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신자산신탁은 ‘광안역 일대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와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안역 인근 대규모 부지를 주거·상업 기능이 결합된 도심복합공간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신자산신탁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사업관리와 인허가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광안역 일대 도심복합개발사업 전반의 원활한 추진을 뒷받침할 방침입니다. 사업 초기 단계부터 인허가와 사업관리 기능을 연계해 개발 절차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일원으로 대지면적은 2만745㎡입니다. 해당 부지에는 최고 49층 규모의 주거·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 기능과 상업 기능을 함께 배치하는 도심복합개발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사업지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과 인접해 있으며 광안대로와 수영로 등 주요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운대와 센텀시티 등 부산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생활·교육 인프라도 사업지 주변에 분포해 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과 수영강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한바다초등학교와 수영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인근에 위치합니다. 역세권 교통망과 생활시설, 교육시설을 함께 갖춘 입지가 사업 추진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안역 일대는 기존 도심과 해운대·센텀시티를 연결하는 생활권에 포함돼 있어 주거와 상업 기능을 함께 배치하는 복합개발의 입지적 특성이 뚜렷합니다. 이번 사업은 역세권의 기존 도시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대규모 부지를 재편하는 형태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광안역 일대가 가진 입지적 강점을 살려 도심복합개발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그동안 축적한 사업관리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산 도심복합개발사업의 모범 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