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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2단지 1249가구 공급…10월 견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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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30, 2026, 08:09:13

공인중개사 대상 사업설명회 열어
수서광주선·쌍령공원 입지 소개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롯데건설은 지난 29일 CGV 경기광주점에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설명회에는 광주시와 성남 등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인중개사들이 참석했으며, 상영관 좌석을 채우는 등 단지와 지역 시장 변화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설명회는 경기 광주 부동산 시장 전망 강의를 시작으로 단지 입지와 향후 교통계획, 상품 구성, 분양 일정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시장 전망 강의에서는 수도권 동남권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경기 광주가 수서광주선 착공을 계기로 재평가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제시됐습니다.

 

또 동탄과 기흥, 구리 등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비규제지역인 광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는 점도 시장 변화 요인으로 언급됐습니다. 수서광주선과 역세권 개발계획이 함께 거론되면서 교통망 변화가 지역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사업지 소개에서는 약 51만㎡ 규모의 쌍령공원과 맞닿은 입지, 수서광주선 개통 이후 경기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2정거장으로 연결되는 교통계획 등이 설명됐습니다. 롯데건설은 단지의 브랜드와 생활서비스 구성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2단지에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와 중·석식 식음료 서비스, 광주 최초 실내 인도어 골프장, 그린램프 라이브러리의 프리미엄 관리형 독서실이 계획돼 있습니다. 여기에 롯데리조트 울산을 오픈 시점부터 5년간 특별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포함해 5대 특화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광주시 소재 한 공인중개사는 “수서광주선 착공 이후 광주 전역에서 신고가가 잇따르는 등 올해 들어 본격적인 상승세가 시작됐다는 게 현장에서도 체감된다”며 “쌍령공원과 교통 호재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롯데캐슬 브랜드, 셔틀버스·식음 서비스 같은 실생활 서비스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일원에 지하 10층부터 지상 최고 26층, 10개 동, 전용면적 59~246㎡, 총 1249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65가구 ▲84㎡ 843가구 ▲114㎡ 127가구 ▲159㎡ 펜트하우스 4가구 ▲109~246㎡ 복층 10가구로 구성됩니다.

 

앞서 공급된 1단지는 1077가구 규모이며, 2단지를 합치면 총 2326가구의 롯데캐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됩니다. 대단지 규모와 공원 인접 입지, 생활서비스 구성이 함께 제시되면서 이번 설명회도 시장 전망과 상품 설명을 동시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단지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쌍령공원과 맞닿아 있습니다. 공원에는 프리츠커상 수상자 리차드 마이어가 설계에 참여하는 꿈자람센터와 동심생태과학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교통 측면에서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4정거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2031년 개통 예정인 수서광주선이 계획대로 개통하면 경기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2정거장으로 연결되며, GTX-D 노선 추진과 경기광주역세권 개발도 지역의 주요 개발계획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1단지가 조기 완판되며 시장의 관심을 입증한 데 이어, 최근 광주 전역에서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2단지에 대한 문의도 한층 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에도 광주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분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쾌적한 쌍령공원과 교통·개발 호재에 5대 특화 서비스까지 더한 만큼, 1단지의 흥행 열기를 2단지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GTX-D 등 일부 교통사업은 추진 단계인 만큼 실제 개통 시점과 세부계획은 향후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 견본주택은 10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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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런던으로 간 ‘이건희 컬렉션’…이재용 “문화예술 보존하고 나눠야”

런던으로 간 ‘이건희 컬렉션’…이재용 “문화예술 보존하고 나눠야”

2026.10.01 17:19:0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영국박물관에서 특별전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 개막을 기념하는 갈라 디너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영국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이번 특별전은 영국박물관에서 1984년 이후 42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한국 미술 특별전입니다. 지난해 미국 워싱턴D.C.와 올해 시카고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해외 순회전으로 한국 예술문화의 2000년 역사를 유럽 관람객들에게 선보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갈라 디너에 앞서 열린 리셉션에는 영국 왕실의 앤 공주가 참석해 특별전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갈라 디너에는 영국 정·관계 인사와 글로벌 기업 경영진, 문화계 주요 인사 등 240여명이 자리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갈라 디너 인사말을 통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마이크 로 등 한국전쟁 참전용사 3명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7월 한국 부산시 남구 재한유엔기념공원을 찾아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한 앤 공주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국과 영국이 오랜 시간 이어온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한국 문화유산을 매개로 마련된 이날 갈라 행사는 글로벌 기업·기관의 주요 경영진과 교류하고 미래 사업의 접점을 넓히는 민간외교의 장이기도 했습니다. 행사에는 크리스토프 푸케 ASML CEO, 카이 베크만 Merck CEO, 안드레아스 페허 ZEISS CEO, 패트릭 반데나멜레 imec CEO 등 삼성전자와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글로벌 핵심 파트너들도 참석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이병철 창업회장과 이건희 선대회장으로부터 이어져 온 가족의 문화유산 보존과 나눔의 철학도 소개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병철 창업회장이 문화유산을 가꾸고 후대에 전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미술품 수집을 시작했으며 이건희 선대회장은 이를 이어 평생에 걸쳐 작품을 수집하면서 소유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존하기 위해 힘썼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은 고대와 현대 작품을 아우르며 컬렉션을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데 헌신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회장은 "저희 가족은 여러 세대에 걸쳐 예술과 문화는 보존하고 함께 나눠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전시가 2000년에 걸친 한국의 창의성과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건희 컬렉션은 워싱턴D.C.와 시카고를 거쳐 런던에 이르기까지 세계 주요 도시에서 관람객들과 만나며 한국 문화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시작된 첫 해외 순회전에는 약 8만명이 방문해 최근 10년간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가운데 가장 많은 관람객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열린 시카고 전시에는 워싱턴D.C.보다 40% 이상 늘어난 약 11만5000명이 방문했습니다. 미국 두 도시에서만 총 19만5000명이 관람한 것입니다. 삼성은 앞으로도 한국 문화의 가치와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미래 사업 성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도 지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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