도 검색이나 이탈 없이 영상 내 태그된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즉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페24는 유튜브 쇼핑 기능을 활용해 흑백리뷰 유튜브 채널과 오뚜기 daily 스토어의 상품을 연동했습니다. 협업 전 과정도 연결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브랜드 맞춤 크리에이터 연결 ▲진행 상품·행사·콘텐츠 구성 기획 및 운영 조율 ▲유튜브 쇼핑을 활용한 오뚜기 상품과 크리에이터 채널 연동 ▲데이터 기반 성과 분석 도구 제공 등 전반적인 실행 체계를 맡습니다. 기업은 마케팅과 상품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유튜브 쇼핑 기능이 적용됨에 따라 오뚜기는 스토어 탭과 각 콘텐츠에서 다양한 상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습니다. 카페24는 오뚜기 브랜드와 상품에 적합한 크리에이터와 추가 협업을 제안하고 오뚜기가 콘텐츠 커머스 비즈니스를 확장하는데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오뚜기처럼 종합 식품 기업이 유튜브 쇼핑에 진출한 것은 콘텐츠 커머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라며 "앞으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많은 K-브랜드가 콘텐츠 커머스 시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금호폴리켐(대표이사 김선규)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5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프랑스의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ESG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180여개 국가의 13만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합니다. 금호폴리켐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상위 1%에 해당하는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환경’ 부문이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가장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플래티넘 등급 유지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주요 제품에 대한 전과정평가(LCA)를 완료하여 친환경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정 효율화와 신기술 적용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부문에서 모두 지난 해보다 점수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조달’ 부문은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점수가 올랐습니다. 금포폴리캠이 공급업체에 대해 인권, 노동, 리스크 분석, 구매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란 평가입니다. 김선규 금호폴리켐 대표는 "에코바디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한 것은 금호폴리켐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합성고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내 5개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도입합니다. 대한항공은 자사와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전체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스타링크의 기내 와이파이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이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및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본격적인 통합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국내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스타링크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도입으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기내 인터넷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스타링크는 8000개가 넘는 다수의 저궤도(고도 약 550㎞) 위성을 이용해 최대 500M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이 특징입니다. 승객들은 탑승 항공기의 모든 좌석 클래스에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OTT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 게임 및 쇼핑, 뉴스 시청, 메신저 등을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용량 파일 전송,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 사용 등 지상에서와 같은 연속적인 업무가 가능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한진그룹 소속 항공사들은 올해 말부터 스타링크 도입을 위한 제반 작업과 테스트 등 준비 기간을 거친다. 서비스 개시 시점은 항공사별로 상이하며 이르면 2026년 3분기 이후로 예상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장거리 운항 기종인 보잉 777-300ER,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에 해당 시스템을 우선 적용할 방침입니다. 양사는 통합 이후인 오는 2027년 말까지 모든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도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진에어는 기존에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했던 보잉 737-8 기종부터 스타링크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은 우선 도입할 기종을 검토 중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는 저궤도 통신 위성 기반 광대역 인터넷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 150여 개국 800만명 이상의 가입자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상 기지국 및 먼 거리(고도 약 3만5000㎞ 이상)의 정지궤도 위성을 활용했던 기존의 기내 인터넷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와 품질을 보증합니다. 에어프랑스, 유나이티드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등 글로벌 주요 항공사들이 스타링크를 도입하고 실사용자의 호평이 이어지는 등 차세대 기내 와이파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채드 깁스(Chad Gibbs) 스타링크 비즈니스 운영부문 부사장은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항공사와 승객들에게 업계를 선도하는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타링크를 통해 기내에서도 지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생산적인 업무가 가능할뿐만 아니라 영상 시청과 게임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내 인터넷 혁신으로 한진그룹 소속 FSC와 LCC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하늘에서도 빠르고 끊김없는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며 "기내 여행 경험이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적 항공사이자 글로벌 항공사라는 위상에 걸맞게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 부문 최우수기업’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대규모 유통업계에서 해당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에 걸쳐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합니다. 올해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1024곳과 비상장 66곳 등 총 1090개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ESG 체계를 전사적으로 고도화하고 친환경·사회공헌·중소 협력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KCGS 평가에서 환경(E)과 사회(S) 부문 모두 A+ 등급을 기록했고, 종합 ESG 등급에서도 A+를 획득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취약 계층 청소년 대상 교육 지원 ▲시각장애인 연주단 후원 ▲폐유니폼 업사이클링 ▲중소 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29년째 이어온 희망장학금 사업은 ‘지역 상생·인재 양성·장기 지원’을 목표로 ‘위드 신세계’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시각장애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을 16년째 후원하며 공연 기회 제공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11월에는 13개 점포에서 수거한 폐유니폼 1만 벌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해 기증하는 등 친환경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중소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냈습니다. ‘하이퍼 그라운드’를 통해 90여 개 브랜드를 일본·프랑스·싱가포르·태국 등 해외 시장에 소개했으며, 물류·인테리어·마케팅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요소를 적극 지원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밀라노의 제타 쇼룸에서는 3시즌 연속으로 K-패션 전시를 진행하며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업 수상은 회사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ESG 활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해 고객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