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키움증권이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금융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KDA)' 4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4기 아카데미에는 교육생 27명이 72일간 총 568시간의 실무중심 커리큘럼을 이수했습니다. 교육과정은 금융데이터 분석, 파이썬 및 SQL 프로그래밍, AI, UX 등 디지털금융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이번 4기는 프로젝트 범위를 금융서비스 전반으로 넓혔습니다. 교육생들은 금융시장과 고객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데이터분석을 기반으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기획하고 구현했습니다.
최종 프로젝트 발표에서는 ‘폼씨’ 팀의 'DAY JA VIEW'가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습니다. DAY JA VIEW는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는 테마와 과거 유사사건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당시 시장반응과 관련종목의 주가흐름을 함께 분석할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개념간 관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식구조인 온톨로지(Ontology)를 기반으로 과거 사건과 시장반응을 구조화하고 유사사례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현해 현직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최종평가에서는 프로젝트 완성도뿐 아니라 출석률, 수업 참여도, 협업 역량,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수 교육생을 선발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키움증권 채용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최우수상 수상자 김민기 교육생은 장학금 100만원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키움디지털아카데미는 2025년 1기 출범 이후 이번 4기까지 누적 113명의 디지털금융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이달말 5기 아카데미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디지털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데이터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서비스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