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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부산·경남은행 신입행원 공개채용…통합직군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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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1, 2026, 10:09:14

21일부터 접수·11월 중순 최종 선발
블라인드 채용·부울경 지역전형 운영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그룹은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의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21일부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두 은행은 이날부터 지원서 접수를 받고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종합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오는 11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채용은 학력과 연령, 전공,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취업지원 대상자와 등록 장애인 등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하며 지원 자격보다 직무 수행 역량과 채용 전형 과정의 평가 결과를 중심으로 선발합니다.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별도 전형도 운영합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모집 직군별 지역전형을 마련해 지역 출신 지원자의 채용 기회를 넓힐 계획입니다.

 

올해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신입행원을 ‘통합직군’으로 선발하는 점입니다. 통합직군은 고객 응대와 영업 역량을 기본으로 데이터와 AI 등 디지털 활용 역량을 함께 갖춰 영업 현장과 본부의 다양한 업무를 폭넓게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의미합니다.

 

은행 업무가 대면 영업 중심에서 디지털 채널과 데이터 기반 업무를 함께 활용하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신입행원에게 요구되는 역할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통합직군 채용은 영업과 디지털 역량을 별도로 구분하기보다 하나의 직무 역량으로 평가하려는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의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필기전형, 종합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합니다. 지원서 접수 기간과 전형별 세부 일정, 모집 직군별 지원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 경남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채용은 고객 접점에서 필요한 영업 역량과 함께 데이터와 AI 활용 능력을 평가 범위에 포함한다는 점에서 기존 은행권 채용의 직무 범위를 확장한 형태입니다. 특히 영업점과 본부 업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해 조직 내 직무 이동과 업무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입니다.

 

BNK금융그룹 채용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조직과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금융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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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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