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평소 식탁에서 만나는 가지와 양배추가 중동식 딥소스와 스테이크로 변신했습니다. 샘표가 ‘세계 채식인의 날’을 맞아 익숙한 채소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했습니다.
샘표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본사 ‘우리맛공간’에서 한국소자단체협의회와 ‘맛있는 채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임직원과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국내 소비자단체들이 참여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등을 추진하는 협의체입니다.
쿠킹클래스는 채식 위주로 식단 전체를 바꾸기보다 일상에서 채소 요리의 비중을 늘리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최영수 샘표 우리맛연구원은 가지와 양배추 등 익숙한 식재료를 굽거나 으깨는 등 조리법을 달리해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최영수 대표는 가지를 전자레인지로 익힌 뒤 연두와 올리브유 등을 섞어 중동식 딥소스인 ‘바바가누쉬’로 만들었습니다. 양배추는 큼지막하게 썰어 연두와 올리브유를 바른 뒤 구워 ‘양배추스테이크’로 조리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같은 채소라도 굽고 으깨는 등 조리법을 조금만 달리하면 다른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며 “연두와 올리브오일 등 간단한 양념을 활용하면 채소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요리에 사용된 샘표 ‘요리에센스 연두’는 콩을 발효해 만든 조미 제품으로 파와 마늘, 양파, 무 등 8가지 채소를 우린 물을 사용했습니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채식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샘표 관계자는 “세계 채식인의 날을 계기로 익숙한 채소를 색다르게 요리하며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방법을 제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