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0일 대학본부에서 ‘2026학년도 2학기 삼주마리타임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해사대학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해양산업 분야의 미래 인재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삼주마리타임은 품행이 단정하고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는 해사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매 학기 5명씩 장학금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번 장학금까지 포함하면 장학 혜택을 받은 학생은 총 50명이며 누적 지원 금액은 1억원입니다.
장학 지원이 한 차례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 학기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학과 기업이 장기적으로 학생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방식의 지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달식에는 김경화 국립한국해양대 학생처장과 박영수 해사대학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습니다. 삼주마리타임에서는 이재일 전무가 참석했으며, 이 전무는 항해48기 출신입니다. 삼주에스엠에서는 기관55기 출신인 정진욱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날 삼주마리타임과 삼주에스엠 측은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양사는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해사대학 학생들이 향후 해양산업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학기 장학생은 모두 5명이며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학생 1명당 지원 규모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식으로 매 학기 선발과 지원을 이어가는 구조입니다.
삼주마리타임은 2009년 7월 설립된 기업으로 RORO화물과 BULK화물 운송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RORO화물에는 자동차와 중장비, 버스, 트럭 등이 포함되며 BULK화물은 곡물과 석탄, 원당, 시멘트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회사는 장학금 지원을 지속하면서 해양산업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장학증서 전달을 통해 학생 지원을 이어가고 해사 분야 인재 육성 기반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