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손잡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이하 직접PPA) 추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KT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주요 사업장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합니다. KT가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협력하는 직접PPA는 KT와 같은 에너지 공급사업자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생산된 전력을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기업 등에 직접 공급하는 전력거래 방식입니다. 국내 기업의 RE100 참여 촉진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KT는 2024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기사업법에 따른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 지위를 승인받아 직접PPA 시장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필요 기업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발전사업자로부터 수급해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기업 등 전기사용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전기공급 사업자를 의미합니다. 도쿄일렉트론은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으로 국내 화성·용인·성남 등에 주요 사업장과 R&D 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KT는 9월부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가 초정밀측위 기반 AI 기술로 도로 위 포트홀을 감지하고 빠른 보수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도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밀리웨이와 초정밀측위(RTK)에 AI를 결합한 'AI 도로 위험 관제시스템'을 경기 용인특례시에 확대 적용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I 도로 위험 관제시스템'은 시내버스, 공무차량 등에 초정밀측위(RTK) 및 AI 영상 모니터링 단말을 설치해 도로 위 포트홀이나 노면 파손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분석하고 보수 작업으로 연계하는 도로관리 플랫폼입니다. LG유플러스의 초정밀측위(RTK) 기술은 AI가 감지한 도로 위험 요소의 위치를 센티미터 단위로 특정할 수 있습니다. 최대 15m의 오차가 존재하는 기존 위성항법시스템(GNSS) 대비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며 차량을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고정형 폐쇄회로(CC)TV 활용 방식 대비 더 넓은 범위를 정확하게 관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민원 시스템과 연동돼 AI가 파손을 발견하면 즉시 민원으로 접수하고 담당 부서가 처리할 수 있는 통합 행정 체계를 갖췄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AI 도로 위험 관제시스템'을 통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브로드밴드가 식품명인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통식품 문화 확산 기여에 나섭니다. SK브로드밴드는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와 전통식품 문화 확산 및 명인 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방송 플랫폼을 통한 식품명인·전통식품 콘텐츠 공동 제작·송출 ▲지역채널커머스를 활용한 명인 식품 판매채널 개설 및 마케팅 지원 ▲협회 보유 명인 관련 영상 자료 공유·확산 ▲협회 사업과 홍보 활동에 대한 SK브로드밴드의 지속적 참여 및 상생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케이블 지역채널에 '식품명인 스토리', '명인의 하루', '전통의 맛을 잇다' 등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콘텐츠를 통해 명인들의 손맛과 철학을 영상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이 전통식품의 가치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지역채널커머스 기획전을 통해 누룩·간장·한과 등 명인 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해 그간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명인 식품 유통에 방송 기반의 판로를 열어 시장 진입을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는 자체 제작한 식품명인 관련 영상을 SK브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생성형 AI 영상 분야 신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한 'Y아티스트 레이블 AI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7일 밝혔습니다. KT의 20대 브랜드 Y는 청년 창작자 성장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Y아티스트'를 선발해 왔습니다. 일러스트와 인스타툰, 3D, 영상 등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며 현재까지 총 46명을 선발했습니다. 올해는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른 생성형 AI 영상 분야를 신설하고 'Y아티스트 레이블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전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됩니다. 만 34세 이하 고객 대상 혜택인 'Y덤 데이터 2배 혜택'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개하는 숏폼 영상과 Y브랜드 슬로건인 '있는 그대로 빛나는 Y'를 표현한 브랜드 필름입니다. 참가자는 영상 작품과 함께 Y아티스트 지원신청서, 개인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하며 접수는 Y브랜드 홈페이지에서 6월8일까지 진행됩니다. 최종 수상자는 6월22일 발표됩니다. 총상금은 2000만원 규모로 대상 1명에게 5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 각 300만원, 우수상 3명에게 각 100만원, 장려상 12명에게 각 50만원을 수여합니다. 1차 심사는 내부 심사위원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새롭게 구성된 정보보안실을 중심으로 전사 정보보안 체계를 전면 정비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기존에 분산돼 있던 보안 기능을 정보보안실로 통합하고 보안 구조와 운영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KT는 앞서 출범한 '고객보호365TF'와 연계해 고객 보호 체계도 고도화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보보안실은 개인정보 보호 관련 우려 사항을 고객보호365TF와 함께 점검·대응하고 기술·조직·프로세스 전반의 고객 보호 수준을 높일 계획입니다. 회사는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와 CPO(개인정보최고책임자) 중심 조직 체계도 새롭게 구축하고 정보보안실 중심의 통합 거버넌스를 통해 실질적인 보안 수준 향상을 추진합니다. 외부 자문위원회 구성과 산업계·학계 협력도 강화해 내부 중심 관점에서 벗어나 외부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해 보안 체계를 재정립한다는 설명입니다. KT는 정보보안실을 중심으로 전사 통합 보안 거버넌스를 가동합니다. 조직·인력·예산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전사 보안 리스크를 최고경영진 차원에서 직접 관리하는 구조로 전환했습니다. 또한, 전사 협의체를 운영해 IT·네트워크·서비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3조8037억원, 영업이익이 27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 6.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60억원으로 8.4% 늘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스마트홈, 기업인프라 등 전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과 비용 효율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화 등 ROI 중심의 수익성 개선 활동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분기 모바일 부문 전체 수익은 1조65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했습니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수익은 1조58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 성장했습니다. 전체 모바일 가입회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 성장한 3093만1000여개로 집계됐으며, 1분기 동안 총 22만개의 가입 회선이 순증했습니다. MNO 가입회선은 2196만7000여개, MVNO 가입회선은 896만4000여개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4.7% 늘었습니다. IPTV와 인터넷 사업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부문 수익은 기가인터넷 가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T가 작년 1분기 이후 1년 만에 분기 기준 영업익 5000억원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K텔레콤[01767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조3923억원, 영업이익이 5376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 5.3%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164억원으로 12.5% 줄었습니다. 전반적인 실적이 전년 대비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지난해 4월 발생한 개인정보 해킹 사건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익 5000억원대를 수복하며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SKT는 올해 1분기 약 21만명의 휴대전화(핸드셋) 가입 고객 순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지난 해킹 사고로 60만명의 가입자 순감을 겪었으나 KT[030200]에서도 해킹 사고가 발생하며 가입자 유치 경쟁이 붙은 바 있습니다. 이동전화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1.7% 늘었습니다. 유선 사업을 담당하는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 인터넷 성장 등에 힘입어 매출 1조1498억원과 영업이익 116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21.4% 증가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DC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유선망 구축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의 시내전화 서비스를 위해 LTE 무선망 기반 시내전화 서비스 확장에 나섭니다. KT[030200]는 'LTE 무선망을 활용한 시내전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통신사 최초로 실증에 나선다고 6일 밝혔습니다. '무선망 기반 시내전화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지정됐습니다. 규제샌드박스는 기존의 규제로 인해 사업 추진이 어려운 신기술, 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규제를 유예하거나 면제해 실증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전기통신사업법 도입 이후 약 30년간 유지되어 온 유선 기반 시내전화 제공 구조를 무선망으로 확장할 수 있게 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기술 방식에 관계없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중립성 원칙'을 통신정책에 적용한 것입니다. KT는 통신망 구축 방식의 다양화를 촉진하고 보편적 통신서비스 제공 체계의 기술중립적 전환 기반을 다졌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이번 실증을 통해 고령층, 취약계층 등 기존 통신 환경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통신 접근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실증 기간 동안 통화 품질과 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장기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스포츠 경기·놀이공원·캠핑 등 다양한 문화·여가 이벤트에 초청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초대드림'을 6일 공개했습니다. KT는 가족이 야구 관람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KT위즈파크 캠핑존 초대드림'도 운영합니다. 5월 '초대드림' 혜택은 에버랜드 초청 행사로 총 300명 규모의 가족 고객을 초청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제공합니다. 현장에서는 브랜드 포토존과 SNS 연계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품을 제공합니다. KT 모바일·인터넷·TV 상품 이용 기간을 합산해 5년 이상인 장기고객이면 참여 가능합니다. KT닷컴 내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첨자는 18일 개별 안내됩니다. KT는 6월 KT위즈 홈경기 초청, 7월 KT지니뮤직이 제작한 뮤지컬 '그날들' 초청 등 월마다 다른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장기고객 혜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2026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 BIC, 과거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되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SKT는 2008년 첫 편입 이후 총 17년 동안 포함되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DJ BIC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글로벌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 2025년 9월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이번 지수 편입은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강화 ▲공급망 ESG 프로그램 고도화 ▲기후 거버넌스 체계 정비 ▲산업안전보건 관리 강화 등 전사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DJ BIC는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고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매년 수백 개의 질문으로 구성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는 정책의 유무를 묻는 것을 넘어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실행 데이터, 그리고 그 성과가 사회에 미친 영향력까지 실증적으로 검증합니다. SKT가 편입된 'DJ BIC 월드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합한 ‘더블스트리밍 연간권’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티빙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더블스트리밍 연간권(월 1만8900원)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티빙 월 3000원 할인 쿠폰을 12개월간 제공합니다. 행사 기간은 5월6일부터 6월30일까지입니다. LG유플러스 멤버십 등급이 VIP 이상인 고객은 'VIP콕' 혜택으로 더블스트리밍 연간권에 4000원 쿠폰을 적용해 월 1만49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유독을 통해 구독 혜택과 시즌별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총 41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브로드밴드는 4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B tv에서 제11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을 비롯해 아동권리 관련 주제의 단편영화를 이달 31일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상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 상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의 권리와 삶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B tv와 모바일 B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B tv 홈, 영화/시리즈, 무료 메뉴 등 메뉴에서 시청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특별 상영에서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제11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대상 수상작 '벽 너머에'를 비롯해 아동의 현실과 목소리를 담은 6편의 단편영화와 세이브더칠드런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 등 총 7편의 단편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들 작품은 아동의 권리, 성장, 꿈, 도전 등 주제를 다룹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특별 무료 상영을 통해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고객들이 콘텐츠를 통해 아동 권리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B tv 세이브더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브로드밴드는 고객과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함께 '대국민 안전보건 문화확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에 이어 올해도 민관 협력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고용노동부의 산재예방 노동안전 슬로건인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를 주제로 ▲일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 중요성 강조 ▲일상 생활과 가족의 일터에서 안전 실천사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아이디어와 메시지 등이 담긴 작품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공모 부문은 참여 대상에 따라 ▲초·중·고 학생 부문(포스터)과 ▲성인 부문(사진 또는 일러스트, AI 기술 활용 가능)으로 나눠서 운영됩니다. 학생 부문은 미래 세대의 시각으로 안전의 가치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성인 부문은 현장 경험과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시상은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총 12점의 작품을 선정하고 상장과 함께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울트라와 애플의 맥북 네오, 워커힐 더뷔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동통신 3사가 가족과 여행객 등 다양한 소비층을 위한 혜택들을 마련해 이용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최대 5일의 '황금연휴'가 월초에 자리 잡은 만큼 각양각색의 혜택들을 준비했습니다. SK텔레콤[017670]은 '가족' 중심의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입니다. 우선, 부모(법정대리인)가 사용하던 기기를 만 13세 이하 자녀에게 물려줄 때 가입할 수 있는 무료 부가서비스인 '가족폰 나눠쓰기'를 오는 8월10일까지 T월드(홈페이지/앱), 가까운 SKT 대리점, 114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자녀의 휴대폰이 처음 개통하는 '첫 휴대폰'이 아니더라도 가입 가능합니다. 가입 고객(법정대리인)에게는 1년 동안 ▲매월 2GB 데이터 쿠폰 ▲가족 로밍 횟수 무제한 무료 ▲T우주패스(올리브영&스타벅스&이마트24) 구독료 최대 6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통화 중 AI가 보이스피싱 의심 정황을 탐지하면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최대 10명)에게 즉시 알림을 보내는 서비스인 '가족 케어' 기능도 선보였습니다. 에이닷 전화 설치자인 보호자에게는 푸시 알림과 문자(SMS)가 동시에 전송되며…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약 540만주를 전량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플랜(Value-up Plan)'을 가속화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원가량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이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매입해 온 자사주 약 540만주 전량을 소각하는 것으로 이는 전체 발행주식 수 대비 1.26% 규모입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5일에도 장부금액 기준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약 678만주)을 소각한 바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연이은 자사주 소각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의 일환입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024년 11월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환원 계획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을 공시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탄력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정책을 강조해 온 LG유플러스는 이번 추가 소각을 포함해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 신뢰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협상 결렬로 총파업 위기를 맞이한 삼성전자 노사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중재로 다시 한번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김 장관이 직접 조정하는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이날 16시부터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중재한 2차 사후조정을 진행했지만 마라톤협상 끝에도 사업부 간 성과급 배분 방식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김 장관의 중재로 다시 열린 협상은 자율교섭으로 중노위 주재의 사후조정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남은 가운데 노사 간의 협상이 결렬되자 정부 차원에서 이를 대화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로 이번 대화를 주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총파업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며 업계와 일각에서 정부가 파업을 막기 위해 긴급조정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경의 노동부 대변인은 "마지막까지 노사 자율교섭으로 해결되도록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며 긴급조정권 발동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성급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멜라토닝크림은 동아제약이 지난 2021년 출시한 히드로퀴논 2% 성분의 색소침착 치료제입니다.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피부 색소침착 치료를 돕는 일반의약품입니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튜브형 패키지를 채택했으며, 최근에는 몸에도 사용할 수 있는 50g 대용량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했습니다. 동아제약은 짙은 색소침착용인 히드로퀴논 4% 성분의 ‘멜라노사크림’도 함께 보유하고 있어 증상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에 따르면 멜라토닝크림은 히드로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하나투어는 한국사 전문 박광일 작가와 함께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보는 중국 ‘역사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인 7~8월 출발 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중국 각지에 남아 있는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며 박광일 작가의 전문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인문학 여행 상품입니다. 역사 전문가가 동행하는 상품은 ▲대련·하얼빈 3일 ▲상해·항주·가흥·남경 5일 ▲광복절 중경 5일 등 총 3종입니다. ‘대련·하얼빈’ 일정은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여순 관동법원과 감옥,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기념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상해·항주·가흥·남경’ 상품은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노신공원, 항주 임시정부 청사, 남경 육군 군관학교 등 독립운동가들의 주요 활동지와 피신..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안현 개발총괄 사장(CDO)이 금탑산업훈장을, 최형진 SK하이닉스 TL(NAND개발)이 대통령포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4와 321단 1Tb(테라비트) 4D 낸드 등 기술들을 인정받아 이번 수훈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안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세상에 없던 제품과 기술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도전하고 극복해 온 SK하이닉스 구성원 모두의 집념과 패기 덕분에 얻은 영예"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 사장은 HBM4를 적기에 개발하고 업계 최초로 양산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SK하이닉스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낸드 분야에서도 321단 1Tb TLC 4D 낸드 개발 및 양산을 통해 업계 최초로 300단 적층에 성공했으며 이전 세대 대비 대역폭과 연속 읽기 속도를 개선한 eSSD 'PS1012 U.2'를 개발했습니다. 안 사장은 "HBM 시장은 정해진 규격에 맞춰 제품을 공급하는 '표준의 시대'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맞춤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라며 "제품 공급자를 넘어 설계 단계부터 고객과 함께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터'로 진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사장은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는 CXL과 PIM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시스템 최적화를 진행했습니다. 또, CXL 2.0 기반 'CMM(CXL Memory Module)-DDR5'도 고객 인증을 마치고 상용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낸드 분야에서는 ▲차세대 고속 eSSD용 낸드인 'AIN-P' ▲ TSV 기술을 적용해 대역폭을 확보한 'AIN-B' 등 각 영역에 특화된 차세대 제품을 확보하는 'AI-NAND 패밀리' 전략을 추진하하고 있습니다. 특히, AIN-B는 HBF라는 제품명으로 미국 샌디스크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함께 표준화를 추진 중입니다. 안 사장은 "현재 AI 산업이 마주한 가장 본질적인 과제인 '메모리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선 대역폭, 용량, 전력 효율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혁신해야 한다"라며 "그러려면 D램과 낸드, 설루션을 개별 제품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시스템 전체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하나의 통합 메모리 스택'으로 통합 설계하는 입체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최형진 TL은 4D 낸드의 핵심기술을 특허로 확보하고 AI 구현에 필요한 고용량 낸드를 개발해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과 성능을 확보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최 TL은 별도의 장비를 추가로 사용하지 않고도 4D 낸드 구동에 필수적인 주변회로의 면적을 혁신적으로 줄이는 기술적 아이디어를 제안해 원가경쟁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최 TL은 "이번 수훈을 통해 그동안 치열하게 고민하며 쌓아온 지식재산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특히, 저와 동료들의 아이디어들이 회사가 업계 최초로 300단 적층 시대를 열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는 점에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 노사 간의 성과급을 둘러싼 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는 20일 삼성전자[005930] 노사 간의 2차 사후조정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사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쟁점은 적자 사업부에 대한 보상 기준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노조는 성과급 재원의 70%를 반도체(DS) 부문 전체가 똑같이 나누고 나머지 30%를 사업부별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측은 노조의 요구대로라면 적자 사업부 임직원도 연간 수억원의 성과급을 받게 된다며 이로 인해 성과주의 인사 원칙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는 입장문을 통해 "회사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대화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파업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후조정에서 막판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것은 노동조합의 과도한 요구를 그대로 수용할 경우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노조는 회사가 성과급 규모와 내용 대부분을 수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자 사업부에도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어려운 규모의 보상을 하라는 요구를 굽히지 않았다"라며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노조의 요구사항이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며 이 원칙을 포기할 경우 삼성전자뿐 아니라 다른 기업과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 조정 또는 노조와의 직접 대화를 통해 마지막까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파업을 막기 위한 대화를 지속할 것임을 전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예정대로 내일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파업 기간에도 타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일인 21일이 하루 남은 가운데, 협상의 여지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중노위 역시 계속해서 협상을 중재할 계획이며 정부 역시 노사 간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도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개막주간인 5월 1일부터 10일간 서울숲·성수동 일대의 생활인구는 평시 대비 20.4% 급증하고, 인근 상권 매출은 3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030200]는 서울시와 공동 개발한 ‘서울 체류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입체적으로 분석,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KT의 체류인구 데이터는 방문객이 얼마나 오래 머물렀는지를 정밀하게 포착해 생활인구·소비 데이터와 함께 방문-체류-소비로 이어지는 흐름을 규명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KT는 이번 분석은 ‘사람이 모이고(생활인구), 오래 머물고(체류인구), 지갑을 여는(소비데이터)’ 흐름을 하나의 데이터 스토리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KT에 따르면 박람회 개막 주 10일간 누적 연인원은 약 156만명이었고, 일평균 생활인구는 약 4만230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직전 4월 대비 20.4%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중 생활인구가 25.1% 급증해 주말(15.3% 증가)을 크게 앞질러, 박람회가 주말 한정 이벤트가 아닌 일상 속 체류형 축제로 기능했음을 보여줬습니다. 개막 20일 만에 누적 방문 인원은 2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핵심 방문층은 여성(54.9%)과 30대(24.0%)였으며, 40대 여성이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개막일인 5월 1일 14시에는 최대 7만6000명이 한꺼번에 서울숲 일대에 머무르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체류인구를 보면 내국인은 박람회 기간 1~2시간 체류 비중(31.7%)이 가장 높았습니다. 6시간 이상 장기 체류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반면, 단기 체류 비중은 늘어났습니다. 이는 박람회 방문객이 행사장 체류 이후 인근 성수동 상권으로 빠르게 이동했음을 시사한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실제, 이 기간 서울숲·성수동 인근 상권의 일평균 소비금액은 평시 5억3800만원에서 7억800만원으로 31.5% 급증했고, 개막 첫날에는 하루 11억5000만원(4만8000건)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내국인과 대조적인 체류 패턴을 보였습니다. 6시간 이상 장기 체류 비중이 전년 동기 6.4%에서 8.5%로 2.1%p 증가하며, 숙박하거나 도심을 즐기는 ‘관광 목적형 체류’ 특성이 나타났습니다. 서울 체류인구 데이터는 기존 서울 생활인구를 보완한 것으로, 기존 생활인구가 특정 시점·지역에 존재하는 인구 수를 측정하는 데이터라면 체류인구는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렀는가를 측정합니다. KT의 LTE·5G 시그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250m 격자 단위의 체류 시간을 추정하는 독자적 알고리즘을 적용했습니다. KT는 2018년 서울 생활인구 데이터를 시작으로 2024년 생활이동(이동목적), 2025년 생활이동(이동수단)·체류인구 데이터를 순차 개발하며 통합 모빌리티 데이터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지난 20일부터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과 빅데이터캠퍼스를 통해 시민·연구자에게 무료 개방됐습니다. 강이환 KT Customer서비스본부장은 “이번 분석은 KT의 통신 빅데이터가 ‘사람의 흐름’을 넘어 ‘경제의 흐름’까지 읽어내는 데이터 인프라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생활인구, 생활이동에 이어 체류인구까지, 인구 데이터 생태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부·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가 토종 꿀벌 개체수를 1년 만에 4배 가까이 늘리며 보호 사업에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LG는 지난해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생태수목원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한라 토종벌' 서식지를 조성했습니다. 이곳에서 한라 토종벌 100만마리를 지난해 200만마리로 증식한 데 이어 올해는 400만마리로 늘리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토종 꿀벌은 서양 벌이 수분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토종 식물의 수분을 도와 자연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토종 꿀벌은 2010년대 꿀벌 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으로 개체 수가 약 98% 감소했으며 최근 기후 위기까지 겹쳐 멸종 위기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에 LG는 대한민국 토종벌 명인 1호 김대립 명인과 협업해 2027년까지 매년 토종 꿀벌 개체 수를 2배 증식하는 목표를 세우고 보호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김대립 명인은 "꿀벌 소멸은 식량 위기로 이어진다는 LG의 위기감에서 출발한 사업이 1년 만에 개체 수 4배 증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LG는 김 명인의 꿀벌 사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종 꿀벌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서식지 인근에 꿀과 화분의 공급원 역할을 하는 밀원 식물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LG는 현재 토종 꿀벌 서식지의 적정 사육 규모인 400만마리까지 확보한 뒤 이후부터는 국내 대표 양봉 사회적 기업 '비컴프렌즈'와 손잡고 이를 양봉 피해 농가에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LG는 비컴프렌즈와 발달장애인 양봉가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한편, 유엔은 생태계를 지키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5월20일을 '세계 꿀벌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LG 관계자는 "토종 꿀벌 사업은 한 개체를 보호하는 것을 넘어,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를 살리는 데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 생물 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