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이 28조2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상장 이후 연간 최대 매출을 2년 연속 갱신한 것입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의 경우 2조4691억원으로 전년보다 20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조8368억원으로 340.4% 증가했습니다. KT는 강북본부 개발에 따른 부동산 분양이익 등의 영향과 안정적인 B2C·B2B 사업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4분기에는 침해사고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유심(USIM, 가입자식별단말장치) 구입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수익성에 일부 영향을 미쳤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273억원으로 3분기 대비 57.8% 감소했습니다. 희망퇴직 실시로 인해 적자를 냈었던 전년 동기와 달리 흑자로 전환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해킹 사태의 여파로 인한 실적 감소입니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조8450억원과 915억원입니다. 무선 사업은 중저가 요금제 확대와 가입자 기반 성장에 따라 서비스 매출이 이전 연도 대비 3.3% 증가했으며 2025년 말 기준 5G 가입자 비중은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8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가 AI 에이전트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운영 전반을 자율화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 전략을 본격화합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력이 중심이었던 네트워크 운영을 AI 에이전트를 통해 개선하고 최종적으로 고객 체감 품질을 높이겠다는 사업 방향성을 밝혔습니다. 이날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은 "203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400억개가량의 디바이스가 네트워크에 연결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면서 "지금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디바이스가 네트워크에 연결됨에 따라 트래픽 양 또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네트워크 자율화'를 진행 중입니다. 권 부문장은 "2018년에 자동화 플랫폼을 도입해 정형화된 수작업 업무를 제거, 구성원들은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했고 2021년부터는 여기에 지능화를 더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문제를 선제 조치했다"라며 "2025년에 자율화를 도입, 사람의 개입이 없는 완전 자율화로의 영역 확대를 실시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성우 LG유플러스 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AI 에이전트와 디지털트윈 기반 기술을 상용망에 적용해 네트워크 운영 전반을 자율화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율 운영 네트워크의 상용망 적용 사례와 주요 성과, 향후 로드맵 등을 공개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기존에 일부 기능에서만 작동하던 자율화 기술을 넘어 네트워크 운영 전 과정(장애·트래픽·무선망 최적화·국사 관리)을 AI 기반 자율 운영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인력에 의존한 네트워크 운영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통신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반복적이고 단순한 작업을 RPA(소프트웨어 로봇)가 대신하는 것이 '자동화', 사람이 판단할 때 AI가 도움을 주는 단계가 '지능화'라면, 자율 운영 네트워크는 AI가 스스로 상황을 분석하고 판단해 조치를 수행하는 단계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자율 운영 네트워크의 핵심 플랫폼 'AION(Artificial Intelligence Orchestration Nexus, 에이아이온)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KT·LG유플러스 통신 3사가 설 연휴 및 동계올림픽 기간을 맞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별 소통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가동합니다. SK텔레콤[017670]은 전국적으로 자회사, 관계사 및 협력사 전문 인력을 포함, 일 평균 약 1400명, 연 인원 86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통신 서비스를 모니터링합니다.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SK쉴더스 등 관계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황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SKT는 설 연휴 동안 예상되는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대비하여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공원묘지 및 성묘지 등 1200여개소에 기지국 용량 점검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에이닷, PASS, 티맵, T아이디 등 주요 서비스에 대해서도 상황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SKT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 간 안부 인사를 돕기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KT[030200]는 13일부터 2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 귀성 및 귀경으로 인해 인파가 집중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브로드밴드는 신년을 맞아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잡은 'AI 5 셋톱박스'와 '기가 와이파이7'을 중심으로 신규 가입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TV테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2월6일부터 4월30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IPTV 출동비 무료(약정 무관) ▲네이버페이 증정(약정 무관) ▲안심 패키지 요금 할인(3년 약정) 등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AI 5 셋톱박스와 B tv 스탠다드(235채널) 요금제 이상 가입 고객은 IPTV 출동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실시간 채널과 약 20만편의 콘텐츠를 함께 볼 수 있는 ▲B tv All+(255채널+'B tv+') ▲B tv 스탠다드+(235채널+'B tv+') 요금제 가입 시 네이버페이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AI 5 셋톱박스'는 신경망처리장치(NPU) 칩 기반의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적용, 각 장면마다 최적화된 화질과 색감을 자동으로 조정해 줍니다. 최신 4K TV를 보유한 고객은 일반 콘텐츠도 4K급으로 선명하게 업스케일링해 TV 성능을 극대화해 주는 것은 물론, 배경음보다 목소리를 또렷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글로벌 인증·보안 표준을 수립하는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에 임원사에 선임돼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를 시작으로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습니다. 'FIDO 얼라이언스'는 지문·안면인식과 같은 생체 인증을 활용해 비밀번호 없는 접속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는 단체로 아마존·애플·구글·메타·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FIDO 얼라이언스'의 기술은 비밀번호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아 피싱·계정 탈취 등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KT는 이사회 활동을 통해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 표준 논의에 참여하고 사내 시스템에도 단계적으로 생체인증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앤드류 시키어 FIDO 얼라이언스 전무이사 겸 CEO는 "SKT의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합류를 환영한다"라며 "SKT의 전문성으로 인증-보안 영역의 글로벌 표준이 고도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종현 SKT 통합보안센터장(CISO)은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증 보안 환경을 구축하겠다"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T가 해킹 사태의 여파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텔레콤[017670]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732억원으로 전년보다 41.4%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조992억원으로 4.7% 줄었으며 순이익은 3751억원으로 73%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한 가입자 이탈과 그에 따른 고객 보상안 시행으로 인한 비용 발생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앞서 SKT는 해당 사태로 65만여명의 가입자가 이탈하고 통신 요금 50% 감면과 각종 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 SKT는 "그간 SKT는 사이버 침해사고 여파를 극복하고 고객 신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라며 "5G 가입자는 작년 말 기준 1749만명으로 2025년 3분기 대비 약 23만명 늘었으며 초고속 인터넷 등 유선 가입자도 4분기 들어 사고 이전의 순증 규모를 회복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19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3.1% 감소했습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조3287억원과 9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은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921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5조451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092억원으로 61.9%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영업이익 1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조8484억원과 806억원입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가입자 및 기가인터넷 등 고가치 가입 회선 증가와 DBO 사업 진출을 통한 AIDC 성장세 강화 등이 매출 증가에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출에서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수익과 영업이익 역시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5%, 3.4% 늘었으며 매출은 최근 4년 내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순이익은 2024년 자회사 LG헬로비전에서 발생한 자산손상차손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61.9% 증가한 50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연간 기준 모바일 부문 매출은 가입회선 증가, 고객 만족도 향상 등으로 인해 2024년 대비 3.7% 증가한 6조667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수익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자사 뉴스룸을 통해 최근 비영리 독립 평가기관 WBA(World Benchmarking Alliance)가 발표한 DIB 평가에서 SKT가 글로벌 6위, 아시아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DIB는 전 세계 주요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직면하는 윤리적·사회적·기술적 책임 이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글로벌 ESG 평가 지표입니다. DIB는 WBA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개발한 글로벌 ESG 평가 지표로 주요 ICT 기업들의 디지털 포용성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평가 영역은 디지털 접근성(Access), 역량(Skills), 활용(Use), 혁신(Innovation),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Sustainable Value Creation), 인권(Cross Skill Indicators) 총 6개의 분야로 구성되며 단순한 정책 유무를 넘어 목표 설정과 실행 수준, 사회적 영향력까지 평가에 반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평가에서 SKT는 총점 57.1점을 획득해 글로벌 200개 기업 가운데 6위, 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경찰청이 진행하는 '보이스 원티드(VOICE WANTED)'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보이스 원티드는 경찰청이 보이스피싱범의 목소리를 수집해 성문분석으로 범죄자를 특정하고 피해 예방에 활용하는 대국민 제보 캠페인입니다.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녹음한 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통합대응단 홈페이지에 제보하면 됩니다. LG유플러스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고객의 일상 속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알리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공식 앱 U+one의 플러스 메뉴를 통해 이번 캠페인의 상세 내용과 제보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LG유플러스의 AI 무료 통화앱 '익시오'를 이용 중인 고객은 별도의 녹음 기능을 설정하지 않아도 통화 내용이 자동으로 녹음돼 보다 간편하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수집된 보이스피싱범의 음성 데이터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통합대응단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 분석과 수사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며 추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대응 체계 구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는 캠페인 안내와 함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GS건설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사옥의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전력 소모가 큰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를 재생에너지로 가동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으로 충남 태안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연간 약 17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20년간 공급받습니다. 공급받은 재생에너지는 오는 9월부터 서초 IDC를 포함해 총 6개 사옥에서 쓰일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는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함으로써 연간 약 7000톤의 온실가스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LG유플러스와 GS건설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정부의 에너지 정책인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합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재생에너지 관련 전략적 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양사는 2027년부터 향후 3년간 연간 약 1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및 조달 협력을 추진합니다.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 등 주요 시설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정량적으로 관리하고 변화하는 재생에너지 시장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국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프라 전략을 알리는 'KT 코어 인사이트'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AX)을 뒷받침하는 통신·네트워크 등의 핵심 인프라 전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KT의 설명입니다. KT는 지난해부터 주요 기업 고객 실무진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AI, 클라우드 기반의 AX 전략을 다양하게 소개해 왔습니다. 올해 첫 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AX 추진을 뒷받침하는 기본과 핵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KT는 이날 2026년 네트워크 기술 트렌드 소개를 시작으로 미래 비즈니스를 주도할 차세대 통신망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서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인프라 사례로 ▲고객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위한 솔루션 ▲기업의 업무 환경 변화에 맞춘 기업 데이터 플랫폼의 진화 ▲기업 5G와 IoT 기반 산업안전 강화 솔루션 등을 소개했습니다. 또, 제조기업 관계자가 다수 참석한 만큼 안전과 관련된 AX 방안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KT가 발표한 기업 5G와 IoT 기술을 접목한 산업안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2026년 새 학기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한데 모은 '아이러브 ZEM 새 학기 페스티벌'을 3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KT의 키즈 전용 브랜드 ZEM(잼)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단말·요금제·서비스를 선보이며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 65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SKT는 올해 새 학기 시즌을 맞아 ZEM앱의 사용 가능 연령을 스마트폰 사용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중학생(만 15세)까지 확대했습니다. 또 ▲ZEM앱 신규 가입 고객 및 자녀 스마트폰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 ▲ZEM앱·폰 리뷰 이벤트 ▲T다이렉트샵 기획전 등의 혜택을 제공합습니다. 먼저, SKT는 ZEM 부모 앱에 새롭게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월31일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111명에게 ▲LG 퓨리케어 AI 오브제 컬렉션(1명)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20만원권(10명) ▲삼성 갤럭시 스마트 태그2(100명)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 1만원권(1000명)을 증정합니다. ZEM 부모 앱 가입 후, 네이버에서 'ZEM'을 검색하거나 ZE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브로드밴드는 말로 문의하면 AI가 답변하고 필요한 정보를 화면으로 실시간 안내받을 수 있는 '보면서 말로 하는 AI 상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고객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원하는 메뉴를 찾기 위해 긴 ARS 음성 안내를 끝까지 듣고 일일이 버튼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또 상담원 연결을 기다리는 대기 시간 역시 고객들의 주요 불편 사항 중 하나였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러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고객이 문의 내용을 말하면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AI와 대화하며 궁금한 내용을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보면서 말로 하는 AI 상담'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기존 음성 중심의 AI 콜봇과 달리, 음성 답변과 함께 필요한 정보를 스마트폰 화면으로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고객이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돕는 '멀티모달'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고객은 이번 AI 상담 서비스를 통해 ▲요금 조회 ▲가입 신청 ▲상품 변경 및 결합 신청 ▲고장 진단 등 200여개의 자주 문의하는 업무를 상담원 연결 없이 24시간 간편하게 화면을 보며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고객 맞춤형 개인화 화면을 제공해 편의성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안전보건 협력사 169곳을 초청해 지난 한 해 동안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협력 방향 및 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22일 을지로 SKT타워에서 개최하는 행사에는 류정환 SKT 안전보건 최고 경영책임자(CSPO), 최훈원 안전보건실장 등 SKT 주요 임원들과 최우수 안전보건 협력사들로 선정된 기업의 대표이사를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이날 행사에서 SKT는 참석한 협력사들과 함께 2026년도 안전보건 상생 협력 계획을 공유하며 작업현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안전'이라는 기본과 원칙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할 예정입니다. SKT는 협력사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 심화 교육, 1:1 맞춤 방문 컨설팅, 안전체험교육관 운영, 협력사 안전공모전 등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기업 중 안전보건 실천 최우수 기업 11개사를 선정, 시상식도 개최합니다. SKT는 야간 도로 굴착 및 관로 이설을 하거나 깊이 2.5미터 이상 맨홀 내부 선통 작업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킨 모범 기업 8곳과 작업자의 안전과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에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협상 결렬로 총파업 위기를 맞이한 삼성전자 노사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중재로 다시 한번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김 장관이 직접 조정하는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이날 16시부터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중재한 2차 사후조정을 진행했지만 마라톤협상 끝에도 사업부 간 성과급 배분 방식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김 장관의 중재로 다시 열린 협상은 자율교섭으로 중노위 주재의 사후조정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남은 가운데 노사 간의 협상이 결렬되자 정부 차원에서 이를 대화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로 이번 대화를 주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총파업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며 업계와 일각에서 정부가 파업을 막기 위해 긴급조정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경의 노동부 대변인은 "마지막까지 노사 자율교섭으로 해결되도록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며 긴급조정권 발동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성급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멜라토닝크림은 동아제약이 지난 2021년 출시한 히드로퀴논 2% 성분의 색소침착 치료제입니다.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피부 색소침착 치료를 돕는 일반의약품입니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튜브형 패키지를 채택했으며, 최근에는 몸에도 사용할 수 있는 50g 대용량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했습니다. 동아제약은 짙은 색소침착용인 히드로퀴논 4% 성분의 ‘멜라노사크림’도 함께 보유하고 있어 증상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에 따르면 멜라토닝크림은 히드로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하나투어는 한국사 전문 박광일 작가와 함께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보는 중국 ‘역사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인 7~8월 출발 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중국 각지에 남아 있는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며 박광일 작가의 전문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인문학 여행 상품입니다. 역사 전문가가 동행하는 상품은 ▲대련·하얼빈 3일 ▲상해·항주·가흥·남경 5일 ▲광복절 중경 5일 등 총 3종입니다. ‘대련·하얼빈’ 일정은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여순 관동법원과 감옥,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기념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상해·항주·가흥·남경’ 상품은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노신공원, 항주 임시정부 청사, 남경 육군 군관학교 등 독립운동가들의 주요 활동지와 피신..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안현 개발총괄 사장(CDO)이 금탑산업훈장을, 최형진 SK하이닉스 TL(NAND개발)이 대통령포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4와 321단 1Tb(테라비트) 4D 낸드 등 기술들을 인정받아 이번 수훈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안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세상에 없던 제품과 기술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도전하고 극복해 온 SK하이닉스 구성원 모두의 집념과 패기 덕분에 얻은 영예"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 사장은 HBM4를 적기에 개발하고 업계 최초로 양산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SK하이닉스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낸드 분야에서도 321단 1Tb TLC 4D 낸드 개발 및 양산을 통해 업계 최초로 300단 적층에 성공했으며 이전 세대 대비 대역폭과 연속 읽기 속도를 개선한 eSSD 'PS1012 U.2'를 개발했습니다. 안 사장은 "HBM 시장은 정해진 규격에 맞춰 제품을 공급하는 '표준의 시대'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맞춤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라며 "제품 공급자를 넘어 설계 단계부터 고객과 함께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터'로 진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사장은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는 CXL과 PIM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시스템 최적화를 진행했습니다. 또, CXL 2.0 기반 'CMM(CXL Memory Module)-DDR5'도 고객 인증을 마치고 상용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낸드 분야에서는 ▲차세대 고속 eSSD용 낸드인 'AIN-P' ▲ TSV 기술을 적용해 대역폭을 확보한 'AIN-B' 등 각 영역에 특화된 차세대 제품을 확보하는 'AI-NAND 패밀리' 전략을 추진하하고 있습니다. 특히, AIN-B는 HBF라는 제품명으로 미국 샌디스크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함께 표준화를 추진 중입니다. 안 사장은 "현재 AI 산업이 마주한 가장 본질적인 과제인 '메모리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선 대역폭, 용량, 전력 효율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혁신해야 한다"라며 "그러려면 D램과 낸드, 설루션을 개별 제품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시스템 전체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하나의 통합 메모리 스택'으로 통합 설계하는 입체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최형진 TL은 4D 낸드의 핵심기술을 특허로 확보하고 AI 구현에 필요한 고용량 낸드를 개발해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과 성능을 확보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최 TL은 별도의 장비를 추가로 사용하지 않고도 4D 낸드 구동에 필수적인 주변회로의 면적을 혁신적으로 줄이는 기술적 아이디어를 제안해 원가경쟁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최 TL은 "이번 수훈을 통해 그동안 치열하게 고민하며 쌓아온 지식재산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특히, 저와 동료들의 아이디어들이 회사가 업계 최초로 300단 적층 시대를 열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는 점에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 노사 간의 성과급을 둘러싼 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는 20일 삼성전자[005930] 노사 간의 2차 사후조정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사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쟁점은 적자 사업부에 대한 보상 기준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노조는 성과급 재원의 70%를 반도체(DS) 부문 전체가 똑같이 나누고 나머지 30%를 사업부별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측은 노조의 요구대로라면 적자 사업부 임직원도 연간 수억원의 성과급을 받게 된다며 이로 인해 성과주의 인사 원칙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는 입장문을 통해 "회사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대화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파업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후조정에서 막판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것은 노동조합의 과도한 요구를 그대로 수용할 경우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노조는 회사가 성과급 규모와 내용 대부분을 수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자 사업부에도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어려운 규모의 보상을 하라는 요구를 굽히지 않았다"라며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노조의 요구사항이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며 이 원칙을 포기할 경우 삼성전자뿐 아니라 다른 기업과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 조정 또는 노조와의 직접 대화를 통해 마지막까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파업을 막기 위한 대화를 지속할 것임을 전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예정대로 내일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파업 기간에도 타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일인 21일이 하루 남은 가운데, 협상의 여지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중노위 역시 계속해서 협상을 중재할 계획이며 정부 역시 노사 간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도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개막주간인 5월 1일부터 10일간 서울숲·성수동 일대의 생활인구는 평시 대비 20.4% 급증하고, 인근 상권 매출은 3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030200]는 서울시와 공동 개발한 ‘서울 체류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입체적으로 분석,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KT의 체류인구 데이터는 방문객이 얼마나 오래 머물렀는지를 정밀하게 포착해 생활인구·소비 데이터와 함께 방문-체류-소비로 이어지는 흐름을 규명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KT는 이번 분석은 ‘사람이 모이고(생활인구), 오래 머물고(체류인구), 지갑을 여는(소비데이터)’ 흐름을 하나의 데이터 스토리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KT에 따르면 박람회 개막 주 10일간 누적 연인원은 약 156만명이었고, 일평균 생활인구는 약 4만230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직전 4월 대비 20.4%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중 생활인구가 25.1% 급증해 주말(15.3% 증가)을 크게 앞질러, 박람회가 주말 한정 이벤트가 아닌 일상 속 체류형 축제로 기능했음을 보여줬습니다. 개막 20일 만에 누적 방문 인원은 2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핵심 방문층은 여성(54.9%)과 30대(24.0%)였으며, 40대 여성이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개막일인 5월 1일 14시에는 최대 7만6000명이 한꺼번에 서울숲 일대에 머무르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체류인구를 보면 내국인은 박람회 기간 1~2시간 체류 비중(31.7%)이 가장 높았습니다. 6시간 이상 장기 체류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반면, 단기 체류 비중은 늘어났습니다. 이는 박람회 방문객이 행사장 체류 이후 인근 성수동 상권으로 빠르게 이동했음을 시사한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실제, 이 기간 서울숲·성수동 인근 상권의 일평균 소비금액은 평시 5억3800만원에서 7억800만원으로 31.5% 급증했고, 개막 첫날에는 하루 11억5000만원(4만8000건)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내국인과 대조적인 체류 패턴을 보였습니다. 6시간 이상 장기 체류 비중이 전년 동기 6.4%에서 8.5%로 2.1%p 증가하며, 숙박하거나 도심을 즐기는 ‘관광 목적형 체류’ 특성이 나타났습니다. 서울 체류인구 데이터는 기존 서울 생활인구를 보완한 것으로, 기존 생활인구가 특정 시점·지역에 존재하는 인구 수를 측정하는 데이터라면 체류인구는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렀는가를 측정합니다. KT의 LTE·5G 시그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250m 격자 단위의 체류 시간을 추정하는 독자적 알고리즘을 적용했습니다. KT는 2018년 서울 생활인구 데이터를 시작으로 2024년 생활이동(이동목적), 2025년 생활이동(이동수단)·체류인구 데이터를 순차 개발하며 통합 모빌리티 데이터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지난 20일부터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과 빅데이터캠퍼스를 통해 시민·연구자에게 무료 개방됐습니다. 강이환 KT Customer서비스본부장은 “이번 분석은 KT의 통신 빅데이터가 ‘사람의 흐름’을 넘어 ‘경제의 흐름’까지 읽어내는 데이터 인프라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생활인구, 생활이동에 이어 체류인구까지, 인구 데이터 생태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부·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가 토종 꿀벌 개체수를 1년 만에 4배 가까이 늘리며 보호 사업에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LG는 지난해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생태수목원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한라 토종벌' 서식지를 조성했습니다. 이곳에서 한라 토종벌 100만마리를 지난해 200만마리로 증식한 데 이어 올해는 400만마리로 늘리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토종 꿀벌은 서양 벌이 수분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토종 식물의 수분을 도와 자연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토종 꿀벌은 2010년대 꿀벌 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으로 개체 수가 약 98% 감소했으며 최근 기후 위기까지 겹쳐 멸종 위기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에 LG는 대한민국 토종벌 명인 1호 김대립 명인과 협업해 2027년까지 매년 토종 꿀벌 개체 수를 2배 증식하는 목표를 세우고 보호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김대립 명인은 "꿀벌 소멸은 식량 위기로 이어진다는 LG의 위기감에서 출발한 사업이 1년 만에 개체 수 4배 증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LG는 김 명인의 꿀벌 사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종 꿀벌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서식지 인근에 꿀과 화분의 공급원 역할을 하는 밀원 식물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LG는 현재 토종 꿀벌 서식지의 적정 사육 규모인 400만마리까지 확보한 뒤 이후부터는 국내 대표 양봉 사회적 기업 '비컴프렌즈'와 손잡고 이를 양봉 피해 농가에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LG는 비컴프렌즈와 발달장애인 양봉가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한편, 유엔은 생태계를 지키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5월20일을 '세계 꿀벌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LG 관계자는 "토종 꿀벌 사업은 한 개체를 보호하는 것을 넘어,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를 살리는 데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 생물 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