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태광그룹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삼성전자 정식 리퍼비시 스마트폰과 자사 무약정 요금제를 결합한 '착한 단말 할부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요금제는 스마트폰 가격 상승으로 기기 교체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입니다. 동시에 중고 단말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을 촉진하고 대기환경 오염 요인을 줄이는 ESG 경영도 실천한다는 계획입니다. 리퍼비시 스마트폰은 제조사 서비스센터의 정식 부품으로 외관과 주요 부품을 교체한 뒤 검수를 거친 제품입니다. 갤럭시 S22, 갤럭시 S23 등 플래그십 기종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출고가 대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합니다. 5G 요금제와 제휴 혜택 요금제 등 티플러스의 주요 요금제 라인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가입자에게 단말 1년 무상 보증을 제공하며 구매 후 일정 기간 내 무료 교환과 무료 반품 제도를 운영합니다. 단말과 요금은 24개월 할부로 납부할 수 있으며 중도 해지 시에도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가입 고객은 선착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됩니다. 스타벅스 상품권, 올리브영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다음 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 2026'에서 이동통신 3사가 AI 기술 역량을 전 세계에 선보입니다. 모바일 사업 분야에서도 AI가 필수적인 요소가 됨에 따라 각사 역시 AI를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먼저, SK텔레콤[017670]은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SKT의 AI'라는 주제로 피라 그란 비아 3홀 중앙에 992㎡(약 30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풀스택 AI 전략을 선보입니다. 이곳에서 SKT는 그간 축적한 AI DC 노하우를 비롯해 네트워크 AI, 마케팅 AI 등 AI 인프라 관련 핵심 기술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이어 AI DC 내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효율적·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플랫폼 'AI DC 인프라 매니저'를 비롯해 ▲고성능‧고효율 클라우드 플랫폼 '페타서스 AI 클라우드' ▲GPU 자원 최적화 솔루션 'AI 클라우드 매니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가이아(GAIA)' 등을 통합한 'K-소버린 GPUaaS'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또한, 지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글로벌 이동통신 장비 기업 노키아와 함께 AI 기반 빔패턴 최적화 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은 기지국 커버리지 최적화에 지역·환경 특성을 정밀 반영할 수 있도록 AI를 적용한 것으로 향상된 무선 품질 확보를 위한 것입니다. 이번에 검증한 빔패턴 최적화 기술은 AI가 트래픽 흐름 등 네트워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빔패턴을 능동적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입니다. 빔패턴은 기지국 안테나가 빔(신호)을 어떤 방향으로 어느 정도의 폭과 세기로 전달할지를 결정하는 신호 분포입니다. 상용망에서 활용 중인 다중 입출력(mMIMO) 기반 5G 기지국의 경우 여러 송·수신 안테나를 활용해 동시에 많은 사용자에게 각기 다른 빔을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통신 용량과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하나의 셀에서 수만개에 달하는 빔패턴 조합이 가능해 최적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이번 기술은 AI의 강화학습 기반 정책 개선 알고리즘을 통해 이러한 방대한 빔패턴 조합 후보군을 효율적으로 탐색 후 최적의 결과를 선별합니다. 또 주기적 학습을 통해 시간대나 이벤트 등 환경 변화에 맞춰 스스로 빔 전략을 조정합니다. 그 결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가 MWC26에서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미래 모습인 '익시오 프로(ixi-O Pro)'를 공개합니다. 단순히 통화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나를 이해하는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서비스를 확장, 고객 안심을 기반으로 편의를 제공하는 '사람중심 AI'를 구현한다는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다음 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미래 AI 비서 서비스인 '익시오 프로'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익시오 프로는 사용자의 통화·문자·일정 등 일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정보를 먼저 제안하는 미래형 AI 콜 에이전트입니다. 기존 익시오가 AI 비서 서비스가 고객의 요청에 반응하는 방식이었다면 익시오의 미래 모습인 익시오 프로는 대화의 맥락과 관계를 파악해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특별히 익시오를 호출하지 않아도 먼저 지난 통화에서 언급된 일정이나 해야 할 일을 정리해 알려주고 통화 중 궁금할 수 있는 사항은 실시간으로 확인해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MWC26에서는 익시오가 장소·기기에 제약 없이 확장되는 미래 모습도 그려집니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중장기 네트워크 진화 전략을 담은 세 번째 6G 백서 'ATHENA(AI, Trust, Hyper-connectivity, Experience, opeN, Agility)'를 발간하고 관련 기술 일부를 MWC26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백서는 SKT가 지속적으로 발간해 온 6G 백서의 연장선입니다. 2023년에는 6G 이동통신 표준화에 필요한 핵심 요구사항과 기술 동향을 소개했으며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도래할 AI 시대의 통신 인프라 방향성을 강조했습니다. 2030년 이후 본격 상용화가 예상되는 6G를 대비해 SKT는 이번 백서에서 AI 융합 가속, 휴머노이드 로봇 및 위성통신 등 서비스 확산, 보안 위협 고도화, 네트워크 운용 패러다임 전환 등 급변하는 통신 환경 변화를 짚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운영 효율성 제고와 고객 경험 혁신, 네트워크 수익화를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네트워크 진화 전략을 종합적으로 제시했습니다. SKT는 이번 백서에서 보안, 안정, 품질 등 네트워크 근본 가치를 기반으로 6G 시대 네트워크 비전과 기술 진화 방향을 명확히 했습니다. SKT는 이번 백서에서 ▲AI 기술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생성형 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기간 중 진행되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AI 검증 프로그램으로 MWC2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됩니다. 해당 챌린지는 MWC와 공식 공동 개최되는 개발자·디지털 인재 행사 'Talent Arena 2026'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글로벌 통신사와 테크 기업이 개발한 AI 모델을 대상으로 실전 검증이 이뤄집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챌린지에 자체 개발한 통신 특화 AI 모델 '익시젠(ixi-GEN)'을 출품해 실제 사용자 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력을 점검합니다. 챌린지에는 약 100명의 참가자가 '레드팀' 역할로 참여해 프롬프트 설계만으로 AI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레드팀 챌린지는 기술적 해킹이 아닌 대화·프롬프트 기반 공격을 통해 AI의 정책·안전 장치를 우회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참가자들은 ▲안전장치 우회 ▲편향·차별 ▲인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 서부법인고객본부는 신화테크(쉴드 365)와 건설·산업현장 안전관리 분야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 KT 코켐빌딩에서 진행됐으며 이재만 KT 서부법인고객2담당 상무와 김태환 신화테크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화테크는 국내 건설현장 안전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온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경쟁력 강화'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협업을 확대합니다. 특히, 스마트 안전모·스마트 안전밴드 등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은 물론, 이동형 CCTV·스마트 바디캠·영상관제시스템 등 현장 관제 인프라의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이번 MOU에서 ▲고객 니즈 기반 AI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 개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의 현장 적용 확대 ▲스마트 안전 관련 신규 사업 발굴 등 전반적인 협력 활동을 수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태환 신화테크 대표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AI·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혁신이 한 계 더 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안전성과 업무 효율을 높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KT스퀘어 모두의 캔버스 공모전'(이하 모두의 캔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의 초대형 미디어 플랫폼 'KT스퀘어'를 모두의 캔버스로 삼아 남녀노소 누구나 캔버스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무궁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모두의 캔버스 공모전은 13일부터 3월8일까지 3주간 KT닷컴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2046년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20년 후 달라진 사회와 일상을 반영한 일기 형식의 글과 자유 형식의 이미지 1장을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제출 이미지는 손그림이나 AI 생성 작품 등 자유 형식입니다. 해당 공모전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과학 전문 유튜버 '궤도'와 '천 개의 파랑', '나인' 등을 집필한 SF 문학 작가 '천선란'이 전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두 심사위원은 응모작의 창의성, 미래 상상력, 메시지 전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입니다. KT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도 평가에 나서 청년·미래 세대의 시각에서 공감도와 신선함을 중점적으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가족 혜택 서비스 앱 KT 패밀리박스를 통해 가족 구성원이 각자의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고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KT 패밀리박스는 현재 214만 가입자가 이용 중인 통신 3사 유일 가족 혜택 플랫폼으로 가족 간 데이터 공유와 일정 관리, 제휴 혜택 제공 등 가족 단위 이용 환경을 고려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가족 구성원의 멤버십 혜택 이용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설맞이 제휴 할인과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함께 운영합니다. KT 패밀리박스는 가족 구성원의 멤버십 등급과 주요 혜택 이용 현황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앱 내 '가족 현황' 메뉴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KT멤버십 등급을 확인할 수 있으며 VIP 고객의 경우 당월 사용 가능한 VVIP·VIP 초이스 혜택의 이용 여부도 함께 확인 가능합니다. 해당 기능은 앱 업데이트 후 혜택 공유에 동의한 경우 이용 가능하며 공유를 원하지 않는 경우 비공개 설정도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가족 간 데이터 공유 기능과 패밀리 캘린더를 통한 일정 관리, 다양한 제휴 할인 쿠폰 제공 등 가족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설 명절을 앞두고 급증하는 보이스피싱·스미싱 시도로부터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 보호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긴급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경찰청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설과 추석 연휴가 포함된 월의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체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는 전년 대비 12.1% 늘어났는데 같은 기간 명절이 포함된 월의 보이스피싱 범죄는 32.5% 늘어났습니다. 특히, 명절에 맞춰 '설 선물 택배를 받을 주소를 알려달라'며 택배 회사를 사칭하거나 '결제 내역 확인이 필요하다'라며 온라인 쇼핑몰을 사칭하는 전화·문자 등으로 악성 앱을 유포하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악성 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되면 범죄 조직은 제어 서버를 통해 스마트폰에 걸려오는 전화를 모두 차단할 수 있고 범죄 조직이 거는 전화는 112, 1301(검찰) 등으로 표시되도록 조작할 수 있어 보이스피싱에 취약해집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설 명절 기간 악성 앱 서버를 추적·차단하기 위해 서울 마곡사옥에서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LG유플러스는 AI…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12일부터 3일간 '디지털 안심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인천국제공항 제 1, 2터미널에 위치한 로밍센터에서 오늘부터 14일까지 출국을 앞두고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건강검진'을 지원합니다. SKT는 보안 점검을 원하는 고객에게 스팸 번호를 차단하는 방법이나 미검증 앱을 찾아주는 안내를 할 예정입니다. SKT 고객은 물론 타 통신사 고객들도 문의가 가능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의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취지에서 시행됩니다. 고객이 잘 알지 못하는 스마트폰 보안 설정이나 앱 설치 등의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원할 방침입니다. 예를 들어 미검증 앱을 사전에 인지해 앱 설치를 차단하는 기능, 여행 중 휴대폰을 분실했을 때 계정과 기기정보 변경을 방지하는 기능 등을 안내합니다. 고객이 동의하면 직접 설정도 도와줄 예정입니다. 또한, SKT는 AI가 통화 중에도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을 탐지하는 SKT '에이닷 전화' 앱 설치를 안내하고 지원합니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T 정예팀이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이하 독파모) 2차 단계평가를 앞두고 연구개발(R&D) 인턴 모집에 나섭니다. SKT[017670]와 크래프톤[259960]은 채용 공고를 통해 각각 10명 내외의 인턴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SKT 정예팀의 실무를 경험하며 성장할 AI 개발자를 뽑을 예정입니다. SKT는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수학 등 AI 모델 관련 전공의 석·박사과정 재학생 및 학위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발된 인턴은 2차 단계평가 준비 기간인 6월 말까지 개발에 참여합니다. 인턴들은 SKT정예팀의 파운데이션 모델인 'A.X K1'의 성능을 평가하고 관련 데이터를 처리하는 업무를 맡습니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데이터 처리, 모델 최적화 등 AI 핵심 기술 연구개발 전반에 걸쳐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크래프톤은 딥러닝 관련 전공 석·박사 학위소지자나 이에 준하는 연구 경력을 가진 학부생을 대상으로 모집합니다. 선발된 인턴은 채용일로부터 3개월 근무 후 추가 기간을 협의합니다. 크래프톤 인턴들은 멀티모달 LLM 학습 및 선행연구를 진행하고 연구 성과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2026년 설날을 맞아 '설(雪)레는 설날, 다(多) 될 지니!'를 콘셉트로 지니 TV에서 다양한 특집관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KT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10일간 설 특집관 '볼 건 지니 TV에 다 있다'를 운영합니다. 특집관에서는 '하트맨', '아나콘다(2025)', '프리랜서', '프로젝트 Y', '송 썽 블루',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등 최신 영화 총 20편을 제공합니다. 설 특집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026명분께 드리는 복주머니 영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VOD를 1편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2026명을 추첨해 세라젬 최신형 안마의자와 정관장 에브리타임 롱기스로 구성된 '설날 효도 패키지'(2명),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숙박과 조식이 포함된 '발렌타인 데이트 패키지'(4명), 에어팟 프로 3세대와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 디지털 럭키박스(20명) 등을 증정합니다. 이벤트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영화 시청 후 노출되는 팝업 안내를 통해 응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일부터 22일까지 '주토피아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토피아2' 캐릭터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설 명절을 맞아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에서 '설맞이 BIG 딜' 특별 기획전을 이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티딜 기획전은 명절 대표 인기 상품을 특가에 제공하고 전 상품을 무료 배송합니다. 설화수 화장품, 축산농협 한우 세트, 스팸 선물세트 등 명절 인기 상품을 선보입니다. 티딜에서만 제공하는 다이슨 단독 패키지를 통해 스트레이트너·에어랩 등 다이슨의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다이슨 제품 구매 시 전용 거치대를 증정합니다. 오는 18일까지 'T 래플'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버버리 머플러·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등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합니다. 티딜 '설맞이 BIG 딜' 기획전은 알림 문자 내 링크는 물론, 티딜 앱과 PC 웹페이지, T월드·T멤버십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딜은 AI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문자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SKT 고객 전용 AI 기반 커머스 플랫폼입니다. 티딜은 SKT 고객들만 이용 가능하지만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타 통신사 고객에게도 상품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김지훈 SKT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홍범식 CEO가 3월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의 개막식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고 11일 밝혔습니다. LG그룹의 경영자가 MWC의 공식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것은 홍 CEO가 처음입니다. 이번 MWC26에서는 홍범식 CEO 외에도 존 스탠키 AT&T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저스틴 호타드 노키아 CEO 등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기조 연설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홍 CEO는 이번 기조 연설에서 '사람 중심 AI'를 주제로 본격적인 AI 콜 에이전트 시대의 개막을 알릴 예정입니다. 홍 CEO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ixi-O)'가 음성 통화의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고 그것이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담아 이번 기조 연설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기조 연설 중에는 음성 통화를 매개로 서로의 가치를 느끼게 되는 한 가족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진정성을 담은 영상을 통해 '연결에 사람을 담는다'는 LG유플러스의 '사람중심 AI' 철학을 전 세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협상 결렬로 총파업 위기를 맞이한 삼성전자 노사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중재로 다시 한번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김 장관이 직접 조정하는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이날 16시부터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중재한 2차 사후조정을 진행했지만 마라톤협상 끝에도 사업부 간 성과급 배분 방식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김 장관의 중재로 다시 열린 협상은 자율교섭으로 중노위 주재의 사후조정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남은 가운데 노사 간의 협상이 결렬되자 정부 차원에서 이를 대화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로 이번 대화를 주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총파업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며 업계와 일각에서 정부가 파업을 막기 위해 긴급조정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경의 노동부 대변인은 "마지막까지 노사 자율교섭으로 해결되도록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며 긴급조정권 발동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성급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멜라토닝크림은 동아제약이 지난 2021년 출시한 히드로퀴논 2% 성분의 색소침착 치료제입니다.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피부 색소침착 치료를 돕는 일반의약품입니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튜브형 패키지를 채택했으며, 최근에는 몸에도 사용할 수 있는 50g 대용량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했습니다. 동아제약은 짙은 색소침착용인 히드로퀴논 4% 성분의 ‘멜라노사크림’도 함께 보유하고 있어 증상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에 따르면 멜라토닝크림은 히드로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하나투어는 한국사 전문 박광일 작가와 함께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보는 중국 ‘역사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인 7~8월 출발 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중국 각지에 남아 있는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며 박광일 작가의 전문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인문학 여행 상품입니다. 역사 전문가가 동행하는 상품은 ▲대련·하얼빈 3일 ▲상해·항주·가흥·남경 5일 ▲광복절 중경 5일 등 총 3종입니다. ‘대련·하얼빈’ 일정은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여순 관동법원과 감옥,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기념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상해·항주·가흥·남경’ 상품은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노신공원, 항주 임시정부 청사, 남경 육군 군관학교 등 독립운동가들의 주요 활동지와 피신..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안현 개발총괄 사장(CDO)이 금탑산업훈장을, 최형진 SK하이닉스 TL(NAND개발)이 대통령포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4와 321단 1Tb(테라비트) 4D 낸드 등 기술들을 인정받아 이번 수훈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안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세상에 없던 제품과 기술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도전하고 극복해 온 SK하이닉스 구성원 모두의 집념과 패기 덕분에 얻은 영예"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 사장은 HBM4를 적기에 개발하고 업계 최초로 양산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SK하이닉스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낸드 분야에서도 321단 1Tb TLC 4D 낸드 개발 및 양산을 통해 업계 최초로 300단 적층에 성공했으며 이전 세대 대비 대역폭과 연속 읽기 속도를 개선한 eSSD 'PS1012 U.2'를 개발했습니다. 안 사장은 "HBM 시장은 정해진 규격에 맞춰 제품을 공급하는 '표준의 시대'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맞춤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라며 "제품 공급자를 넘어 설계 단계부터 고객과 함께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터'로 진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사장은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는 CXL과 PIM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시스템 최적화를 진행했습니다. 또, CXL 2.0 기반 'CMM(CXL Memory Module)-DDR5'도 고객 인증을 마치고 상용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낸드 분야에서는 ▲차세대 고속 eSSD용 낸드인 'AIN-P' ▲ TSV 기술을 적용해 대역폭을 확보한 'AIN-B' 등 각 영역에 특화된 차세대 제품을 확보하는 'AI-NAND 패밀리' 전략을 추진하하고 있습니다. 특히, AIN-B는 HBF라는 제품명으로 미국 샌디스크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함께 표준화를 추진 중입니다. 안 사장은 "현재 AI 산업이 마주한 가장 본질적인 과제인 '메모리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선 대역폭, 용량, 전력 효율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혁신해야 한다"라며 "그러려면 D램과 낸드, 설루션을 개별 제품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시스템 전체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하나의 통합 메모리 스택'으로 통합 설계하는 입체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최형진 TL은 4D 낸드의 핵심기술을 특허로 확보하고 AI 구현에 필요한 고용량 낸드를 개발해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과 성능을 확보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최 TL은 별도의 장비를 추가로 사용하지 않고도 4D 낸드 구동에 필수적인 주변회로의 면적을 혁신적으로 줄이는 기술적 아이디어를 제안해 원가경쟁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최 TL은 "이번 수훈을 통해 그동안 치열하게 고민하며 쌓아온 지식재산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특히, 저와 동료들의 아이디어들이 회사가 업계 최초로 300단 적층 시대를 열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는 점에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 노사 간의 성과급을 둘러싼 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는 20일 삼성전자[005930] 노사 간의 2차 사후조정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사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쟁점은 적자 사업부에 대한 보상 기준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노조는 성과급 재원의 70%를 반도체(DS) 부문 전체가 똑같이 나누고 나머지 30%를 사업부별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측은 노조의 요구대로라면 적자 사업부 임직원도 연간 수억원의 성과급을 받게 된다며 이로 인해 성과주의 인사 원칙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는 입장문을 통해 "회사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대화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파업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후조정에서 막판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것은 노동조합의 과도한 요구를 그대로 수용할 경우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노조는 회사가 성과급 규모와 내용 대부분을 수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자 사업부에도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어려운 규모의 보상을 하라는 요구를 굽히지 않았다"라며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노조의 요구사항이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며 이 원칙을 포기할 경우 삼성전자뿐 아니라 다른 기업과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 조정 또는 노조와의 직접 대화를 통해 마지막까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파업을 막기 위한 대화를 지속할 것임을 전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예정대로 내일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파업 기간에도 타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일인 21일이 하루 남은 가운데, 협상의 여지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중노위 역시 계속해서 협상을 중재할 계획이며 정부 역시 노사 간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도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개막주간인 5월 1일부터 10일간 서울숲·성수동 일대의 생활인구는 평시 대비 20.4% 급증하고, 인근 상권 매출은 3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030200]는 서울시와 공동 개발한 ‘서울 체류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입체적으로 분석,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KT의 체류인구 데이터는 방문객이 얼마나 오래 머물렀는지를 정밀하게 포착해 생활인구·소비 데이터와 함께 방문-체류-소비로 이어지는 흐름을 규명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KT는 이번 분석은 ‘사람이 모이고(생활인구), 오래 머물고(체류인구), 지갑을 여는(소비데이터)’ 흐름을 하나의 데이터 스토리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KT에 따르면 박람회 개막 주 10일간 누적 연인원은 약 156만명이었고, 일평균 생활인구는 약 4만230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직전 4월 대비 20.4%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중 생활인구가 25.1% 급증해 주말(15.3% 증가)을 크게 앞질러, 박람회가 주말 한정 이벤트가 아닌 일상 속 체류형 축제로 기능했음을 보여줬습니다. 개막 20일 만에 누적 방문 인원은 2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핵심 방문층은 여성(54.9%)과 30대(24.0%)였으며, 40대 여성이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개막일인 5월 1일 14시에는 최대 7만6000명이 한꺼번에 서울숲 일대에 머무르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체류인구를 보면 내국인은 박람회 기간 1~2시간 체류 비중(31.7%)이 가장 높았습니다. 6시간 이상 장기 체류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반면, 단기 체류 비중은 늘어났습니다. 이는 박람회 방문객이 행사장 체류 이후 인근 성수동 상권으로 빠르게 이동했음을 시사한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실제, 이 기간 서울숲·성수동 인근 상권의 일평균 소비금액은 평시 5억3800만원에서 7억800만원으로 31.5% 급증했고, 개막 첫날에는 하루 11억5000만원(4만8000건)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내국인과 대조적인 체류 패턴을 보였습니다. 6시간 이상 장기 체류 비중이 전년 동기 6.4%에서 8.5%로 2.1%p 증가하며, 숙박하거나 도심을 즐기는 ‘관광 목적형 체류’ 특성이 나타났습니다. 서울 체류인구 데이터는 기존 서울 생활인구를 보완한 것으로, 기존 생활인구가 특정 시점·지역에 존재하는 인구 수를 측정하는 데이터라면 체류인구는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렀는가를 측정합니다. KT의 LTE·5G 시그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250m 격자 단위의 체류 시간을 추정하는 독자적 알고리즘을 적용했습니다. KT는 2018년 서울 생활인구 데이터를 시작으로 2024년 생활이동(이동목적), 2025년 생활이동(이동수단)·체류인구 데이터를 순차 개발하며 통합 모빌리티 데이터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지난 20일부터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과 빅데이터캠퍼스를 통해 시민·연구자에게 무료 개방됐습니다. 강이환 KT Customer서비스본부장은 “이번 분석은 KT의 통신 빅데이터가 ‘사람의 흐름’을 넘어 ‘경제의 흐름’까지 읽어내는 데이터 인프라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생활인구, 생활이동에 이어 체류인구까지, 인구 데이터 생태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부·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가 토종 꿀벌 개체수를 1년 만에 4배 가까이 늘리며 보호 사업에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LG는 지난해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생태수목원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한라 토종벌' 서식지를 조성했습니다. 이곳에서 한라 토종벌 100만마리를 지난해 200만마리로 증식한 데 이어 올해는 400만마리로 늘리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토종 꿀벌은 서양 벌이 수분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토종 식물의 수분을 도와 자연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토종 꿀벌은 2010년대 꿀벌 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으로 개체 수가 약 98% 감소했으며 최근 기후 위기까지 겹쳐 멸종 위기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에 LG는 대한민국 토종벌 명인 1호 김대립 명인과 협업해 2027년까지 매년 토종 꿀벌 개체 수를 2배 증식하는 목표를 세우고 보호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김대립 명인은 "꿀벌 소멸은 식량 위기로 이어진다는 LG의 위기감에서 출발한 사업이 1년 만에 개체 수 4배 증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LG는 김 명인의 꿀벌 사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종 꿀벌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서식지 인근에 꿀과 화분의 공급원 역할을 하는 밀원 식물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LG는 현재 토종 꿀벌 서식지의 적정 사육 규모인 400만마리까지 확보한 뒤 이후부터는 국내 대표 양봉 사회적 기업 '비컴프렌즈'와 손잡고 이를 양봉 피해 농가에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LG는 비컴프렌즈와 발달장애인 양봉가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한편, 유엔은 생태계를 지키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5월20일을 '세계 꿀벌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LG 관계자는 "토종 꿀벌 사업은 한 개체를 보호하는 것을 넘어,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를 살리는 데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 생물 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