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Simply. U+'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한 버킷리스트 이벤트에 2주간 4만여명이 참여하며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최종 선정된 5인의 사연과 소원을 이뤄주는 과정은 LG유플러스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 버킷리스트 이벤트는 참여 고객이 원하는 소원과 사연을 함께 적으면 LG유플러스가 사연을 읽고 최종 선정한 고객의 소원을 실제로 이뤄주는 내용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일상 속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고객과 함께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11월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벤트에는 총 4만1736건의 소원이 접수됐습니다. 소원을 분석한 결과, 본인을 위한 소원이 73%로 가장 많았고 가족을 위한 소원 25%, 친구·동료를 위한 소원 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복 집계 포함) 유형별로는 여행·휴식이 4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가족·효도(36%), 경험·도전, 건강·자기관리, 재정 순으로 집계됐다. 사연에 담긴 감정 키워드로는 '도전', '성취', '보상'이 두드러졌습니다. LG유플러스는 접수된 사연 중 ▲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로 위약금 면제를 시행 중인 KT[030200]를 떠난 고객이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6일 기준 KT를 이탈한 고객은 2만8444명이며 이중 1만7106명은 SK텔레콤[017670]으로, 7325명은 LG유플러스[032640]로 이동했습니다. 알뜰폰으로 이동한 고객은 4013명이었습니다. KT는 지난 31일 위약금 면제를 실시했습니다. 위약금 면제 개시 첫날에 1만142명이 이탈했으며 이후 지난 일주일간 누적 이탈 고객은 10만749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탈 고객의 대부분은 SKT를 선택하는 흐름입니다. 이탈 고객 중 73.2%가 SKT로 이동했으며 알뜰폰을 포함해도 63%가 SKT를 선택했습니다. 통신 시장 내 고객 이동이 가열되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이에 수반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른바 '성지'로 불리는 유통점에서 늘어난 수요에 맞춰 최신 기종 스마트폰을 '공짜폰'으로 판매하며 판촉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짜폰으로 홍보한 뒤 카드 개통, 부가서비스 가입 등 '꼼수'를 부려 이용자 피해를 발생시키는 사례도 함께 늘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인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함께 그린 책 3' 어린이 작가 공모전을 진행하고 이와 연계해 국내 최대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과 함께하는 부모 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KT는 키즈랜드의 주 고객인 부모와 소통하며 그들을 응원하고자 '함께 그린 책'이라는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에 키즈랜드 고객과 아티스트 총 57인을 모아 '육아의 7가지 순간'을 담은 그림책 '함께 그린 책 : 너의 모든 순간'을, 작년 5월에는 어린이 작가들의 창의적인 그림을 모은 '함께 그린 책 : 상상금지!'를 각각 출간했습니다. 이번 '함께 그린 책 3' 공모전은 올해 하반기 출간 예정인 그림책 '함께 그린 책 : 내 친구'에 참여할 어린이 작가를 선발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응모 대상은 2022년생(3세)부터 2013년생(12세)까지 아동이며 응모 주제는 '내 친구'입니다. 또래 친구뿐만 아니라 부모나 형제, 반려동물, 애착인형, 상상 속 친구 등 참여 아동이 생각하는 친구를 자유롭게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응모하면 됩니다. 참여 방법은 2월14일까지 지니 T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김영섭 KT[030200] 대표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장기간의 조사 및 대책 마련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많은 임직원에게 각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의 고객 신뢰 회복 과정에서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침해사고에서 보듯 이제는 전통적인 IT 영역·특정 부서만이 아니라 네트워크, 마케팅, 고객서비스(CS) 등 우리가 하고 있는 일상의 모든 업무가 침해 공격의 대상이자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정보보안의 대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런 인식의 전환 없이는 일상화되고 지능화되는 침해·정보보안 리스크를 방어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해에 대해서는 "한 해 동안 기업간 거래(B2B) 인공지능전환(AX) 시장 공략,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서비스·요금·유통 혁신, 사업 수행체계 고도화 등 KT의 본질적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했다"라며 "2026년에도 개인과 조직 역량을 키우고 본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도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김 대표는 "전방위 보안 혁신 노력과 더불어 '열정'과 '속도'의 2026년 '붉은 말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겨울방학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로밍 데이터 추가 제공 등 프로모션을 내달 28일까지 시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KT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여행하는 고객을 위해 '함께쓰는로밍' 상품에 데이터를 최대 6GB 추가 제공합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6GB(기존 4GB+2GB, 3만3000원) ▲12GB(8GB+4GB, 4만4000원) ▲18GB(12GB+6GB, 6만6000원)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 34세 이하 고객 전용인 'Y함께쓰는로밍' 상품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7GB(5GB+2GB,1만9800원) ▲13GB(9GB+4GB, 2만6400원) ▲19GB(13GB+6GB, 3만9600원)로 이용 가능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중국·일본 알뜰로밍' 상품에 데이터 0.5GB와 음성통화 30분이 추가 제공됩니다. 프로모션 기간 중 데이터 3GB와 음성통화 30분을 2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는 국내 통화료 수준이 적용되는 '안심로밍' 서비스 대상국을 지난해 12월1일부터 기존 64개국에서 70개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추가된 6개국은 ▲동유럽(보스니아, 슬로베니아, 슬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정재헌 SKT[017670] CEO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다시 뛰는 SK텔레콤'의 변화 방향성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정 CEO는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회사를 영구히 존속 발전시켜 다음 세대에도 든든한 삶의 터전으로 물려주는 것"이라며 "이를 위한 2026년 세 가지 변화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신년사를 시작했습니다. 정 CEO는 "업(業)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에 두고 기본의 깊이를 더해 단단한 MNO를 만들자"라며 첫 번째로 변화 방향성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마음속에 자부심이 자리할 때 고객도 SK텔레콤과 함께함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SKT만의 새로운 혁신의 아이콘을 만들자 강조하며 "우리가 걸어온 길이 대한민국 통신의 역사가 되었듯이 AI라는 무대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AX(AI Transformation)는 우리의 일상을 더 가치 있고 행복하게 할 필수조건"이라며 "누구나 AI로 자신만의 값진 성과를 만들고 회사의 성장이 우리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자"라고 짚었습니다. 정 CEO는 "우리의 변화는 모두가 하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홍범식 LG유플러스[032640] 사장이 2026년을 맞아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도전을 당부하며 TRUST(신뢰)라는 키워드를 제시했습니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다짐(T), 문제를 드러내는 용기(R), 신뢰에 기반한 연대(U), 고객 세분화를 통한 깊이 있는 이해(S), 칭찬과 감사로 만드는 변화(T)라는 다섯 가지 마음가짐을 요약한 단어로 구성원과 경영진, 회사와 고객 간 신뢰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전략입니다. 2일 모든 임직원에게 보낸 2026년 신년 메시지에서 홍 사장은 2025년을 '우리가 가야 할 방향과 전략에 대한 큰 그림을 디자인한 한 해'로 정의했습니다. 그는 "지난해는 우리가 가져가야 할 차별적 경쟁력의 영역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한 시기"라며 "이 전략 방향은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의 원칙이 되어 고도화, 구체화되고, 모든 실행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2026년은 우리가 설계한 미래 경쟁력에 대해 성공 체험을 확대하고 실제 성공을 축적해 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가능케 하는 강력한 원동력은 신뢰"라고 정의했습니다. 홍 사장은 '신뢰'를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믿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T멤버십 혜택을 선보입니다. SKT[017670]는 신년 한정 T멤버십 신규 가입 혜택을 비롯해 T day, 0 day 등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혜택들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먼저 1월1일부터 15일까지 T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총 1만9000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합니다. 대상 고객에게는 1월20일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쿠폰이 자동 지급됩니다. 이번 신규 가입 혜택은 ▲메가커피 아메리카노(HOT) 무료 쿠폰 ▲처갓집양념치킨 1만원 할인 쿠폰(배달의민족 앱으로 1만6000원 이상 주문 시) ▲파리바게뜨 7000원 할인 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 등 총 3종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T멤버십 고객은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어떠케어를 통해 건강검진을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월19일부터 3월31일 사이 할인 혜택을 받아 검진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총 250여명을 추첨해 종합검진 30만원 패키지(1명),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5명) 등 경품도 제공합니다. 1월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T day week 기간에는 음식·쇼핑·여가 등 혜택이 제공됩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침해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사과하고 위약금 면제와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실시합니다. KT[030200]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공개에 따라 30일 광화문 KT사옥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어 고객에게 사과하고 위약금 면제와 함께 신뢰 회복을 위한 '고객 보답 프로그램' 및 'KT 정보보안 혁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영섭 KT 대표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라며 "침해사고로 피해를 입은 고객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사결과 관련 KT는 먼저 민관합동조사단과 함께 불법 기기의 비정상 접속을 차단하고 전사 서버에 대한 정밀 점검과 악성코드를 제거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피해 가능성이 확인된 고객의 소액결제를 즉시 차단하고 고객 안심을 위해 유심을 무상 교체하는 등 고객 보호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KT는 우선 이동통신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KT 이동통신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9월1일부터 12월30일 사이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하기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지난 8월 발생한 KT 고객 무단 소액결제 침해 사고에 대해 KT에 과실이 있어 위약금 면제 규정을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의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이하 조사단)의 조사 결과 및 KT의 이용약관 상 위약금 면제 규정에 대한 검토 결과를 29일 발표했습니다. KT는 지난 9월8일 소액결제 피해자의 통화기록을 분석한 결과 KT에 등록되지 않은 불법 기기가 내부망에 접속한 사실을 발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침해사고를 신고했습니다. 과기부는 사고의 중대성, 공격 방식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 같은 달 9일 조사단을 구성하여 피해 현황 및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사단의 조사 결과, 불법 펨토셀로 인한 침해사고로 2만2227명의 가입자 식별번호(IMSI), 단말기 식별번호(IMEI), 전화번호가 유출되었고 368명(777건)이 무단 소액결제로 2억4300만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하였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KT가 산출한 피해 규모와 일치하는 수치입니다. 조사단은 KT 전체 서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네트워크 상황에 대해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넘이·해돋이 명소, 타종식 행사 지역에는 이동기지국을 배치했습니다. 아울러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 5G 및 LTE 기지국은 사전 점검을 통해 품질을 측정했으며 통신량 급증에 대비해 AI 기반 자동 네트워크 최적화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이동통신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U+tv와 OTT 동영상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캐시서버 용량 증설 등을 통해 트래픽 증가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정재헌 SK텔레콤 CEO가 통신 트래픽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네트워크 현장을 방문해 단단한 MNO(이동통신) 챙기기에 나섰다. 정 CEO는 최근 성남시 분당사옥 네트워크 종합상황실과 고양시 기지국 신설 및 서울 동대문구 광케이블 접속 작업 현장 등을 잇따라 방문, 통신 트래픽 대응 태세·보안·안전(SHE) 수칙 등 준수 현황을 확인했다. 정 CEO는‘기본과 원칙’에 초점을 맞춰 기지국 설치가 진행 중인 작업 현장에 올라 위험 요소를 살펴보고, 안전 매뉴얼과 장비도 점검했다. 정 CEO는 “AI 시대의 변화도 탄탄한 기본과 안정적인 통신 네트워크가 뒷받침돼야 가능하다”며 “품질과 보안, 안전 등에서 원칙을 지키는 것이 고객 신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유료방송 품질 평가에서 고객 경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품질 핵심 지표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KT[030200]는 최근 진행된 유료방송 품질 평가에서 총 7개 항목 중 3개 항목에서 1위를 기록한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유료방송 품질 평가는 IPTV 서비스의 기술 우수성과 고객 체감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KT는 '영상 체감품질'과 '채널 전환시간' 등 IPTV 이용 시 기본적이고 중요한 품질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KT는 '무료 VOD 광고시간' 항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VOD 시청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품질 개선 노력도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KT의 유료방송 품질 평가 선전은 전년과 비교해 발전한 모습을 보여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해 3위에 머물렀던 '채널 전환시간' 지표를 1위로 끌어올렸으며 영상 품질 강화를 위해 주요 채널 송출 대역폭을 상향하는 등 기술적 투자를 지속해 온 점이 이번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KT는 "앞으로도 IPTV 서비스 체감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T[030200]는 생성형 AI 옴니버스 영화 ‘코드:G 주목의 시작’의 정식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 및 감독과의 대화(GV)를 통해 AI 기반 영상 창작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사회는 지난 23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15세 이상 관객 300여 명을 초대해 진행됐습니다. KT 청년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 수강생과 AI 영상 제작에 관심있는 대학생, ‘KT AI 영화제 P.A.N’ 수상자 등이 참석해 작품 관람과 이어진 GV 세션에서 영화 제작 방식과 기술 적용 과정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코드:G 주목의 시작’은 KT가 공동 기획·투자한 생성형 AI 영화 프로젝트로, 오는 2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KT 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전략에 따라 추진됐으며 KT와 KT 미디어 그룹사 내 R&D 인력이 공동 기획에 참여했습니다. 투자는 KT가 맡았고, 배급은 kt 스튜디오지니가 담당했습니다. 또 KT의 유망 중소·벤처 발굴 프로그램인 ‘비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사와의 상생에 힘을 보탰습니다. 영화는 ‘인간성’을 주제로 한 다섯 편의 독립 단편을 엮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기간 중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KT는 성탄절 관련해 인파가 몰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나 대형 공연장, 백화점, 번화가 등과 연말 타종식, 새해 해맞이 장소인 행사 현장, 해변·봉우리 등을 별도 관리 지역으로 지정합니다. 해당 장소들은 내년 1월 2일까지 기지국 증설과 품질점검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1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가 전국 주요 통신센터에 배치돼 유무선 서비스 이상 여부를 점검합니다. KT는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전국 현장 상황실을 연계해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KT는 '성탄절', '크리스마스', '선물' 등 휴일을 악용하거나 '새해인사', '택배' 등을 사칭한 스미싱, 피싱과 같은 사이버 공격도 대비할 방침입니다. 'AI 스팸 수신차단 서비스'로 스팸 문자를 자동 식별하고 차단해 고객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택균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장(상무)은 "성탄절·연말연시와 새해 해맞이 행사 등 연휴 기간은 대규모 인파와 트래픽이 동시에 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협상 결렬로 총파업 위기를 맞이한 삼성전자 노사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중재로 다시 한번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김 장관이 직접 조정하는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이날 16시부터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중재한 2차 사후조정을 진행했지만 마라톤협상 끝에도 사업부 간 성과급 배분 방식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김 장관의 중재로 다시 열린 협상은 자율교섭으로 중노위 주재의 사후조정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남은 가운데 노사 간의 협상이 결렬되자 정부 차원에서 이를 대화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로 이번 대화를 주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총파업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며 업계와 일각에서 정부가 파업을 막기 위해 긴급조정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경의 노동부 대변인은 "마지막까지 노사 자율교섭으로 해결되도록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며 긴급조정권 발동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성급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멜라토닝크림은 동아제약이 지난 2021년 출시한 히드로퀴논 2% 성분의 색소침착 치료제입니다.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피부 색소침착 치료를 돕는 일반의약품입니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튜브형 패키지를 채택했으며, 최근에는 몸에도 사용할 수 있는 50g 대용량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했습니다. 동아제약은 짙은 색소침착용인 히드로퀴논 4% 성분의 ‘멜라노사크림’도 함께 보유하고 있어 증상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에 따르면 멜라토닝크림은 히드로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하나투어는 한국사 전문 박광일 작가와 함께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보는 중국 ‘역사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인 7~8월 출발 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중국 각지에 남아 있는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며 박광일 작가의 전문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인문학 여행 상품입니다. 역사 전문가가 동행하는 상품은 ▲대련·하얼빈 3일 ▲상해·항주·가흥·남경 5일 ▲광복절 중경 5일 등 총 3종입니다. ‘대련·하얼빈’ 일정은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여순 관동법원과 감옥,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기념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상해·항주·가흥·남경’ 상품은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노신공원, 항주 임시정부 청사, 남경 육군 군관학교 등 독립운동가들의 주요 활동지와 피신..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안현 개발총괄 사장(CDO)이 금탑산업훈장을, 최형진 SK하이닉스 TL(NAND개발)이 대통령포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4와 321단 1Tb(테라비트) 4D 낸드 등 기술들을 인정받아 이번 수훈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안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세상에 없던 제품과 기술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도전하고 극복해 온 SK하이닉스 구성원 모두의 집념과 패기 덕분에 얻은 영예"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 사장은 HBM4를 적기에 개발하고 업계 최초로 양산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SK하이닉스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낸드 분야에서도 321단 1Tb TLC 4D 낸드 개발 및 양산을 통해 업계 최초로 300단 적층에 성공했으며 이전 세대 대비 대역폭과 연속 읽기 속도를 개선한 eSSD 'PS1012 U.2'를 개발했습니다. 안 사장은 "HBM 시장은 정해진 규격에 맞춰 제품을 공급하는 '표준의 시대'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맞춤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라며 "제품 공급자를 넘어 설계 단계부터 고객과 함께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터'로 진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사장은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는 CXL과 PIM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시스템 최적화를 진행했습니다. 또, CXL 2.0 기반 'CMM(CXL Memory Module)-DDR5'도 고객 인증을 마치고 상용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낸드 분야에서는 ▲차세대 고속 eSSD용 낸드인 'AIN-P' ▲ TSV 기술을 적용해 대역폭을 확보한 'AIN-B' 등 각 영역에 특화된 차세대 제품을 확보하는 'AI-NAND 패밀리' 전략을 추진하하고 있습니다. 특히, AIN-B는 HBF라는 제품명으로 미국 샌디스크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함께 표준화를 추진 중입니다. 안 사장은 "현재 AI 산업이 마주한 가장 본질적인 과제인 '메모리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선 대역폭, 용량, 전력 효율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혁신해야 한다"라며 "그러려면 D램과 낸드, 설루션을 개별 제품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시스템 전체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하나의 통합 메모리 스택'으로 통합 설계하는 입체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최형진 TL은 4D 낸드의 핵심기술을 특허로 확보하고 AI 구현에 필요한 고용량 낸드를 개발해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과 성능을 확보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최 TL은 별도의 장비를 추가로 사용하지 않고도 4D 낸드 구동에 필수적인 주변회로의 면적을 혁신적으로 줄이는 기술적 아이디어를 제안해 원가경쟁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최 TL은 "이번 수훈을 통해 그동안 치열하게 고민하며 쌓아온 지식재산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특히, 저와 동료들의 아이디어들이 회사가 업계 최초로 300단 적층 시대를 열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는 점에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 노사 간의 성과급을 둘러싼 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는 20일 삼성전자[005930] 노사 간의 2차 사후조정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사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쟁점은 적자 사업부에 대한 보상 기준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노조는 성과급 재원의 70%를 반도체(DS) 부문 전체가 똑같이 나누고 나머지 30%를 사업부별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측은 노조의 요구대로라면 적자 사업부 임직원도 연간 수억원의 성과급을 받게 된다며 이로 인해 성과주의 인사 원칙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는 입장문을 통해 "회사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대화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파업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후조정에서 막판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것은 노동조합의 과도한 요구를 그대로 수용할 경우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노조는 회사가 성과급 규모와 내용 대부분을 수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자 사업부에도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어려운 규모의 보상을 하라는 요구를 굽히지 않았다"라며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노조의 요구사항이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며 이 원칙을 포기할 경우 삼성전자뿐 아니라 다른 기업과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 조정 또는 노조와의 직접 대화를 통해 마지막까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파업을 막기 위한 대화를 지속할 것임을 전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예정대로 내일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파업 기간에도 타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일인 21일이 하루 남은 가운데, 협상의 여지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중노위 역시 계속해서 협상을 중재할 계획이며 정부 역시 노사 간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도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개막주간인 5월 1일부터 10일간 서울숲·성수동 일대의 생활인구는 평시 대비 20.4% 급증하고, 인근 상권 매출은 3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030200]는 서울시와 공동 개발한 ‘서울 체류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입체적으로 분석,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KT의 체류인구 데이터는 방문객이 얼마나 오래 머물렀는지를 정밀하게 포착해 생활인구·소비 데이터와 함께 방문-체류-소비로 이어지는 흐름을 규명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KT는 이번 분석은 ‘사람이 모이고(생활인구), 오래 머물고(체류인구), 지갑을 여는(소비데이터)’ 흐름을 하나의 데이터 스토리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KT에 따르면 박람회 개막 주 10일간 누적 연인원은 약 156만명이었고, 일평균 생활인구는 약 4만230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직전 4월 대비 20.4%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중 생활인구가 25.1% 급증해 주말(15.3% 증가)을 크게 앞질러, 박람회가 주말 한정 이벤트가 아닌 일상 속 체류형 축제로 기능했음을 보여줬습니다. 개막 20일 만에 누적 방문 인원은 2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핵심 방문층은 여성(54.9%)과 30대(24.0%)였으며, 40대 여성이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개막일인 5월 1일 14시에는 최대 7만6000명이 한꺼번에 서울숲 일대에 머무르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체류인구를 보면 내국인은 박람회 기간 1~2시간 체류 비중(31.7%)이 가장 높았습니다. 6시간 이상 장기 체류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반면, 단기 체류 비중은 늘어났습니다. 이는 박람회 방문객이 행사장 체류 이후 인근 성수동 상권으로 빠르게 이동했음을 시사한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실제, 이 기간 서울숲·성수동 인근 상권의 일평균 소비금액은 평시 5억3800만원에서 7억800만원으로 31.5% 급증했고, 개막 첫날에는 하루 11억5000만원(4만8000건)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내국인과 대조적인 체류 패턴을 보였습니다. 6시간 이상 장기 체류 비중이 전년 동기 6.4%에서 8.5%로 2.1%p 증가하며, 숙박하거나 도심을 즐기는 ‘관광 목적형 체류’ 특성이 나타났습니다. 서울 체류인구 데이터는 기존 서울 생활인구를 보완한 것으로, 기존 생활인구가 특정 시점·지역에 존재하는 인구 수를 측정하는 데이터라면 체류인구는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렀는가를 측정합니다. KT의 LTE·5G 시그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250m 격자 단위의 체류 시간을 추정하는 독자적 알고리즘을 적용했습니다. KT는 2018년 서울 생활인구 데이터를 시작으로 2024년 생활이동(이동목적), 2025년 생활이동(이동수단)·체류인구 데이터를 순차 개발하며 통합 모빌리티 데이터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지난 20일부터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과 빅데이터캠퍼스를 통해 시민·연구자에게 무료 개방됐습니다. 강이환 KT Customer서비스본부장은 “이번 분석은 KT의 통신 빅데이터가 ‘사람의 흐름’을 넘어 ‘경제의 흐름’까지 읽어내는 데이터 인프라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생활인구, 생활이동에 이어 체류인구까지, 인구 데이터 생태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부·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가 토종 꿀벌 개체수를 1년 만에 4배 가까이 늘리며 보호 사업에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LG는 지난해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생태수목원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한라 토종벌' 서식지를 조성했습니다. 이곳에서 한라 토종벌 100만마리를 지난해 200만마리로 증식한 데 이어 올해는 400만마리로 늘리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토종 꿀벌은 서양 벌이 수분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토종 식물의 수분을 도와 자연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토종 꿀벌은 2010년대 꿀벌 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으로 개체 수가 약 98% 감소했으며 최근 기후 위기까지 겹쳐 멸종 위기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에 LG는 대한민국 토종벌 명인 1호 김대립 명인과 협업해 2027년까지 매년 토종 꿀벌 개체 수를 2배 증식하는 목표를 세우고 보호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김대립 명인은 "꿀벌 소멸은 식량 위기로 이어진다는 LG의 위기감에서 출발한 사업이 1년 만에 개체 수 4배 증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LG는 김 명인의 꿀벌 사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종 꿀벌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서식지 인근에 꿀과 화분의 공급원 역할을 하는 밀원 식물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LG는 현재 토종 꿀벌 서식지의 적정 사육 규모인 400만마리까지 확보한 뒤 이후부터는 국내 대표 양봉 사회적 기업 '비컴프렌즈'와 손잡고 이를 양봉 피해 농가에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LG는 비컴프렌즈와 발달장애인 양봉가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한편, 유엔은 생태계를 지키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5월20일을 '세계 꿀벌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LG 관계자는 "토종 꿀벌 사업은 한 개체를 보호하는 것을 넘어,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를 살리는 데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 생물 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