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때 알콜도수 20도를 넘나들던 소주가 이제는 15도대에 진입했습니다.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가 잇따라 도수를 낮추면서 일부 제품은 와인과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음주 문화 변화로 소주 소비가 줄고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업계가 저도주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독주'에서 '순한 술'로..100년 만에 20도 ↓ 11일 업계에 따르면 주류업체들이 소주 도수를 경쟁적으로 낮추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1월 새로의 맛과 패키지를 리뉴얼하며 도수를 15.7도로 낮췄습니다. 이어 이달에는 하이트진로도 참이슬 후레쉬 도수를 같은 수준으로 조정했습니다. 양사가 잇따라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주력 제품 간 15도대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순한 소주' 경쟁은 20년 가까이 이어져 왔습니다. 2006년 롯데칠성음료가 20도 소주 처음처럼을 선보이자 하이트진로는 같은 해 19.8도 참이슬 후레쉬를 출시하며 맞불을 놨습니다. 이후 도수는 2014년 들어 17~18도대로 내려왔고 2019년 처음처럼이 16.9도로 낮아지며 16도대에 진입했습니다. 1920년대 35도 수준이던 증류식 소주와 비교하면 100년 만에 약 20도가 낮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샘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식량작물 활용 확대를 위한 연구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발효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산 원료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온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손잡고 우리 농산물의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 겁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와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수차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고추장 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만큼, 기존의 과제 단위 협력을 넘어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샘표는 지난 2023년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제품에 대한 가루쌀 적용성 평가를 진행해 ‘100% 국산 쌀 고추장’ 제조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고춧가루부터 쌀발효조청, 콩메주, 천일염까지 국산 원재료만 사용한 ‘국산 100% 조선고추장’을 출시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선보인 ‘서리태 토장’은 국립식량과학원이 토종 서리태를 개량해 내놓은 신품종 ‘청자5호’를 활용한 제품입니다. 샘표는 ‘우리장 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유튜브 ‘TBK’ 채널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TBK 채널은 더본코리아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설한 한식 전용 플랫폼입니다. TBK QR소스 11종을 제품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레시피 영상과 조리 노하우를 함께 제공합니다. 더본코리아는 이날 TBK 채널을 본격 개편하면서 백 대표의 해외 소스 영업 현장 모습을 담은 ‘TBK 새로본능’ 쇼츠 영상과 소스 레시피 콘텐츠 ‘TBK비책’ 신규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TBK비책에서는 백 대표가 직접 출연해 채널 소개와 함께 TBK 소스를 활용한 제육볶음 레시피를 선보였습니다. 채널 슬로건은 'QR 스캔 한 번이면 당신도 한식 요리사!'로 정했습니다. 한식 메뉴 개발에 관심 있는 요리사부터 외식업 운영 사업자, 국가별 현지 식품·유통 기업의 이해관계자에 이르는 해외 주요 시청층을 위해 영문 자막 서비스도 더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9월 TBK QR 소스 론칭 이후 해외 영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 4월 미국 아마존 판매에 이어 이달 중순부터는 캐나다에서도 오프라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회사는 TBK 채널 오픈을 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산업은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참다랑어 회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동원산업은 57년간 축적된 냉장 및 가공 노하우와 콜드체인 물류망을 바탕으로 연근해 어업인들이 어획한 국내산 참다랑어를 매입해 참치회로 가공합니다. 어획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냉동 단계를 거치지 않아 신선도와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오프라인 판매처를 보면 이마트의 경우 안산고잔, 동탄, 영등포, 청계천, 죽전, 과천, 수원, 연수, 미아, 서수원, 분당, 마포공덕, 하남점 등에서 판매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신촌, 판교, 무역, 압구정, 여의도, 중동, 천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롯데마트는 은평, 서초, 잠실, 월드타워점에서 공급됩니다. 최근 기후변화와 수온 상승으로 국내 연안의 참다랑어 어획량이 급증했지만, 연근해 어업인들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동원산업이 어업인들의 참다랑어를 매입해 신속하게 가공한 후 자체…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양사 식자재유통 브랜드 서브큐는 식육가공품 ‘서브큐 잠봉’이 ‘2026 독일 DLG 국제 식품 품평회’에서 품질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DLG 국제 식품 품평회는 독일농업협회(DLG)가 주최하는 육가공품 품질 경연 대회로 3000명 이상의 관련 분야 전문가가 매년 전 세계 식품기업들이 출품한 3만여개 제품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올해부터는 등수 구분 없이 평가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DLG 단일 품질상' 제도가 도입됐습니다. 서브큐 잠봉은 프랑스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든 가공 햄으로 국내산 돈육을 96.38% 사용했습니다. 분쇄육 대신 원육을 통째로 사용해 고기의 결을 살리는 '홀머슬(통살) 공법'을 적용하고 100시간 이상 저온 숙성했습니다. 이번 품평회에서도 식감과 풍미 등 품질 완성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입니다. 프랑스어로 돼지고기 후지 부위를 염지해 만든 햄을 뜻하는 잠봉은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 브런치 메뉴에 고기 풍미를 더하고 메뉴의 볼륨감을 높이는 식재료로 활용됩니다. 서브큐 잠봉은 1.2mm 두께로 얇게 가공해 여러 겹을 쌓을 수 있습니다. 제품은 서브큐몰과 주요 온라인 커머스 채널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프레시웨이는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와 연간 6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CJ프레시웨이는 세광그린푸드가 운영하는 7개 브랜드, 전국 150여 개 매장에 식자재 800여 종을 공급합니다. 거래 규모는 지난 2024년 첫 계약 당시 200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2년 만에 3배 수준으로 커졌습니다. 세광그린푸드는 석암생소금구이, 산청숯불가든, 교대이층집 등 다수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즉석 바비큐 전문 브랜드 ‘달맞이광장바베큐’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CJ프레시웨이는 전국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세광그린푸드에 안정적인 식자재 수급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가맹사업 확대 과정에서 브랜드별 메뉴 특성과 매장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대표 브랜드인 ‘석암생소금구이’는 론칭 약 1년 만에 전국 80개 매장을 돌파했습니다. 세광그린푸드 관계자는 “사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추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이번 재계약을 발판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고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매일유업(대표 김선희·곽정우·이인기)은 저당두유 브랜드 매일두유가 지난달 선보인 신제품 ‘매일두유 99.9 서리태’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팩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3초마다 1팩씩 팔려나간 셈입니다. 매일유업은 2016년 매일두유 출시 당시부터 원액두유 99.9%의 ‘매일두유 99.9 플레인’을 앞세워 기존 단맛이 느껴지는 두유 제품들과 차별화하는 전략을 폈습니다. 최근 당 섭취를 줄이는 제로 슈거 및 헬시플레저 소비 열풍과 맞물려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매일두유 99.9 서리태’는 99.9% 콩물(백태 원액두유 95.9%와 국산 서리태 원액두유 4%)에 설탕을 넣지 않았습니다. 1팩(190mL)당 당류는 1.8g인 반면 식물성 단백질 9g을 함유했습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포장팩입니다. 이번 성과에는 ‘매일루틴챌린지’ 캠페인도 한몫했습니다. 매일유업은 오는 30일까지 매일두유 99.9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자 중 1등에게는 24K 순금 ‘황금콩(1돈)’을 증정합니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해 저당두유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5일 서울 금호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기회가 많지 않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문화 공간을 경험하고 또래 및 어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이날 봉사에는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 11명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바르고 봉사단’은 학생 11명의 보호자로서 지하철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하며 하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관람 미션을 수행하고 디지털 영상을 관람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접했습니다. 봉사단과 학생들은 용산가족공원으로 이동해 야외 산책을 즐기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바르고 봉사단'은 특수학급 아동 체험학습 지원, 어르신 치매예방 키트 및 장애아동 점자촉각 교구재 제작, 교촌 브랜드 체험을 결합한 나눔 프로그램 등 대면, 비대면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생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모델이 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접점이 많은 가맹사업 특성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인 맥도날드는 월드컵을 기념해 오는 11일 ‘FIFA 월드컵 세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FIFA 월드컵 세트’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과 후렌치 후라이(M), 콜라(M)로 구성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글로벌 축구 레전드들을 모티브로 한 한정 컵 하나를 무작위로 증정합니다. 캠페인 기간 해당 메뉴의 테이크 아웃 및 배달 주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컵 전용 디자인의 종이백과 음료컵이 제공됩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FIFA 월드컵 세트는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는 월드컵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한정 디자인 컵과 월드컵 전용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이 메뉴를 즐기는 순간에도 월드컵의 열기와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월드컵과 같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기간에는 경기 관람뿐 아니라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팬덤 소비도 함께 늘어납니다. 응원 유니폼과 기념품은 물론 식음료 브랜드가 선보이는 한정판 굿즈도 주요 소비 품목으로 꼽힙니다. 대회 종료 후에는 희소성이 구매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외식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크리에이터 '김밥대장'과 협업해 스타필드 수원에서 이색 메뉴 ‘보쌈김밥’을 선보이는 '보쌈김밥 팝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팝업은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밥대장과의 두 번째 협업이자 51년의 역사를 지닌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첫 외부 팝업입니다. 앞서 지난 3월 논현직영점에서 진행했던 1차 팝업은 예약 오픈 10분 만에 매진된 바 있습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이번 팝업에서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만5000개를 돌파하며 브랜드 대표 매운맛 메뉴로 자리 잡은 '실비김치'를 활용한 이색 메뉴를 선보입니다. 최초로 공개하는 ‘한돈매운실비보쌈김밥’은 한돈 보쌈과 실비김치를 조합해 김밥 형태로 재해석한 팝업 한정 메뉴입니다. 또 ‘실비김치 보쌈세트’, ‘한돈보쌈 충무김밥과 실비김치’ 등 메뉴와 함께 ‘한돈보쌈김밥’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열무막국수’와 세트 등 여름철 메뉴 구성을 강화했으며 이색 음료로는 ‘먹끼전후 매실즙’을 활용한 ‘매실에이드’ 등을 마련했습니다. 팝업은 오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두 달간 운영됩니다. 원앤원 관계자는 "지난 1차 팝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제일제당은 페닐케톤뇨증(PKU) 등 선천성대사이상 희귀질환자의 특수식 지원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날 CJ제일제당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의실에서 질병관리청,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희귀질환자 특수식 구매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김찬호 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선천성대사이상 희귀질환은 단백질 분해 효소가 선천적으로 부족합니다. 단백질 성분인 페닐알라닌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대사산물이 체내에 쌓여 장애를 유발하거나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평생 페닐알라닌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식단을 유지해야 하며 일반 쌀밥 섭취도 제한됩니다. 이번 협약으로 만 19세 이상 선천성대사이상 희귀질환 환자도 온라인 전용 창구인 ‘희귀질환헬프라인’을 통해 분기별로 특수식 사전 구매를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저단백밥’의 원활한 생산과 공급을 책임집니다. 해당 지원체계는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마치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회사는 2009년부터 선천성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오트몬드 신규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오트몬드 검은콩단백’은 기존 오트와 아몬드를 1:2 비율로 배합하고 검은콩추출액과 검은깨페이스트를 더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5.4g을 담았으며 190ml 한 팩당 40kcal인 제로슈거 제품입니다. ‘오트몬드 프로틴 커피셰이크’는 제로슈거와 식물성 단백질 21g 함유라는 오트몬드 프로틴의 강점에 커피 풍미를 더했습니다. 아르기닌 1400mg과 필수 아미노산 9종 중 근육 성장과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BCAA(가지사슬아미노산) 3200mg을 담았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4년 식물성음료 ‘오트몬드’를 출시한 이후 오리지널·언스위트·초코·검은콩단백 4종의 제품군을 구축했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단백질음료 ‘오트몬드 프로틴’을 선보였으며 현재 고소한맛·초코·쿠키앤크림·커피셰이크 4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음료를 가볍게 즐기면서도 영양까지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신규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오트몬드 제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내 식물성 음료 시장은 귀리와 아몬드, 두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산업이 '제5회 MSC코리아 어워즈'에서 수산 부문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신설된 '올해의 지속가능어업상(Best Sustainable Fishery)'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MSC(해양관리협의회)는 지속가능 수산물 분야의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MSC 인증을 받은 수산물은 지속가능한 어업 방식과 생산, 유통 과정을 거친 수산물을 의미합니다. 매년 어업과 수산물 유통 등 해양수산 부문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동원산업은 수산물 어획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하며 지속가능한 어업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동원산업은 지난 2019년 태평양에서 조업 선사로서는 국내 최초로 선망어업과 연승어업 모두 MSC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2월에는 인도양 선망어업에 대한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MSC코리아 어워즈 올해의 기업상’을 수상한 동원산업은 이번 수상을 통해 5회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국내 수산업계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단, 2022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이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지속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맞아 ‘축구 보는 맛, 교촌’을 테마로 SNS 응원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축구 경기를 즐기는 고객들이 교촌치킨과 함께 응원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교촌은 협업 브랜드와 함께하는 ‘맛 조합 응원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맛 조합 응원 시리즈’는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회차별 주제에 맞춰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교촌치킨앱의 프로모션 메뉴인 허니한마리, 레드한마, 간장한마리에 요거트월드, 농심, 문베어, 발효공방1991 등 협업 파트너의 제품을 더해 ‘달콤’, ‘화끈바삭’, ‘근본’ 세 가지 콘셉트를 선보입니다. 오는10일까지 진행되는 ‘달콤 응원전’은 교촌 ‘허니한마리’와 요거트월드가 협업해 치킨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조합을 제안합니다.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 스코어를 예측하고 두 브랜드의 맛 조합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치킨과 요거트 교환권이 제공됩니다. 이어지는 '화끈바삭 응원전'은 '레드한마리'에 농심과 협업한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을 더해 진행됩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는 소주 수출 통합 브랜드 ‘진로(JINRO)’가 지난해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에 1위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진로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9450만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가 판매됐습니다. 이는 2위를 기록한 브랜드가 속한 진(Gin)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보다 많은 규모입니다. 이로써 진로는 2001년 이후 25년 연속 세계 증류주 판매 1위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024년 7월 글로벌 비전인 ‘진로의 대중화’를 선포한 이후 소주를 세계인의 일상 속 주류로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SNS 마케팅, 스포츠 스폰서십, 대형 음악 페스티벌 참여 등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방식입니다. 소주는 국내 주류 가운데 가장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한 품목으로 평가받습니다. K푸드 인기를 발판삼아 과거 교민과 한인 식당 중심으로 판매되던 단계에서 벗어나 현지 유통망과 대형마트 입점을 확대하며 소비층을 넓혔습니다. 최근에는 과일소주를 중심으로 젊은 소비자…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Fund Advisors)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블랙록은 KT&G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 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비율은 1.14%p 오른 6.15%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미국 대형 운용사 캐피털그룹이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리는 등 KT&G에 대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면서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일 기준 51.24%에 달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 확대 배경에는 해외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가 꼽힙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방경만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지속해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샘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식량작물 활용 확대를 위한 연구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발효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산 원료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온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손잡고 우리 농산물의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 겁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와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샘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수차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고추장 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만큼, 기존의 과제 단위 협력을 넘어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샘표는 지난 2023년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제품에 대한 가루쌀 적용성 평가를 진행해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산업은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참다랑어 회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동원산업은 57년간 축적된 냉장 및 가공 노하우와 콜드체인 물류망을 바탕으로 연근해 어업인들이 어획한 국내산 참다랑어를 매입해 참치회로 가공합니다. 어획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냉동 단계를 거치지 않아 신선도와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오프라인 판매처를 보면 이마트의 경우 안산고잔, 동탄, 영등포, 청계천, 죽전, 과천, 수원, 연수, 미아, 서수원, 분당, 마포공덕, 하남점 등에서 판매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신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2026 뉴 이천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포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멤버사 CEO 등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뉴 이천포럼은 SK 경영진이 그룹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왔던 '경영전략회의'와 SK 구성원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지는 '이천포럼'을 통합한 장입니다. 이번 통합은 AI 기술의 변화 주기가 극단적으로 짧아지는 가운데 기존의 논의 구조로는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SK의 설명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SK 경영진과 구성원들은 AI 시대가 본격화되는 현 시점이 그룹의 대응 속도를 높일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포럼은 경영진이 첫날 AI 관련 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집중토론을 하고 둘째 날 구성원들이 AX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를 내고 논의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마지막 날 경영진이 이틀에 걸친 치열한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AX 가속화에 뜻을 모으고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경영진은 첫날 주요 멤버사의 AX 추진 목표와 로드맵을 공유하고 CEO 패널토의를 통해 AI 혁신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각 사 상황에 맞는 AX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소통합니다. 다음날인 12일에는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토론이 진행됩니다. 경영진의 논의 내용과 연계해 구성원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AI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는 한편 AX 과정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극복 방안,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 방안 등을 두고 논의를 진행합니다. SK 경영진은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각 사별로 논의한 AX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AX 가속화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SK 관계자는 "올해 '뉴 이천포럼'은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AX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성원들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이 R&D·생산·마케팅·지원 업무 등 모든 밸류체인에 AI를 접목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AI 대전환’을 선언, 본격적인 실행에 나섭니다. 삼성은 AI 시대를 맞아 업무의 모든 과정에 AI를 도입하고 사장단과 임원,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등 조직 DNA 자체를 AI 중심으로 탈바꿈하는 대혁신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습니다. 삼성의 이번 AI 대전환 선언은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이 1993년 6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며 대대적인 혁신을 주문한 ‘신경영’ 선포와 비유될 만큼 대대적인 혁신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병철 창업회장이 반도체 사업에 출사표를 낸 1983년 ‘도쿄 선언’, 이건희 선대회장이 신경영 출범을 알린 1993년 ‘프랑크푸르트 선언’ 등 그룹 운명을 좌우하는 절체절명의 시기마다 오너가 결정적인 메시지를 내놓고 변화와 혁신을 주문, 독려해 왔습니다. 삼성은 1990년대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선제적 변화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 내수 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습니다. 이번에는 AI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재정의, AI 대전환을 통해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일하는 방식과 조직 DNA를 송두리째 바꿔야 한다”며 “R&D부터 생산·마케팅·지원 등 모든 업무 밸류체인에 AI를 접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은 ‘AI 대전환’을 위해 전 관계사 사장단을 필두로, 전 구성원의 AI 교육과 실제 업무 적용에 나섭니다. 특히, 삼성 전 사장단은 절박한 위기의식과 실행 의지를 담은 공동 ‘AX 비전’도 이달 중 선포할 예정입니다. 삼성은 이를 위해 전 관계사를 대상으로 ‘제미나이’, ‘챗GPT’, ‘클로드’ 등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달에 공식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마케팅 분야의 업무 생산성 제고는 물론, 개발·제조 등 전 업무 영역에 대대적으로 AI를 적용하여 이를 통한 업무 혁신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AI를 단순한 업무 개선의 툴이 아닌, 경영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발하는 혁신의 기법으로 삼아 새로운 성장 모멘텀 발굴의 시발점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삼성은 무엇보다 CEO의 AI에 대한 이해와 활용이 중요하다고 판단, 관계사 전체 사장단 50여명을 대상으로 AI 집중교육인 ‘AX Boot 캠프’를 6월에 진행합니다. ‘CEO의 AI 문해력이 AX의 성패를 결정한다’는 인식 아래, 경영진부터 AI를 직접 다루고 업무에 체화하는 실습형 교육입니다. 삼성이 전 사장단을 대상으로 집중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관계사 임원 교육은 오는 8월 12일까지 각 차수별로 2박 3일간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삼성은 이번 사장단과 임원 교육을 전사적 AX(AI전환)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고, 경영진들이 AI를 기반으로 업무를 재설계하고 조직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추가 교육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올해 완료키로 했습니다. 삼성 사장단은 ‘AX Boot 캠프’에서 절박한 위기의식과 실행 의지 담은 공동 ‘AX 비전’도 선포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이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일하는 방식과 마음가짐의 근본적 전환 없이는 어떠한 기업도 한 순간에 도태될 수 있다는 절박한 위기의식과 강력한 실행 의지를 담을 것이라고 삼성은 설명했습니다. 또 CEO가 개발, 구매, 제조, 물류, 마케팅, 판매, 서비스, 경영지원 등 8대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해 경영혁신을 직접 주도한다는 전략입니다. 삼성은 전 관계사에 AI 전담조직도 신설해 업의 특성에 맞춘 각사의 AX 추진 전략 수립, 데이터 및 모델 운영 관리, AI 인재 육성 등을 전담토록 할 예정입니다. 외부 생성형 AI의 전면 사용을 허용하는 동시에, 관련 보안 체계도 정교하게 구축해 AI 활용 확대와 리스크 통제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삼성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AI폰인 갤럭시 S24시리즈를 시작으로 AI 가전과 AI 글라스 등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AI 생태계를 구축한 데 이어 조직 DNA까지 AI를 바탕으로 완전히 탈바꿈해 나갈 계획”이라며 “AI 대전환은 ‘AI Native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의 출발점으로, AI 시대의 기회를 선점하고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프레시웨이는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와 연간 6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CJ프레시웨이는 세광그린푸드가 운영하는 7개 브랜드, 전국 150여 개 매장에 식자재 800여 종을 공급합니다. 거래 규모는 지난 2024년 첫 계약 당시 200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2년 만에 3배 수준으로 커졌습니다. 세광그린푸드는 석암생소금구이, 산청숯불가든, 교대이층집 등 다수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즉석 바비큐 전문 브랜드 ‘달맞이광장바베큐’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CJ프레시웨이는 전국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세광그린푸드에 안정적인 식자재 수급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가맹사업 확대 과정에서 브랜드별 메뉴 특성과 매장 환경을 반영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데스크 AI봇'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서비스데스크 AI봇은 IT 전문 계열사인 DA인포메이션이 개발한 AI 기반 서비스입니다. 임직원들이 업무 중 발생하는 IT 및 시스템 관련 문의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기존 전화나 이메일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사내 협업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를 통해 실시간 응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시스템 접속, 소프트웨어 설치, 하드웨어 장애 등 다양한 IT 관련 문의 사항을 AI봇과 채팅하여 즉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AI봇은 사내 보안 정책과 시스템 운영 가이드를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해 정보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