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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中 복합재 전시회서 ‘탄섬’ 기술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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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02, 2026, 15:09:09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S효성첨단소재가 아시아 최대 복합재료 전시회에서 자체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의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 역량을 알립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오는 3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리는 ‘2026 중국 국제복합재료공업기술 전시회(China Composite Expo 2026·CCE 2026)’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CCE는 매년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복합재료 전문 전시회입니다.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등 고성능 강화섬유를 비롯해 수지, 복합재료, 생산·가공 장비 등이 전시됩니다.

 

지난해 행사에는 세계 17개국에서 약 850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7000여명이 방문했습니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13년부터 매년 CCE에 참가하며 아시아 복합재료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높은 인장강도와 탄성률을 갖춘 고성능 탄소섬유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입니다. 탄소섬유는 철보다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아 제품 무게를 줄이고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소재입니다. 에너지와 모빌리티,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시 부스에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탄섬의 실물 샘플과 다양한 적용 제품을 전시합니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자동차 휠과 보닛, 브레이크 디스크 등을 선보입니다. 하키스틱과 피클볼 라켓, 서핑보드, 헬멧 등 스포츠·레저 제품도 전시합니다.

 

수소용기와 산소용기 등 고압용기를 비롯해 드론과 전선심재에 적용한 탄소섬유 제품도 소개합니다. HS효성첨단소재는 다양한 응용제품을 통해 고성능·초고강도 탄소섬유 브랜드로서 탄섬의 경쟁력을 알릴 계획입니다.

 

HS효성첨단소재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 3개국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한 제조 역량과 공급망 경쟁력도 강조합니다.

 

지역별 생산 기반을 통해 글로벌 고객의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세계 탄소섬유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고객사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HS효성 탄소섬유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력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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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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