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올해 상반기 58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작년 동기(404억원) 대비 46% 큰폭 증가한 것으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입니다.
세부적으로 상반기말 기준 여신잔액은 15조6373억원입니다. 1년전보다 3.3% 성장했습니다. 가계대출 총량관리기조에 부합하면서 서민과 정책적 지원 중심으로 여신을 확대했습니다.
수신잔액은 27조757억원으로 '머니무브' 흐름속에서도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인 상품의 성장에 힘입어 안정적 규모를 유지했습니다. 대표 수시입출금상품 토스뱅크통장의 상반기 신규 개설 계좌는 42% 증가한 130만좌입니다. 아이통장 호응에 0~16세 유스(Youth) 고객은 118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외화통장은 상반기 기준 누적 340만좌로 외환 환전 규모는 11조원에 달합니다.
상반기 비이자손익(-35억원)은 중도상환 및 해외송금수수료 면제 등 고객혜택 유지정책을 이어가는 환경에서도 작년 동기(-270억원) 대비 적자폭을 크게 줄이며 유의미한 체질개선을 이뤄냈습니다. 연체율(1.05%)은 0.15%p 떨어졌고 고정이하여신비율(0.91%) 역시 0.07%p 낮아지며 자산건전성 질적향상을 입증했습니다.
상반기말 기준 토스뱅크 총고객은 1566만명으로 21% 늘었습니다. 8월중순 기준 1600만을 돌파했습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상반기는 1600만 고객과 함께 견조한 성장을 이루는 동시에 그 결실을 더 많은 고객과 나누며 포용의 범위를 넓힌 시기"라며 "하반기에는 금융상품 제공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문제를 함께 푸는 은행으로 책임있는 포용금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