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AI가 집 안 공간과 제품,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조율하는 AI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6에 참가해 약 3745㎡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전시 테마로 150여 개의 제품을 소개합니다. AI가전·AI홈 허브·AI홈 플랫폼을 아울러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제품군과 편리해진 AI로 확장된 AI홈 생태계를 제시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AI홈 허브 ‘LG 씽큐 온’, AI홈 플랫폼 ‘LG 씽큐’와 연동해 집 공간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AI홈 솔루션 ▲공간 및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핏 앤 맥스’ 솔루션 ▲LG 올레드 에보 AI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갤러리 공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 LG 시그니처 등을 선보입니다.
LG전자는 올해 전체 전시 부스의 약 46%를 비즈니스 파트너 전용 상담 공간으로 마련, 역대 최대 규모의 프라이빗 부스를 운영해 현지 유통 업체를 비롯한 B2B 고객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인다.
AI홈 솔루션은 가정뿐 아니라 빌딩과 오피스 등 상업용 공간으로도 확대됐습니다. B2B 통합 관리솔루션 ‘LG 씽큐 프로’를 통해 상업 공간의 가전과 HVAC, 에너지 설비 등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선보이며 AI 기반의 효율적인 공간 관리 경험을 제안합니다.
LG전자가 2024년 인수한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 ‘앳홈(Athom)’의 ‘호미(Homey)’를 활용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 HEMS(홈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선보입니다. 호미는 가전·조명·센서 등 5만 개 이상의 IoT 기기를 연결하고 통합 제어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입니다. 전시에서는 AI가전과 HVAC·태양광·ESS 등과 연동해 집 안 전체의 에너지 흐름을 통합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LG전자는 빌트인 가전처럼 공간에 꼭 맞는 깔끔한 디자인(Fit)에 용량, 편의성 등 생활의 가치를 극대화(Max)한다는 의미의 ‘핏 앤 맥스(Fit & Max)’의 확대된 제품군을 이번 전시회 선보입니다. LG전자는 핏 앤 맥스 시리즈를 기존 냉장고에서 올해 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했습니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LG 올레드와 LG 시그니처로 기술과 디자인 조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함께 선보입니다. 또한 전시장 입구에 원형 극장 무대를 모티브로 한 어트랙터 ‘LG AI 오케스트라’를 통해 제품과 기술, 서비스가 하나의 유기적인 AI 생태계로 연결되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부사장)은 “AI가전, AI홈 허브, AI홈 플랫폼 등 보다 편리해지고 확장된 AI홈 생태계로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