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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대출잔액 4조↑…중·저신용자 포용금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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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02, 2026, 09:10:5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2일 개인사업자 대출잔액이 출시 3년11개월만에 4조원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대출은 복잡한 서류제출 과정없이 쉽고 빠르게 신청하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기존에는 보증서 발급과 대출신청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해야 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스크래핑 기술 활용해 서류제출부터 사후점검 절차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합니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대출잔액은 2022년 11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 출시 이후 1년2개월만에 1조원, 2년3개월만에 2조원, 3년1개월만에 3조원 달성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성장배경에는 폭넓은 상품구성, 경쟁력 있는 금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신용대출, 보증서대출, 부동산담보대출 등 상품구성 확대하며 고객 선택지를 확장했습니다. 인터넷은행 최초로 전국 17개 시·도 신용보증재단과 협약 맺고 특별출연 상품, 이자지원 상품 등 다양한 보증서대출 선보여 소상공인 금융편의를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8월말 개인사업자 신규취급액 평균금리는 신용대출 5.66%, 보증서대출 3.91%, 부동산담보대출 3.48%로 국내 은행권 중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개인사업자 대출 전체 고객 3명 중 2명은 중·저신용자로 나타났습니다. 신용도 낮은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되고 있다고 카카오뱅크는 설명합니다. 개인사업자의 사업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하는 등 중·저신용 개인사업자 포용금융 확대에 꾸준히 힘쓴 결과입니다.


카카오뱅크는 고금리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위해 오는 11월 다른 은행에서 개인사업자 대출을 이용중인 고객이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부산은행과 공동대출 출시를 시작으로 기업대출 분야에 본격 진출합니다. 지역기업의 자금접근성을 높이고 생산적금융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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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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