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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FA 2026서 ‘지능형 AI홈’ 생태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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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3, 2026, 10:09:1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AI가 집 안 공간과 제품,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조율하는 AI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6에 참가해 약 3745㎡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전시 테마로 150여 개의 제품을 소개합니다. AI가전·AI홈 허브·AI홈 플랫폼을 아울러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제품군과 편리해진 AI로 확장된 AI홈 생태계를 제시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AI홈 허브 ‘LG 씽큐 온’, AI홈 플랫폼 ‘LG 씽큐’와 연동해 집 공간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AI홈 솔루션 ▲공간 및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핏 앤 맥스’ 솔루션 ▲LG 올레드 에보 AI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갤러리 공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 LG 시그니처 등을 선보입니다.

 

LG전자는 올해 전체 전시 부스의 약 46%를 비즈니스 파트너 전용 상담 공간으로 마련, 역대 최대 규모의 프라이빗 부스를 운영해 현지 유통 업체를 비롯한 B2B 고객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인다.

 

 

AI홈 솔루션은 가정뿐 아니라 빌딩과 오피스 등 상업용 공간으로도 확대됐습니다. B2B 통합 관리솔루션 ‘LG 씽큐 프로’를 통해 상업 공간의 가전과 HVAC, 에너지 설비 등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선보이며 AI 기반의 효율적인 공간 관리 경험을 제안합니다.

 

LG전자가 2024년 인수한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 ‘앳홈(Athom)’의 ‘호미(Homey)’를 활용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 HEMS(홈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선보입니다. 호미는 가전·조명·센서 등 5만 개 이상의 IoT 기기를 연결하고 통합 제어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입니다. 전시에서는 AI가전과 HVAC·태양광·ESS 등과 연동해 집 안 전체의 에너지 흐름을 통합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LG전자는 빌트인 가전처럼 공간에 꼭 맞는 깔끔한 디자인(Fit)에 용량, 편의성 등 생활의 가치를 극대화(Max)한다는 의미의 ‘핏 앤 맥스(Fit & Max)’의 확대된 제품군을 이번 전시회 선보입니다. LG전자는 핏 앤 맥스 시리즈를 기존 냉장고에서 올해 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했습니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LG 올레드와 LG 시그니처로 기술과 디자인 조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함께 선보입니다. 또한 전시장 입구에 원형 극장 무대를 모티브로 한 어트랙터 ‘LG AI 오케스트라’를 통해 제품과 기술, 서비스가 하나의 유기적인 AI 생태계로 연결되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부사장)은 “AI가전, AI홈 허브, AI홈 플랫폼 등 보다 편리해지고 확장된 AI홈 생태계로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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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2026.09.11 22:15:4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경영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기준 토대로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증·평가했습니다. 이후 최종 투표 통해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자질·역량 보유한 적임자가 이재근 부문장이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관계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거쳐 오는 11월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경영진으로 평가받습니다. 1993년 주택은행 입행했고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 주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은행으로 자리 옮겨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치며 은행의 수익성중심성장과 현장영업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됩니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체질 재설계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 탈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부터 그룹 부문장에 선임돼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부문과 WM·SME 부문 총괄지휘하며 그룹 성과 높이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3개월 넘는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 개시하고 객관적 검증기준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며 "이재근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훌륭히 이끌어낼 만한 역량있는 CEO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전략·글로벌부문 등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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